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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회동 시작, 安 "아낌없이 주는 나무 되겠다"

安 "새정치와 정권교체는 내 출발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6일 오후 대선 공조를 위한 회동을 시작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4시10분께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안 전 후보의 후보 사퇴후 13일만에 첫 회동을 시작했다.

문 후보는 먼저 식당 앞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나올 때 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낀 뒤 회동 장소로 들어갔다.

이어 도착한 안 전 후보는 "새정치와 정권교체는 제 출발점이다. 변함없는 의지"라며 "그런 국민적 소망 앞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고 말한 뒤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두사람은 배석자 없이 회동을 가진 뒤 양측 대변인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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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0 0
    닥치고 투표

    자 모두 일어섭시다. 부패보수권력에 피폐된 민생경제를 서서히 털고 희망의 길로 나갑시다. 바드시 승리합시다. 반드시 투표합시다. 반드시 투표 권유합시다.

  • 22 0
    지화자자자자

    이왕 지원할려면 확실히 합시다 정권탈환 확실히 합시다 5년후 철수대통령 고대합시다 새누리 비상걸렸다내요

  • 27 2
    흐림없는 눈으로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는 모자른데
    불사조가 왜 불사조인지 아나
    불사조는 죽지 않는 새가 아니다
    다시 살아 나는 부활의 새이다
    온 몸을 불사르고 다시 태어나는 새
    그렇게 서민과
    양심을 속이지 않고
    성공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그러면 안철수 스스로 싫어해도
    차기는 안철수에게로 간다

  • 28 0
    안녕갑습니다

    아~따 황송하네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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