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국민노총 충돌, 20여명 부상
울산건설플랜트 노조간에 물리적 충돌
민주노총 소속 울산건설플랜트노조와 제3노총인 국민노총 소속 플랜트노조 간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 20여명이 부상했다.
25일 오전 7시30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동서석유화학 후문에서 근로자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이던 국민노총 플랜트노조 조합원 20여명과 민노총 플랜트노조 조합원들 사이에 시비가 붙어 서로 폭력을 휘둘렀다.
이 때문에 양측 노조에서 2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7시30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동서석유화학 후문에서 근로자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이던 국민노총 플랜트노조 조합원 20여명과 민노총 플랜트노조 조합원들 사이에 시비가 붙어 서로 폭력을 휘둘렀다.
이 때문에 양측 노조에서 2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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