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박근혜 지지율, 하락세로 돌아서
안철수 49.4%, 박근혜 43.6%
24일 밤 <리얼미터>에 따르면, 23~24일 전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후보는 전날보다 1.3%p 떨어진 42.6%로 조사됐다.
안철수 후보는 1.4%p 오른 26.7%로 조사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0.1%p 떨어진 23.8%였다.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는 1.1%p 오른 49.4%, 박근혜 후보는 0.5%p 떨어진 43.6%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1.5%p 떨어진 46.4%, 문 후보는 1.7%p 오른 45.4%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1%p 차로 좁혀졌다.
야권단일후보선호도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0.%p 떨어진 42.5%, 문 후보는 0.7%p 떨어진 36.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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