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운송료 9.9% 인상 잠정합의. 투표 진행중
찬성 50% 넘으면 업무 복귀
화물연대가 운송료 9.9% 인상안에 운송업체와 잠정 합의한 뒤 수용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중이다.
화물연대는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와 컨테이너 운송료 인상안에 합의한 뒤, 오전 11시30분부터 업무복귀 여부를 두고 지부별로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어 가결이 되면 화물연대는 파업을 풀고 업무복귀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화물연대는 30% 인상, 운송업체는 5% 인상을 주장하며 줄다리기를 해왔다.
화물연대는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와 컨테이너 운송료 인상안에 합의한 뒤, 오전 11시30분부터 업무복귀 여부를 두고 지부별로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어 가결이 되면 화물연대는 파업을 풀고 업무복귀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화물연대는 30% 인상, 운송업체는 5% 인상을 주장하며 줄다리기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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