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여론조사] 제1당은? 새누리당과 민주당 '동률'
정당지지율은 새누리 25.5%, 민주 19.8%
4.11총선 제1당 예측 조사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동률로 나타났다.
26일 <매일경제> 인터넷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3~24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누가 제1당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새누리당을 꼽은 사람은 32.2%, 민주통합당을 꼽은 사람은 32.1%로 팽팽했다.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율은 25.5%로, 19.8%에 그친 민주통합당을 앞섰다.
새누리당은 지난 2월 같은 조사 때 23.5%보다 2%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1월과 2월 각각 19.8%와 23.6%까지 치솟았던 민주당 지지율은 공천 파동 등으로 한달새 3.8%포인트 빠졌다. 2월 조사에서 5%를 넘겼던 통합진보당 지지율도 이번 조사에서는 3.9%까지 떨어졌다.
여야대선주자 1대 1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39.1%로 36.5%에 그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33.6%로 39.6%를 기록한 박 위원장보다 6.0%포인트 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26일 <매일경제> 인터넷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3~24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누가 제1당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새누리당을 꼽은 사람은 32.2%, 민주통합당을 꼽은 사람은 32.1%로 팽팽했다.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율은 25.5%로, 19.8%에 그친 민주통합당을 앞섰다.
새누리당은 지난 2월 같은 조사 때 23.5%보다 2%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1월과 2월 각각 19.8%와 23.6%까지 치솟았던 민주당 지지율은 공천 파동 등으로 한달새 3.8%포인트 빠졌다. 2월 조사에서 5%를 넘겼던 통합진보당 지지율도 이번 조사에서는 3.9%까지 떨어졌다.
여야대선주자 1대 1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39.1%로 36.5%에 그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33.6%로 39.6%를 기록한 박 위원장보다 6.0%포인트 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