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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40% "박근혜 기자회견에 공감 못해"

46.9% "최필립 물러나야 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21일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밤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일 전국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결과 박 후보의 회견 내용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40.1%로 '공감한다'는 의견 26.1%보다 훨씬 많았다. '모르겠다'는 33.1%였다.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46.9%로 '물러날 필요 없다'는 의견 23.1%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모르겠다'는 30.0%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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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5 개 있습니다.

  • 4 0
    콘크리트지지율

    40%면 나머지는 다 콘크리트 묻지마 지지율인가
    참 한심한 나라일세
    남의 재산을 강탈했는데
    그걸 옿다고 하는 콘크리트 백성들
    불쌍타

  • 3 0
    망구의정도

    나머지는 공감했다는데
    맨날 뇌물로 호화쇼핑하고 사는
    인간들이 공감하는 건 그들만의 정도로다
    즉 할망구탱이 정도말이다

  • 0 0
    32121

    $$돈$$터지는곳 ▷▶C G V 1 0 0 4 .C 0 M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 27
    설상가상

    오잉~ 리얼미쳐....????
    대다수 국민들이 모르는 사실을 알았다며 고개를 끄떡이던데...
    김지태가 친일이며 부정축재자였다는 것....
    부일장학회가 정수장학회의 전신(前身)이 아니었다는 것...
    김지태의 재산헌납이 자신의 구명을 위한 자진헌납이었다는 것...
    김지태가 헌납한 재산은 정수장학회의 지분 16%에 불과했다는 것....등등

  • 18 1
    금강산

    박근혜는 당직자도 측근의원도 믿지 않는단다. 오직 이재만, 이춘상, 정호성, 안봉근 비서
    4인방 하고만 상의를 하고 소통을 하기 때문에 이번 정수장학회 기자회견도 이들의 작품 이라고 알고 있다. 문제는 근혜씨가 청와대 주인 됬을때, 이들 4인방 을 보면 , 명박씨 옆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과시했던 박영준이 떠오른다. 그리되면 정말 비극이다

  • 22 1
    ㅁㅁㅁㅁ

    육푼이들은 칠푼이 말에 끄덕거린다.

  • 20 2
    우언

    모르겠다 33%
    암담하다

  • 27 4
    새무리

    그런 새대가리회견을 공감하는 새대가리가 그리도 많아?

  • 20 2
    에레기

    21세기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사회가 되려면, 저 광ㄴ이의 꼬라지조차, 흔적조차 보이지 않게 돼야한다.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저 광ㄴ이가 설쳐대는 꼴이 대한민국꼬라지로 인식돼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니미럴! 그런 건 없다.
    저런 광ㄴ이 하나가 온나라를 헤집고 질알발광하는 나라에 뭔 노무 자랑? 치욕스럽고도 죽도록 치욕스럽기만 할 뿐이다.

  • 24 4
    ㅋㅋㅋ

    박꾸네 돌대가리는 절대 안바뀐다

  • 21 1
    에레기

    그네에 대해 잘 모르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그 자신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애비나 자신이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은 가진것을 총동원해 막는다. 영화 '그때 그사람'에 대해 한 짓거리가 간단한 예다.
    실체는 없는데 권력으로 지배까지하는, 바로 그 애비의 망령. 그게 그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판단을 막고있는 원인이다.

  • 23 2
    도적놈

    도적놈보다 더무서운것은 강탈이고 강탈은 강도 보다 더죄가 무거웁다 박그내은 애비가 법죄자다 남의물건 강탈 해서 그동안 잘먹고 잘살았으면서도 못내놓것다고 발악하고 있다 이제 돌려줄때가 됐다 박그내 김지태 더이상 이야기 하면 박정희 친일 행적 에다 해방후 공산당 전력 까지 다나온다 그내은 도덕성에 문제가 많다

  • 23 2
    에레기

    30% 이상이 모른다, 잘모른다. 그것은 곧 그네의 실체를 모른다는 것이다. 뿐 아니라 40%의 공감 못한다는 사람들 중 대부분도 실은 그네의 실체를 잘 모른다.
    과연, 여러분들은 유신공주의 이력을 얼마나 잘 아시나? 공주시절 뭘 얼마나 공주였는지는 아시는가? 그게 왜 그랬는지는 아시나?
    과연 그 광ㄴ이를 얼마나 아시나요.

  • 12 2
    이게문제

    기자회견을 보니 정수장학회 문제가 잘못했다는 것보다는 잘했다는 것으로 들리니 이게 문제,
    엉뚱하게 최필립 사퇴가 문제해결의 핵심인 것처럼 되어버리니 최필립이가 잔뜩 열받을만도 하겠어요

  • 44 2
    에레기

    기자회견에 대해, 새대가리당 인사가 그네는 "중요현안에 토론을 거쳐 발표를 해야되는데 그러지 않는다" 했다. '유신공주'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대목이다. 민주주의 따위의 개념은 없다. 오직 내 꺼, 내 자리, 내 권력... 그 뿐이다. 그야말로 유신공주 답지않은가.
    .
    애비가 뒈지지만 않았어도 체육관에서 대통령을 세습 받았을텐데...

  • 33 2
    ㅉㅉ

    모르겠다는 저 국민들 .....ㅉㅉ...그러니 니들이 이런 개고생 하면서 사는거다.....ㅉㅈ

  • 14 0
    김영택(金榮澤)

    최필립 이사장 임기까지 꼭 채우기를 바란다.....

  • 18 45
    박의 정의모독

    “정의는 패배하지 않는다.“
    박이 회견후 한 말이란다...
    박통과 박근혜가 정의라면, 그 정의에 반대한 긴세월 수많은 사람들은 악이란 얘기네.
    자유민주도 악이요. 재벌 독점 비판도 악이요. 인권요구도 악이요..
    이런 사고하는 자가 대통합의 대통령?
    박은 비도덕과 분열의 대명사다.
    누가 막을 수 있나? 안철수 뿐이다.

  • 26 0
    칠푼이

    MB 큰형, 50만원도 없다더니 6억을 현찰로 빌려줬다

  • 24 1
    이왕 이래된거

    어떤 종자가 국가를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할려구 대텅 됐듯이, 장물 지킬려구 대텅 될려는 종자도 있지 않을까...?? 근데 대텅 떨어질 바에는 장물이라도 죽기살기로 지켜야겠쥐.ㅋ

  • 31 1
    이건뭐

    모르겠다는 인간이 33%나 되네. 도대체 왜 사나? 대통령 선거의 해에도 이렇게 무관심하면 니들을 잡아다 구워묵어도 모르겠네?

  • 42 3
    보수성 되찿아야

    새누리 지지자들..
    명백한 잘못도 인정 않고 온갖 특혜 특권을 누려온 박근혜가 진정 보수인지 보수후보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대통령이 된다면 아이들에게 뭐라 설명할지...비교육적인 후보다.

  • 50 2
    박꾸내

    박꾸내 칠푼아 대선 틀렀다 아들찾아 가자

  • 45 3
    회견내용에

    공감한다는 26.1%는 뭐야!
    바끄네와 같이 순장해야 할 좀비들이다.

  • 64 3
    버벅거리니그렇지

    준비된 기자회견에서 버벅거리고 내용 파악이 안되니
    그보다 100배 1000배 복잡한 국정을 어떻게 이끌수 있을까
    걱정이되어 잠이 안온다 그러니 대통령되면 큰일 그러니 안되면 되잖아 투표로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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