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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문 후보, 품격-상대배려 돋보였다"

"여야정 협의체 구성 제안등 누가 대통령감인지 명확히 보여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은 4일 첫 대선후보 TV토론에 대해 "문 후보는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권능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문재인 캠프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토론회 종료 직후 당사 브리핑에서 "품격을 지키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책임감 잇는 대안과 균형감각 있는 정책을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보여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특히 여야정협의회를 바탕으로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제시함으로써 정치쇄신 측면에서 박 후보와 명확하게 차별화됐다"며 "겸손하고 소통하는 새 시대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각 후보별 토론 평가 요구에 대해선 "그건 평가하기가 좀 그렇다. 보신대로 여러분들이 평가해달라"고 답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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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1 1
    무명촌

    승자는 이정희 임이 확실
    문재인 좀 벙쳣을듯
    박근혜 반박하다 하다가 ㅄ 인증
    문재인이 박근혜 같이 깟으면 문재인 이 더 ㅄ 됫을지도 모름
    박근혜 종북 예기하면
    이정희 남로당원 박정희라고 발를기세
    아무튼 2차토론도 전국민이 봐야함
    진보는 정희 살리고 부동층은 문재인에게 점수 줄듯
    선거는 까봐야 아니까
    확실한건 지금 여론조사는 개뻥이라는거

  • 10 22
    안 공격, 박 배려

    가치를 공유한다던 안철수에게는 무례하다시피 공격하며 상대를 배려하지 않더니, 극복의 대상인 박근혜에게는 '품격을 지키며 상대를 배려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어눌하다 못해 답답하기 까지 하더니만, 그렇게 논평이 나오는군요,

  • 24 3
    문재인은 영국신사

    내가 본 관전평
    독재딸년은 한국의 전형적인 대구 자갈마당 건달년으로 보였고
    문재인 품격이 있는 영국 런던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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