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민주정책연구원이 대선평가 보고서에서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정치적 아웃사이더가 선거 패배 뒤 다시 정치권의 주역이 된 경우는 없다"고 평가한 데 대해 안 전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면서 독자 신당 창당 방침을 밝히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안철수 캠프 정치혁신포럼에서 활동했던 정연정 배재대 교수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대선평가 보고서와 관련,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지지자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면서도, 동시에 안철수 후보는 굉장히 무능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 그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들도 역시 무능하다는 얘기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유권자 정향을 읽어내고 상황을 그려내는, 특히 당권 경쟁만 목적에 두고 특정한 계파가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자신들의 패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안 전 후보에게 민주당 입당을 주문한 데 대해서도 "여전히 민주당 중심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안철수 후보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민주당의 어떤 역량이라고 하는 문제, 그리고 자기개혁의 동력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사실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라고 민주당을 힐난했다.
그는 "소위 국민참여적 정당이라고 하는 그런 틀에서 본다면,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지금 기성정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으로 갖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 것들을 충분히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그렇다면 민주당과 같이 가는 것이 유일한 대안은 아닐 수 있다"고 신당 창당을 주장했다.
그는 신당 창당 진행상황과 관련해선 "안철수 전 예비후보를 도왔던 몇몇 분들을 통해서는 상당히 필요성이 서로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4월과 10월 보궐선거에 맞춰서 신당 창당은 어렵겠지만 앞으로 지방선거라든지 또 국회의원 선거 일정이 있지 않냐”고 말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신당을 창당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안 전 후보의 10월 재보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그렇다. 개인적인 판단과 더불어서 정국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는지 좀 지켜보고, 면밀하게 검토한 후에 내릴 결정이라고 생각된다"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노빠들은 친노가 헤게모니를 잡고 민주당을 운영한지 벌써 언젠데 민주당하고 안철수 원망 만하고 모든 일의 주역인 친노 문재인은 변호하고 자빠졌어. 객관성이란건 털끝만큼도 없다. 민주당 걱정하지 말고 거기에 서식하는 연가시 친노들이나 어떻게 정리해줘라. 똥은 니네가 치워야지
안철수가 신당차리면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국민위해서 뭔가를 또 해야 하잖아 지금 이대로 싸우는 척하면서 슬쩍 넘어가고 선거철에만 바짝 열심히 하는 척하면서 늘 하던대로 정치하면 되는데...안철수때문에 그게 안되는거지..더구나 민주당은...'우리 싫다고 새누리당 뽑을거야?!''정권교체하자'로 밀고가면 선거때 먹히는데 안철수때문에 새정치해야하잖아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지금처럼 계속 나눠먹으면서 싸우는 척하면서 세비 인상 20% 씩 함께 하고 국회의원 연금받으면서 국회에선 싸우고 나와선 폭탄주 말아먹고 사이좋게 해외여행가고 지금처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계속 대한민국 말아먹고 싶은건데 안철수가 신당차리면....새누리당도 싫고 민주당은 더더욱 싫은거지
친노.비노 통합도 못하고 총선.대선 다 말아먹은 민주당이 어떻게 국민통합을 해;;;;; 너흰 그냥 다 싫은거야. 민주당 아니면 다 싫은거야 총선전부터 지난 5년때도 느낀거지만. 민주당은 그냥 새누리당과 비슷해 서로 끼리끼리 그냥 이대로 서로 주거나 받거니 하면서 새누리당과 나눠먹기 하면서 기득권 이대로 쭉~~유지하고 싶은거 뿐이야
민주당 블랙홀;;;; 민주당 죽게 생겼으니 안철수 잡고 늘어지는거지 내가 아니면 안철수도 안돼 식이냐;;;; 정말 찌질함을 극치다 민주당은 이미 망했는데도 스스로 망한걸 깨닫고 싶지 않을거야 이미 끝났는데도 안철수.박원순. 문재인 이런 사람들 붙잡고 어떻게든 민주당 안 망했다고 기득권 절대 못내려 놓는다고 이 난리치는거지
민주당이 잘못한것도 많다. 그러나 안철수처럼 입으로만 나불거리지는 않았다. 친노들이 지역주의 극복을위해서 사지에서 출마하고 민주화 운동을 하였으며 거대 새누리당과 맞서 4대강사업도 반대를 하고 이명박정권에 맞서서 싸우기도 했다. 그때 안철수는 뭐했니? 말로는 새정치하지만 그는 그때 이명박과 함께 희희낙낙하면서 있었다. 이게 안철수가 서민을대변할수없는이유다
그러나 나는 안철수가 하루빨리 신당창당하기를 바란다. 선거앞두고 코앞에서 창당하지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국민들이 안철수를 검증할 시간을 두고 창당해라. 그리고 안철수가 신당을 창당하는 순간 그의 새정치는 더이상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의 구호는 헛구호이고 빈 공약이다. 그런데 민주당 철새들과 친이계들 모아놓고 새정치가 될까..
