친이 "개헌해야" vs 친박 "졸려 잤다"
<현장> 친이계 드라이브에 친박 '침묵'으로 묵살
한나라당 친이직계가 8일 개헌 의총을 강행했지만 친박은 묵살로 대응했다.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개헌 의총에는 소속의원 171명 중 125명이 참석했고, 22명이 발언에 ...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한나라당 친이직계가 8일 개헌 의총을 강행했지만 친박은 묵살로 대응했다.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개헌 의총에는 소속의원 171명 중 125명이 참석했고, 22명이 발언에 ...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물리력으로 국회 의장석을 탈환한 한나라당은 8일 오후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동의안, 4대강 주변 개발법인 '친수법' 등을 일사천리로 강행처리했다. 한나라당 소속 ...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한나라당이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국회가 다시 아수라장화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부터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했고, 민주당은 이를 막기 위해 전 보좌진을 동...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한나라당이 8일 오전 11시 5분께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들을 배제한 채 예결특위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한나라당은 지난해와 똑같은 방식으로 편법을 동원, 예결위회의장이 아닌 의원총회 장소...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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