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피하려다 잡힌 파렴치범인 김찬경(56)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5년 전에 이명박 대통령과 고려대 박물관 문화예술최고위과정(APCA)을 함께 다닌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APCA 출신들은 이 대통령이 집권후 중용돼 논란을 빚었던 그룹이어서, 1999년부터 신용불량자인 김 회장이 금융계에서 떵떵거리며 군림할 수 있었던 배경과 맞물리면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문화> "김찬경, MB와 고대 APCA 동기. 임석은 소망교회 교인"
8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2007년 5월 고려대 박물관 문화예술최고위과정(APCA) 1기에 등록했고, 당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부인 하모씨도 같은 과정에 등록해 수업을 받았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김 회장 모두 부인과 함께 1기에 등록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문예최고위 과정은 부부가 함께 듣는 게 특징이었으며 16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수강료는 700만원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도 운영 중이며, 주중에는 목요일 한 번 수업을 하고 주말 프로그램도 있다. 이 대통령과 김 회장이 문예최고위 과정을 수강할 때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후보와 함께 당내 경선(8월)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다.
특히 이 과정에는 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다수 수강했던 것으로 알려져 김 회장은 이 대통령의 측근들과도 인연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수강생 중 기업인으로는 이 대통령의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문화일보>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도 이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 교인으로 이 대통령의 친형이자 현 정부에서 최고 실세로 꼽혔던 이 의원과 각별한 관계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금융업계에 있는 한 관계자는 “임 회장의 경우 현 정부 초기 호남 출신이어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등 구 민주계 의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소문이 났었다”며 “이 때문에 사업 위기설까지 나왔지만 결국 이 정부 실세인 이 의원과 줄이 닿아 살아났다는 얘기가 2009년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측은 “(소망)교회에서 예배 끝나고 10∼20명 모여 차 한잔 할 때 본 적이 있지만 그 사람(임 회장)을 잘 모른다”며 “이 의원 나이가 곧 80인데 어떻게 그 사람과 친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고 <문화>는 전했다.
APCA 인맥, MB정권 초기부터 특혜 의혹
김찬경 회장이 이 대통령과 함께 APCA를 다닌 동기생이라는 사실은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 처음 확인된 내용이나, 이 대통령과 APCA간 유착 의혹은 MB정권 초기부터 제기됐던 사실이다.
현 강원도지사인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08년 9월5일 논평을 통해 “APCA 수강생들이 이명박 정부 들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 영남)’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중용되고 있는 인맥”이라며 “고려대 박물관 APCA는 처음부터 정치 인맥을 맺기 위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APCA 출신 중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직책을 맡은 인사들이 수두룩하다.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김종천 국방부 차관,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노영혜 인쇄산업 진흥위원 등이 대표적으로 APCA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은 APCA 1기 수강생으로, 전해에는 중장에 해당하는 육군사관학교 교장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대장 진급과 동시에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APCA 강좌를 개설할 당시 고려대 박물관장이었던 최광식씨는 그해 3월 차관급에 해당되는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됐다.
최 의원은 “최 관장의 임명은 1945년 해방과 함께 출발한 국립박물관 역사에 ‘역사학 전공자로서는 첫 수장’이란 기록을 세울 만큼 이례적인 인사로 받아들여졌다”며 “유물학자가 아닌 문헌사학자인 데다 규모 면에서 대학 박물관과 비교가 안 되는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직행했기 때문”이라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밖에 APCA 1기 가운데 주요 재계 인사로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고려대 교우회장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 부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등이 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APCA 1기에 언론계 인사도 다수 포함돼 있다는 것으로,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이 대표적 케이스다.