아직도 안철수에 대해서 모르겠니? 안철수는 개혁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합리적 보수성향의 스펙트럼을 가졌다. 그리고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양보한것 말고 그가 새정치를 위해서 한게 무엇있냐? 안철수의 능력이나 제대로 보기를 했냐. 그런 그가 비주류를 들쑤셔서 민주당을 통채로 집어삼킬 야욕으로 똘똘뭉친 인간이다. 안철수를 제대로보라
안철수...정치적 아웃사이더 맞다. 바깥에 있는 그를 끌어들인 건 국민이고 안철수 현상이었다. 이런 국민의 바램이었던 안철수 현상을 무시하다 진게 민주당이고 야권 아닌가. 정당들이 잘해왔다면 아웃사이드가 핀치러너로 대선 뛰어 대통되서 세상 바꿔달라는 안철수 현상이 생겼겠나. 끝내 반성없이 썩은 패거리로 똘똘 뭉치니...니들은 끝난거 같다.
밑에 지나가다 // 가장 개혁적 세력이 새누리당이고, 두번째가 안철수란 얘긴데. 지나가던 지렁이가 덤블링 하면서 웃을 일이네. 학실한 건 새누리당과 안철수를 유사 세력으로 보다는 건 확인된 셈이네. 국민들 눈치는 참 빠르다. 철수가 아무리 새정치니 뭐니 위장을 해도 새누리랑 쎔쎔이란 걸 알아 챘네.ㅋ
시사저널 16일자 기사 정치적으로 가장 개혁적이라고 생각하는 정당 및 세력은 어디라고 보는가’ 새누리당 35.5% 안철수세력 19.9% 시민사회 10.8% 민주통합당 10.7% 모르거나없다 16.3% 이런 상황이면 향후 안철수 세력과 시민사회 세력을 민주당이 아우를수 있을까?
정치 철학도 없는 것들이...모여서 발악하고 있네...철수가 그렇게 유명하니? 내가 볼 때 철수도 정치에서는 팽 당한 것이야...한물갔어...오죽 하면..개표하는 날 미국으로 도망가겠어...정치도의도 없는 놈이야..적어도 개표 마감하고..누가 되든 위로 한마디 하고 가야지..
민주당에서 친노가 아닌 사람이 누가 있냐? 비주류 김영환도 참여정부시절에 장관해먹었고 이종걸도 참여정부시절에는 정동영계보였고 김한길도 참여정부 탄생의 주역이다. 민주당에서 범친노로 불리워지지 않는 인사는 없다. 그런데 친노라고 덧칠하면 민주당전체가 친노이다. 싫던좋던간에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를 위해서 사력을 다해서 싸워야할판에 노는 인간들부터 숙청해라.
그런데 김한길,이종걸,김영환,황주홍같은 인간들 데리고 어지간히 새정치하고 기득권 포기하겠다. 아마 초반에는 잘 나가겠지만 안철수 지지율이 시원치 않으면 다시 민주당 입당하겠다고 아우성 칠 인간들이다. 안철수는 손안대고 민주당을 접수할려고 하는데 헛꿈꾸지마라. 민주당이 그렇게 만만하게 넘어가질 않는다. 차라리 정권교체를 못해도 안철수 너부턱 죽인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전화해서 앞으로 잘해보자고 문자돌린거 하며 문입니까 안입니까 하면서 문자돌린것에 대해서 솔직히 새정치를 한다는 사람의 입장에서 사과해야 되는 게 아닌가. 자신이 하면 뭐든지 새정치이고 민주당이 하면 뭐든지 구태정치인가? 솔직히 안철수가 입으로만 새정치를 외쳤지 자신이 새정치에 대해서 실천한게 뭐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