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고리1호기 10일부터 재가동"
"주민들과 소통 잘 마무리돼 재가동" 주장
지식경제부가 6일 고리원전 1호기를 재가동, 오는 10일부터 전력을 재생산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역 주민들께서 충분히 고리1호기에 대한 안전성의 이해를 하신 것으로 믿고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리 주민들이 추천한 전문가와 한수원이 추천한 전문가들이 안전점검 결과를 검토하는 과정도 오늘 마쳤다"며 "지난 7월에 두 번 고리를 방문해서 지역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도 나누고 마을 곳곳을 돌아보았다"며 주민과의 소통 절차를 충분히 거쳤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대다수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야당은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에 강력 반대하고 있어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역 주민들께서 충분히 고리1호기에 대한 안전성의 이해를 하신 것으로 믿고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리 주민들이 추천한 전문가와 한수원이 추천한 전문가들이 안전점검 결과를 검토하는 과정도 오늘 마쳤다"며 "지난 7월에 두 번 고리를 방문해서 지역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도 나누고 마을 곳곳을 돌아보았다"며 주민과의 소통 절차를 충분히 거쳤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대다수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야당은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에 강력 반대하고 있어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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