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장관 방한, 朴대통령과 오후 회동
朴대통령의 대화제의 놓고 한미 간 공감대 형성여부 주목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 박근혜 대통령과 12일 오후 회동할 예정이어서 한반도 해법 도출이 주목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청와대에서 케리 국무장관을 접견한다.
이날 접견은 박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외교적 노력을 통한 해결 방침을 밝힌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회동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리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리 장관은 이날 박 대통령을 예방한 뒤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청와대에서 케리 국무장관을 접견한다.
이날 접견은 박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외교적 노력을 통한 해결 방침을 밝힌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회동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리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리 장관은 이날 박 대통령을 예방한 뒤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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