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회동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가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것과 관련, "안 전 후보에게 도와달라며 애걸복걸했던 문재인 후보는 겨우 뜻을 이뤘는지 몰라도 독립후보로서의 권위와 체면을 상실했다"며 문 후보를 집중 비난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안철수 전 후보가 어떤 선택을 했든 그것은 그의 자유에 해당하는 일"이라며 안 전 후보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후보는 안 전 후보의 도움을 얻기 위해 소신을 버렸다. 안 전 후보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그런 것"이라며 "우리는 오늘 위기를 맞으면 쉽게 꺾이는 문 후보, 표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문 후보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또한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대선 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집권하면 양측이 높은 자리 등 권력을 나눠먹기로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며 "양측이 집권하자마자 신당 창당을 위해 정계개편을 추진하고, 민생을 보살피는 일은 뒷전으로 밀어버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며 두사람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문 후보와 안 전 후보 세력은 단일화 이벤트 과정에서 작은 문제를 놓고도 수 없이 충돌하지 않았던가. 그런 두 세력과 진보정의당 세력이 공동 집권할 경우 내부에선 권력투쟁, 이념투쟁이 벌어질 가능성은 매우 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집안싸움을 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의 대응과 관련해선 "이들 세력이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어떻게 나오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의연하게 자기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너희도 우군이 필리핀에 있지 않느냐? 이멜다 라고, 그 주둥이 튀어나오고, 까맣고, 꺼떡 꺼떡 방아질 잘 하던 송장메뚜기 살아 있을 때, 이멜다 사치 관련 외신 기사화 못하게 했다며? 좋잖아 아시아독재유족 상부회 결성해서 도와달라고 해 봐. 필리핀 출신 국회 의원도 만들었드만, 걔가 다리 놓으면 되겠네... 참, 그 이멜다 죽었을 때 문상도 왔었지?
안치용 1978년도 미국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 통해 박정희 스위스 비자금 계좌,구체적 입금 사실 폭로 . 박정희 스위스은행 60억 달러 계좌 명의,10.26이후 박근혜로 변경 박근혜가 은행전문가등 5명과 함께 스위스로 가서 박정희 명의의 계좌를 자신의 명의로 변경, 이들에게 수고비조로 5만 달러씩 지급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