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대선 패배에 대한) 공동책임을 져야 될 입장이다. '네 탓, 내 탓' 하면서 딴 살림을 차리면 지지해준 사람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신당 창당에 반대 입장을 밝혀 안 전 후보측 반발이 예상된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당분간 정치적 행보에 나서면 안 된다. 두 사람은 (대선 패배에) 무한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안 전 후보 주변에선 새로운 밭을 개간하자고 부추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근데 앞으로 큰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그런 말을 따르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이라며 "민주당은 야당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60년 전통이란 명분이 있다. 아무리 망해도 문패가 있다. 그걸 마다하고 자기가 새로 개척한다는 게 간단하게 아니다. 문전옥답이 소출이 적다고 외면하고 벼랑 끝에서 새로 텃밭을 개간하려면 얼마나 힘이 드는데…"라고 거듭 신당 창당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안 전 후보가 입당할 뜻이 있다면 빨리 들어올수록 좋다. 여기가 어려운 위기 상황이니까 그렇다. 이럴 때 와서 소출을 늘리고, 국민의 지지를 올리면 자기 지분이 생긴다"며 민주당 입당을 촉구하며 "여기가 망하기만 기다리면 결국 우리도, 안 전 후보도 다 망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노책임론에 대해선 "전체적 흐름으로 볼 때 친노는 다음 전당대회에서 한 박자 쉬어야 되는 것이 옳지 않나"라며 "친노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다. 총선과 대선 등 두 번의 선거를 주도적으로 치렀다는 점에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를 주도적으로 치른 사람들은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으로 (당 대표 선거에) 안 나오는 게 그들에게도 좋다"며 "(그렇게 하면) 본인들 스스로 자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당에도 도움이 된다"며 거듭 차기 당대표 경선에 친노인사가 출마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게 다 민주당과 그 민주당을 바라본 진보정의당의 잘못입니다.왜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왜 이정희에게 잘못을 따지냐?이정희는 오히려 잘했다.민주진보진영의 바램대로 해 주었다.그러나,그것을 기대만큼 부응을 못한게 잘못이다.이제 실망하여 적지 않을 거며,앞으로 댓글쓰는 사람들은 더 이상 남 탓하지마라.끝.
만일 그가 새정치를 잘한다면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정치의 가장큰 병폐는 지역주의이다. 이것은 그대로 둔채 나머지들은 곁가지이다. 그리고 민주당의 조직도 무시하지 마라. 새누리당만큼은 아니어도 민주당 고정지지층도 견고하다. 지금처럼 안철수가 민주당을 만만하게 생각하면 그들의 지지를 얻기도 쉽지않을거다. 그러면 결국은 새누리당의 승리로 귀결될것이다.
지난 대선에서는 안철수를 검증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그가 새정치를 외치니까 사람들이 현혹되었지만 안철수가 신당을 창당하면 그때부터 안철수표 새정치를 본격해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만일 거기서 안철수표 새정치도 별다를바없네라고 판단되는 순간 그의 지지율을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안철수로 간 철새들은 탈당한다고 난리칠거다. 그걸 생각해라
안철수는 시간이 약이다. 신당창당하는 순간 그는 차기 대권에서 대선주자못된다에 한표다. 그 사이 박원순이 서울시장 재선까지 성공한 후 대권나와봐라. 안철수는 행정경험도 없지만 박원순은 행정경험까지 갖춘 사람이 새정치를 외치면 안철수는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안철수의 경쟁상대는 문재인이나 민주당이 아닌 박원순,김두관,이광재,박영선이다. 착각하지마라.
안철수는 민주당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자신이 새정치 새정치하면은 민주당이 구태정치가 되어서 야권이 자신을 대선후보로 옹립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국민 대다수는 안철수와 민주당이 힘을 합쳐서 새누리당과 싸우길 바라지 분열하여 쪼개지기를 원하질 않는다. 내가 민주당 지도부여도 차라리 새누리당 장기집권이 되는 한이 있어도 안철수 한놈죽일려면
이명박이 장삿꾼 출신이라면 안철수도 장삿꾼 출신이다. 장삿꾼의 공통점은 이익 쪽에 관심이 많고 특히 자신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지금 박정희 속에 빠져서 어떤 의리도 정의도 모두 매몰되어버렸다. 이 땅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서글프고 기가막히다. 새로운 가치를 찾자고 하니 너무 암담하기만 하다.
