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회동 시작, 安 "아낌없이 주는 나무 되겠다"
安 "새정치와 정권교체는 내 출발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6일 오후 대선 공조를 위한 회동을 시작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4시10분께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안 전 후보의 후보 사퇴후 13일만에 첫 회동을 시작했다.
문 후보는 먼저 식당 앞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나올 때 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낀 뒤 회동 장소로 들어갔다.
이어 도착한 안 전 후보는 "새정치와 정권교체는 제 출발점이다. 변함없는 의지"라며 "그런 국민적 소망 앞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고 말한 뒤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두사람은 배석자 없이 회동을 가진 뒤 양측 대변인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4시10분께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안 전 후보의 후보 사퇴후 13일만에 첫 회동을 시작했다.
문 후보는 먼저 식당 앞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나올 때 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낀 뒤 회동 장소로 들어갔다.
이어 도착한 안 전 후보는 "새정치와 정권교체는 제 출발점이다. 변함없는 의지"라며 "그런 국민적 소망 앞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고 말한 뒤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두사람은 배석자 없이 회동을 가진 뒤 양측 대변인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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