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추도식을 끝낸 23일 밤 "이제 추모를 넘어 새로운 출발입니다"라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문 고문은 트위터에 "3주기 추도식 마치고 탈상했습니다. 마음의 탈상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향한 출발입니다. 그의 마지막 부탁이기도 합니다"라며 "3주기 추모행사를 마치면서 희망을 세웁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소주 한잔합니다. 탈상이어서 한잔. 벌써 3년이어서 한잔. 지금도 '친노'라는 말이 풍기는 적의 때문에 한잔.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두고 낯선 세상 들어가는 두려움에 한잔. 저에게 거는 기대의 무거움에 한잔.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이라며 거듭 대권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일하다 들어와서 보니 문재인 트윗글을 비판하면 무조건 알바? 정작 문재인이 두려워하는 친노가 당신과 같은 사람들일세. 2002년 당신들은 뭘 했는가? 참여정부가 하우스 클래스를 만들고 있을 때 당신들은 뭘 했는가? 대체 당신들이 꿈꾸는 미래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당신들 외에는 모두 알바이니 그들을 없애면, 사람 사는 세상이 오는가? 난 이해할 수가 없다.
정치인을 넘는 정치가를 보길 원해왔었죠 단지 희망사항이었음을 알고나서..혼자 소주 한잔 누가 누굴 지켜줄 수 있을까한 회의로 이어 한잔 혼자 절제하명 강박하명 술마시가 안마시기보다 넘 힘들어 마지막 한잔! 오ㅡ공감과 소통의 어울림의 춤판이 봄날 같은 공동체의 무대서 열려 인애가 넘침을 볼 때가 있으려나~~ ^*^;;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대통령의 출마 권유를 왜 뿌리쳤는가? 당선 가능성이 없어서 그런것 아닌가? 오죽 답답 했으면 당시 인사참모 이던 정찬용이 '당신은 광주에서 출마 하고 광주 사람인 내가 부산에서 출마 하겠다' 는 제안을 했을때도 거절한 당신 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에게 기회주의적 성향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 하는것이다.
천박 라는 말이 풍기는 똥 때문에 한 닭이라...뻑통령을 끝까지 팔되 아주 제대로 파시는구랴, 처낙이리는 말을 만든 건 천박 사신이 아니라 쭈꾸미정권 운운했던 닭알빡과 권력의 시녀, 온갖 쥐품닭알빡들의 과잉충성으로 유도한 씨불닭똥누구리들 안겠소? 이제 대선에 나대려하니 닭알이 깨질까 기다려쥐오. 호호.
10년 동안 권력의 수뇌부와 노무현재단이사장으로 정치계에 있었으면서 또 무슨 낯선 셰상에 들어간단 말인가. 말에 허점이 있다. 참여정권의 장단점과 공과에 대한 냉철한 자기비판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나갈 비젼과 정책, 꿈꾸는 세상을 자신감있게 설파하는 게 정치인으로서 의지있는 모습이 아닐까?
'친노'라는 말이 풍기는 적의 때문에 한 잔이라...노대통령을 끝까지 팔되 아주 제대로 파시는구랴. 친노라는 말을 만든 건 노통 자신이 아니라 '부산정권' 운운했던 당신과 권력을 써클화하고, 온갖 쇼로 지지자들의 열정을 무조건적인 충성으로 유도한 당신들 아니겠소? 이제 후보로 옹립되려니 그게 두려운가보오. 허허.
노무현 3주기를 맞아 부적절한 말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문재인님 큰일을 앞두고 술 마시지 마세요. 건강을 생각하셔야죠. 슬퍼도 즐거워도 술로 풀지말고, 맨정신으로 큰일을 기획해 봅시다. 슬프다고 술마시고 기쁘다고 술마시는 정신으로는 이런 정치계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치아도 안좋으셔서 임플란트를 많이 하셨다는데 건강을 위해 술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