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SK의 계약직 정규직 전환 환영"
"4대그룹 최초, 다른 대기업으로 확산 기대"
민주통합당은 30일 SK그룹이 계약직 5천8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한 것과 관련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는 4대그룹에서는 최초이며 대기업 중에서는 최대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부대변인은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도외시할 수 없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다. 고용안정과 사회양극화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그룹의 이번 결정이 다른 대기업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다른 그룹들의 결단도 촉구했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는 4대그룹에서는 최초이며 대기업 중에서는 최대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부대변인은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도외시할 수 없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다. 고용안정과 사회양극화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그룹의 이번 결정이 다른 대기업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다른 그룹들의 결단도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