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밤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진보시민사회와 야당에서 "옳은 결정"이라며 지지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했군요. 자기들은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면서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 목숨을 담보로 '전쟁불사'를 외치던 일군의 양아치들과는 선을 그었네요"라며 "옳은 결정이고, 일단 다행한 일입니다"라고 환영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박근혜 정부의 대북 대화 제안. 이미 실기한 느낌이 있어 효과는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전향적 조치라는 면에서 평가합니다"라며 "강경 일변도의 대응에서 신뢰구축을 위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북관계는 인내심을 요합니다"라며 "수많은 부침이 있겠지만, 그때그때 포퓰리즘에 따라 감정적 대응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원칙을 분명히 한 후, 일관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권의 교체에 관계없이 지속될 일관된 대북정책에 관한 합의가 있어야"라고 덧붙였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도 12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대화 제의를 "높이 평가한다"며 "북한 당국도 진지하게 응해달라"고 말했다.
설훈 비대위원도 "박근혜정부 들어서 저는 한 번도 박근혜정부가 잘했다고 얘기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은 잘했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가세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북 대화를 제의! 김정은의 화답을 기대하며 늦기 전에 미리 미리 하면 좋겠습니다"라며 북측의 화답을 주문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역시 트위터에서 "개성공단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자는 오늘 류길재 통일부장관 성명은 늦었지만 적절했습니다"라며 박 대통령 입장 표명에 앞서 나온 류 장관의 성명을 지지한 뒤, "하지만 공식 대화 제의는 아니라고 말한 것은 궁색했습니다. 통 크게 풀어 나가길 바랍니다"라고 주문했다.
반면에 <조갑제닷컴>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 공갈에 굴복하는가?", "주적개념없는 류길재式 항복선언" 등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조선일보>도 12일 1면 팔면봉에 "류 통일장관, '북,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그런 말 따를 북한이면 벌써 따랐지"라고 힐난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외국 투자기업,주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현재 상황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더 좋은 투자환경 만들겠다고 약속 이것은 결국 남북 대화,평화를 만들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 개성공단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퍼주기가 아닌 한국경제 산소 마스크 역할을 하고 있다는것을 박근혜가 느꼈다고 볼수있다
2013년 4월3일부터 4월5일까지 북한의 위협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외국인 투자자들 자극해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자금 회수하는 이른바 셀코리아 현상 발생. . 2013년 4월11일 주한미군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체류하는 미국군인 가족,미국 외교관,미국 군무원등을 대상으로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탈출훈련 실시
한반도 전쟁을 유발해서 한국이 승리하는 길은, 1. 북을 도발해서 미국이 북을 침공하고 한국이 정리한다. 2. 중국이 개입하게 해서 한국이 중국을 초토화한다. 3. 일본을 도발해서 북한이 일본을 초토화한다. 4. 북한을 정리하고, 중국을 초토화시키고, 동시에 일본을 정벌한다. 5. 대화하기 싫다고 하면 북한을 치고, 중국도 치고, 일본은 덤으로 친다.
홍준표 아예 다음에 대통령 후보로 밀자 진주의료원 노조는 순수한 노동단체가 아니다 지놈들 기득권 유지위해 카르텔 형성하고 밥숟가락 움겨지고 있는 좌빨 아귀단체이다 홍준표 도지사 전국에서 당신지켜보고 있소 원칙대로 끌고 나가쇼 그리고 절약되는 돈으로 서민들 의료지원책에 쓴다고 미리 공표하쇼 노조놈들 배불리는 것에서 도민위해 쓴다고 하쇼 노조놈들 피빨아
역시 홍준표 잘한다 깡패 좌빨노조에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래야 한다 지도자라는 것이 적에게 아부나 하고 심재권 같은 인간들은 김정은에게 예우갖추라고 통일부에 요구하고 이런 좌빨인간들을 그냥 지놈들이 뽑은 대통령에게는 발밑에 때만큼도 안여기고 온갖 폭언들을 하는 좌빨들이 적의 수괴에게는 예우갖추라? 그래서 좌빨들은 심정적 빨갱이라고 하는기야 이 빨
보수꼴통들 보아라... 너희들의 신!! 박정희때도 대화는 계속했고..그때에도 북한의 전기를 받아쓸 정도로 남북 협력이 되어있었다... 이넘들아~~~ 북한 중국이 자극않으려 팀스피릿등 군사훈련을 대부분 동해에서 했지~~ 뭣도 모르는 아마추어 미필정권이 들어서... 이지경을 만들어 놓았다~~ 대화않으려면.... 한판 붙어야지~~ 둘중에 하나야~ ㅄ 들~~
고모..내가 같이 다죽자고 지랄할테니 못이기는척 우리요구 들어줘. . 월스트릿저널 사설은 개성공단 아예 패쇄하고 남한 사업자 피해는 정부 돈으로 보상해줘도...계곡되는 북의 억지에 끌려다니는거보다 비용이나 원칙이나 실리명분있다고 주장했고....이게 미국 조야의 공통견해이고.. B2, f22, 핵잠 등을 보내는 것도 북 압박과 친중친북 표방한 박에 경고.
언제까지 대북문제에 박근혜가 차분히 대응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이것만큼은 보수정권이지만 잘한다고 본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이 지금 얼마나 되는줄 아는가? 보수꼴통들,조갑제같은 찌꺼기는 제 자식,손주 군대보낼 나이가 아닌 모양이지? 조갑제는 일베충들 데리고 전쟁나면 제발 총들고 나가서 싸우다 장렬히 죽길 바란다. 애국해라,알겠냐?
북이 미사일발사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뒤로 받았던지, 아니면 북이 미사일발사하면 미국이 치겠다고 통보받았던지. --- 1. 북이 미사일 발사하면 전쟁난다. 2. 북이 미사일 발사하지 않으면 기존의 유엔제재로 북한을 대한다. 3. 한국과 상관없이 전쟁나기 때문에 전쟁책임을 지지않겠다는 제스춰다. 4. 한국(국내여론)만이 전쟁하고자 한다. -- 4번이 유력하다.
미국이 대화국면으로 돌아서니 그네도 눈치보고 따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나 일단 대화하자는 것은 잘 하는 것이다. 미국 따라 하지 말고 김대중대통령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미국이 우리의 노선에 협조하도록 만들어내라! 수꼴일베충과 매국찌라시들이 설땅을 없애버려야 나라엔 평화가 깃든다.
그런 메시지가 북한의 오판을 야기시킬까 심히 우려된다 아직 때가 아니다. 북이 공갈 밑천(카드)을 다 내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개성공단을 포기할 결심을 하고 그런 의지를 보여줘라. 김정은과 집권층은 일반주민과는 다른 이질적인 집단이다. 그들을 한민족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