황장수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소위 안명박론은 주변사람 이야기 듣고 황이 음모론을 만든 수준이지만 친노는 정권교체라는 명분 앞에서 정동영에게 꼬장부리는 수준을 넘어서 문국현을 노사모 차원에서 지원함으로써 표갈림에 톡톡한 역활을 한게 '사실'이다. 왜 힘들었냐? 놈현과 아이들의 정치가 개같았기 때문이지. 차라리 노명박이야 말로 진실에 가깝지 정책 연결성에서
더군다나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친이계인사이다. 그런 그가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배경도 설명이 되어야 할것이다. 이런 저런 의혹들이 안철수의 정체성에 혼선을 가중시키고 있다. 안철수는 말로만 새정치를 외칠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부터 확실한 설명을 한 후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혼란만가중시킨다.
황장수 소장의 말을 빌리면 대통령 자문위원은 아무나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더군다나 이명박정권하에서의 대통령자문위원은 아주가깝지 않으면 할수 없는 자리다. 그런 그가 한두개도 아닌 무려 5개의 자문위원에 북한에 V3를 공급하도록 통일부가 시킨것 하며 이명박정권과 가깝지 않으면 V3가 성능이 좋아도 다른 제품 공급한다. 이런게 안철수의실체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대선패배 책임이 있다면 뭔지 적시를 해야지. 적시할 게 없으니 두리뭉실 공동책임? 안철수가 후보였다면 지지 않않다. 65%가 정권교체. 새정치 원했는데 어떻게 지나. 깡패처럼 패거리 믿고 밀어부치자 안철수 지지세가 새정치 날샜다하고 흩어져 진거 아닌가. 문재인과 민똥탕, 종북야권, 시민사회란 자들이 공동책임이다. 이 나쁜넘들
민주당에서 친노가 아닌 사람이 누가 있냐? 친노로 따질것 같으면 김영환도 참여정부시절에 장관했으니 친노다. 김한길도 참여정부탄생의 주역이니 친노이다. 이종걸도 정동영계보였으니 친노그룹이라고 할수 있다. 과연 친노의 실체가 뭐냐? 그리고 박지원은 동교동계이나 이번 대선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도왔다. 그러면 박지원도 친노이냐. 추미애도 친노이냐
친노 당권파의 꼬봉 문희상이 저러는 이유가 뭘까? 혁신은 개뿔 뭉개기 작전 중이고 시간만 보내면 당권 요지부동 당권파 위상 변함없게 당내부 정리는 대충 끝났는데 한 가지 당 밖의 위협 요소가 남은 거지. 친노의 당권 재접수의 유일한 위협요소 안철수 신당... 제거 작전 시작했나보네. 나쁜 놈들.
민주통합당 문희상 돼지야 너 같은 인간이 당에 남아 있으니 당이 발전 못하는 거다.친노 비노 모두 나와서 새로운 당을 만들어라.망하는 집구석 백날 떠들면 뭐 하겠나?정신들 차리고 안철수하고 야당하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던지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가 잘 못 되어서 이지경까지 온거다.주위 불필요한 인간들이나 정리 좀 해라!돼지 너부터 탈당해라!
요즘 철수 보면 박큰애 흉내 내는 거 같더라. 신비주의에 숨어서 원격 정치하는 폼이. 철수가 그렇게 거물이었나. 기껏 대중 앞에 선게 두달 정돈데 벌써 엉뚱한 흉내를 내고 있으니. 새정치 구상은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건가. 햄버거를 장착하지 않으면 머리 회전이 안 되나...
철수는 정치 비판자는 될 수 있어도, 국민을 앞장 서 끌고 나가는 에너지라든지, 카리스마는 전혀 없다. 철수 하면 첫번째 떠오르는 이미지가 답답함이다. 본인은 심사숙고라 하겠지만 때로는 불이익도 감수하면서 용맹하게 앞장서는 모습도 필요한데, 돌다리를 두드리다 못해 아예 드릴로 파 보고 나서야 건너간다. 이런 사람은 정치가 안 맞어...
철수는 정말 문재인의 당선을 원했을까...?? 아님 면피용 생색만 낸 걸까. 아직도 이해 안 가는게 투표 당일 아침 댓바람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탄 이유가 뭐고, 그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몰랐을까. 그렇게 햄버거가 급했나. 하루만 참았다 당일 투표독려도 하면서 마지막 최선을 다할 순 없었을까...
60년 전통에 일제 앞잡이 한민당 전신이라 것 외에 무어가 있냐, 또하나 추가하면 정치모리배나 룸팬, 허황된 놈들 집합소지, 대선 패배 책임에 문재인, 안철수 들이되면 60년 전통 뒤에 숨어서 특권 놓치지 않으려 싸음질이나 한 의원 나리들 책임은 없냐, 니들도 책임지려면 의원직 사퇴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