언론계에서는 지난해 미래저축은행이 수천억 적자로 퇴출위기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김 회장이 동아일보 종편인 <채널A>에 무려 46억원의 거액을 출자한 배경이 김찬경 회장과 김재호 사장이 APCA를 통해 맺은 인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던지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유구한 고질병, 한국적 네포티즘,연고주의가 가족이란 혈연에서 고려대학교]로 상징되는 고려대학 사교클럽 대학원 네포티즘이란 거대악을 거대한 썩은 종양을 키워 운 것, 저 고려대학 사교클럽의 종양을 짜 내기엔 고름의 악취와 맹바기 김찬경이같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반항으로 국민이 고통을 받아야 하겠지만 ,고름은 짜 내야되,못 짜내면 다 죽어
대학원을 사교클럽 룸싸롱으로 경영해 온 고려대학은 국가와 시민이 죽을 힘을 다해 목숨 바쳐 대학인가에서 대학이 아닌 사교클럽 허가로 바꾸는 운동을 거국적으로 벌여야 한다. 농담같지만 너무나 국가의 미래를 운명짓는 중요한 잇슈. 개인집단이 뭘하든 국가가 상관 할 바는 아니지만 대학이란 간판달고 내용은 사교클럽이면 대학 그 자체가 사기꾼,
고려대 대학원하면 인류 대학사에 영원히 남을 새로운 경영학풍[고려학파]즉 경영,경제란 등쳐먹고 사기질 잘 하는 것이란 이론과 실천을 설파.사기꾼을 영입해 "이익추구"란 사기질을 뜻한다며, 사기질,등쳐먹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경제이며 성공학과 경영학의 진리라는 소위 [고려학파]란 새로운 경영학 실기과정 창조. 세부전공은 등치기, 뻑치기,돌려치기,등
나라가 안정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면 대구경북에서 계속 집권해야한다. 미 쇠고기수입을 대폭늘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인천공항을 매각하여 최신무기를 도입 국방을 튼튼히 하고. 중국과 FTA를 체결하여 기업을 살려야한다. 4대강사업을 완수하신 李대통령과 자원외교에 힘쓰신 이상득의원님을 잘 모시기위해서는 박근혜가 반드시 당선돼야한다.
가카여~~~!! 입 두었다 이럴 때 한 마디 하셔야죠? 그대는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시는거요? 그대는 비리와 부정을 보면서도 아무 말도 못하는 대통령이신가요? 권력이란 이런 것 다스리라고 국민들로부터 부여 받은 것 아닌가요? 잘 했달지, 잘못했달지, 책임을 어떻게 지시고 처벌은 어떻게 하신다는 말씀 기다려 볼게요.
불명예를 명예로 아는 도착된 가치의 군상들 부끄러움도 없고, 뉘우침도 없고, 기회가 있으면 똑같은 일을 얼굴에 철판 깔고 해댈려고 대기중.. 금전만능의 시대에 못하는 놈이 바보라고 빈정대기라도 하듯.. 전통이 수천억을 해먹고도 뺀질 대는 것을 봐라.. 내년이 소멸시효완성이란다. 후세대가 뭘 배울까.. / 짐승의 세월 그게 미래?
기초학문 전공 학과 폐지에 혈안이 된 대학들이, 별 듣보잡 희한한 과정 만들어 돈벌이나 하고. 어후~ 쟤네들 한테 문화 예술 가르치느니, 우리집 강아지한테 구구단 가르치는 게 보람있겠다. 대학이 저 지경이니. 야 사교는 그저 하던대로 골프장 가서 니들 맘대로 해라. 왜 대학까지 겨 들어와서 주접들을 떠냐...!!
가카, 참 다양한 공부하셨슴다. 근데 아무리 돈으로 싸 발라 교양을 덕지덕지 도배해도 근본이 안 바뀌니 이걸 어쩝니까. 아 정말 안습입니다. 누가 가카를 보고 박물관이니, 문화니, 교양이니를 떠올릴 수 있겠습니까. 헛 돈 버리셨습니다. 그 돈으로 몫 좋은데 땅이나 사두시든지, 아님 깔쌈한데 가서 풀써비스 안마나 받으시든지.ㅋ
고려대 박물관 문화예술최고위과정(APCA)은 사기꾼들 친목모임이냐? 쒸레기들이 다 있네 대갈텅 비고 문화적 소양 없는 무지랭이들이 겉포장용으로 다니면서 단체로 사기치는 법만 배웠나보다. 저런 것들이 문화를 알까? 역사를 알까? 박물관의 전시물들은 모두 돈으로만 보이쥐? 그러니 발꾸락다이아년은 박물관 전시실에서 만찬을 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