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측은 4일 첫 TV토론과 관련,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전체적으로 토론의 격을 떨어뜨렸다"며 시종일관 박 후보에게 맹공을 편 이정희 후보에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밤 당사 브리핑에서 "지지자들에게는 똑똑하고 시원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시종일관 예의 없고 인신공격만 퍼부어 본인은 물론 통합진보당의 한계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특히 박근혜 후보에게는 조롱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아닌 욕설을 계속해 과연 다음에도 이런 후보가 토론에 나와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게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도 "전체적으로 토론회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박근혜 후보와 이정희 후보 사이에 끼어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지 못한 채 자신 없는 모습과 답답함만을 보여줬다"고 폄하했다. 그는 "특히 같은 야권 후보인 이정희 후보에게조차 밀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 안타까웠다. 마치 이정희 선생님으로부터 훈계를 받는 학생의 모습처럼 비치는 경우도 있었다"고 비아냥댔다.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는 오늘 토론에서 준비된 여성대통령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며 "그동안 꾸준히 국정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해 온 결과를 유감없이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특히 통일 외교 안보 정치 분야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박 후보는 이 분야에 대한 구체적 정책을 설명하면서 국정운영 능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벽한 자유토론 해야한다. 대통령 뽑는 거 아닌가? 대통령이 뭘 얼마나 어떻게 알고있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철학과 혜안은 있는지... 이런 걸 알아야 하잖나? 분명히 하자.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거다. 후보자들의 능력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국민에 대한 기본 예의다.
박근혜 이정희 두 여성후보간의 거침없는 설전이 두시간을 메웠던 이날 토론에서 박 후보는 이 후보에게 “국가의례를 거부하는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적합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을 민주노동당으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김석기, 이재연 의원이라고 성을 바꿔 말했다.
이정희 후보의 융단폭격식 박근혜 공격이 '증오정치의 종언'을 표방했던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자들을 문재인 후보에게 견인하는데 있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젊은 세대들의 정치와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는 있겠으나, 이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어 내는 효과가 얼마일까 기대 반 우려 반이다.
토론의 격을 떨어뜨려? 틀리는 말 한마디도 없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 그 악취나는 정체를 더 절실해 폭로해야! 그리고 '6억'을 사회환원? 인플레, 이자 따져야 하고, 아니, 전두환 노태우 MB 포함해서 그들 족속들 전 재산 몰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야 권력형 부정부패 조금이라도 누그로지는 것 아닌가?
younghee153 “반값등록금 두 번 속지 않는다”..2007년 MB 공약 발뺌 “나 자신은 반값으로 등록금을 하겠다는 공약을 한 일은 없습니다/닥그네가 쥐바기의 병풍역할/5년내내 국회에서 날치기로 쥐바기 나라망치는 패악질 적극협조/아키히로와 다까키마사오의 만남/찰떡 궁합
RT @new_type7: 1975년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은 생전에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셋 있는데, 첫째는 오카모토 미노루, 둘째는 다카키 마사오, 셋째는 박정희"라고 말한바 있다. 세 사람은 동일인이다. - 라고 /이정희가 닭양을 닭털뽑는 기계에 넣고 막 돌리더만/털 다 뽑힌 닥그네 맨붕.
토론 시청후 검색창에 '다카키 마사오'를 치는 것이 유권자의 다수라면, 그건 기쁜 일이기도 하고 슬픈 일이기도 하다. 1219친일독재부역청소하는 날/투표는 총보다 무섭다 /한일전입니다 : 대박 TV보던 아들 "다까끼 마사오가 누구예요?" ...응, 닭그네 아빠..."근데 왜 아빠하고 딸이 성이 달라요?"....다르긴 뭐가달라 이녀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