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이동흡은 헌재의 윤창중"
"걱정입니다. 앞으로 5년"
박영선 의원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내정자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이 내정자를 극우로 규정하며 비난했다.
그는 "또 TK ! 그것도 박근혜 당선자와 협의를 거쳐...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자 ...결국 MB는 마지막까지 박근혜 당선자는 처음부터... 미네르바 처벌을 합헌이라 했던 재판관. BBK 진상규명 이명박 특검법을 위헌이라 했던 재판관"이라며 "걱정입니다. 앞으로 5년!"이라고 이 지명자 인선에 동의한 박근혜 당선인을 질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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