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전문] 선대인이 '김진표 공천'에 절망하는 이유는?

"우리 말고 누굴 찍겠냐고? 민주당 꿈 깨라"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6일 블로그에 민주통합당의 김진표 원내대표 공천에 절망하는 이유를 상세히 밝힌 글을 올렸다. 다음은 선 대표의 글 전문.

김진표 공천한 민주당, 경제민주화 의지 있나?

지난 몇 주간 민주당 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유권자들의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고 있다. 그 정점은 6일 민주당이 모피아 정치인의 대표격으로 민심의 거센 낙천 요구를 받았던 김진표 원내대표를 수원 영통에 단수공천한 것이다.

공천과정도 졸렬하기 짝이 없다. 전북 전주에서 터 닦고 있던 경제민주화특위위원장 유종일교수가 반발하는데도 '전략공천'이라는 포장 내걸어 서울 강남 벨트 등 격전지에 내몰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음날 김진표를 공천했다. 김진표 공천 위해 유종일 교수를 내세워 재벌 개혁에 나서는 것처럼 이용하면서 실제로는 유종일 교수를 사지로 내몬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는 민주당이 공천심사위원회를 꾸릴 때부터 예고됐던 것이다. 통합민주당은 새로 마련한 강령에서 재벌개혁, 탈토건, 탈원전, 조세정의, 복지 강화 등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 같은 강령은 이를 실현할 구체적 정책과 인물로 뒷받침돼야 현실화될 수 있다. 그런데 민주당 내부 공심위원들부터 전혀 그러질 못했다. 지역 토호 출신으로 스스로 토건파를 자처하는 박기춘의원을 비롯해 한미FTA 협상파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공심위 간사인 백원우의원은 노무현정부 당시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던 의정연구회의 핵심 멤버이기도 했다. 내부 공심위원들 다수가 김진표 원내대표의 영향권 아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김진표를 내친다는 말인가.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민심의 선택을 받고 싶다면 김진표 원내대표의 공천을 철회하기 바란다. 그는 총선과 대선, 두 번의 큰 선택을 앞두고 있는 올해 한국사회의 핵심 과제인 경제민주화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한국사회는 민주주의와 인권, 대북정책 등의 과제에서는 큰 진전을 이뤄냈다. 반면 부동산 거품과 가계 부채, 양극화, 비정규직 급증, 사교육비와 비싼 대학등록금 등 민생경제는 이 기간에도 악화됐다. 물론 이명박정부는 이 두 측면 모두를 빠른 속도로 악화시켰다. 그래서 외환위기 이후 10여 년 동안 민생경제는 늘 위기였고, 서민경제는 늘 불황이었다. 우리는 정권교체는 해봤어도, 재벌과 토건으로 표상되는 경제권력 교체는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김진표 의원은 특히 노무현 정부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면서 바로 민생경제 개혁을 후퇴시키는 선봉에 섰던 사람이다. 알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직전까지 재벌개혁을 내세웠고 임기 내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외쳤다. 또한 많은 지지자가 그에게 외환위기 이후 무너진 서민경제의 회복을 기대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재벌개혁에 성공하지도, 부동산 거품을 해소하지도 못했다. 오히려 노무현 정부 때 양극화는 극심해졌고, 대학 등록금은 치솟았으며, 가계부채도 급증했다. 물론 파렴치하게도 모든 정책을 철저히 기득권 위주로 펼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와 비교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민생경제 측면에서 성공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당초 노무현 정부를 지지했던 많은 이들이 실망했고 결국 등을 돌렸다. 그 결과 이명박 정부라는 ‘민주화 이후 사상 최악의 불량정부’가 탄생했다. 그러면 왜 많은 이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는 부동산 문제 등 경제적 측면에서 성공한 정부가 되지 못했을까.

물론 조중동 같은 언론, 재벌, 한나라당 등 거대한 기득권 세력들의 저항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핵심적 개혁과제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갖고 있었다면 그 같은 저항도 어느 정도는 돌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중 정부는 대북정책에서 획기적 전환점을 만들었는데, 이는 고 김대중 대통령이 오랫동안 대북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다듬어왔던 덕이 크다. 반면 노무현 정부는 경제개혁 과제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 때문에 노무현 정부는 시스템 측면에서 무능하고 이해관계에 얽매인 관료집단에 의존하는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경제정책 분야에서 말이다. 대표적 사례가 노무현 정부 첫 경제부총리로 김진표 의원을 임명한 일이다. 김진표 의원은 노무현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에 취임하면서 일성으로 법인세 인하를 내놓았다가 여론의 반발에 밀려 철회하면서 재벌개혁을 포기하겠다는 신호를 분명히 줬다. 그는 또한 노무현 정부 초기 부동산대책에서 민간도 아닌 주택공사의 분양원가를 공개해달라는 요구를 ‘사회주의적 조치’라며 뿌리쳤다. 골프장 무더기 건설 등 부동산경기 부양책도 함께 추진했다. 이후 교육부총리로서 국립대 법인화에 시동을 걸었고, 사립대들의 등록금 인상 경쟁을 방조했다.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시절에는 한·미 FTA 추진을 적극 주도했다.

정권이 바뀌고 나서도 김 의원은 그 행태를 반성할 줄도 몰랐다.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그는 KBS 수신료 인상안을 일방적으로 한나라당과 합의했다가 질타를 받았는데도 한미FTA 비준과 관련해서도 여당과 합의문을 작성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러고도 한 신문과 인터뷰에서 ‘당내 강경파의 주장은 쇼’라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다. 지난 연말에는 외환은행 매각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포기한 채 국회 등원을 주도했다.

물론 김진표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관료 출신들을 포함한 민주당내 다수의 엑스맨들이나 박기춘 의원과 같은 토건파도 문제다. 하지만 민주당의 정책적 환골탈태를 위한 상징적, 실질적 조치로서 김진표 원내대표의 총선 불출마는 매우 중요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기어코 김진표 의원을 공천했다. 민주당은 수원 영통에서 한 석이라도 건지는 게 중요했다고 주장하겠지만, 김진표 의원 공천을 통해 떠난 민심으로 인해 10석은 날아갔을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전형적인 소탐대실형 공천인 것이다.

이번 공천과정에서 보여줬듯이 민심 저버린 민주당 당권파는 이미 그 자체로 기득권이다. 민심의 뜨거운 지지에도 불구하고 나눠먹기 공천으로 지지율 다 까먹고 총선 패배를 자초하는 것도 바로 민주당 당권파다. 지지자들의 최소한의 요구도 수용하지 않는 정당을 계속 지지해줄 순진한 유권자들은 없다. 그래도 우리 말고 누굴 찍겠어, 라고 생각했다면 민주당 꿈 깨라. 나를 포함한 많은 유권자들은 이번 기회에 적어도 비례대표만큼은 민주당이 아닌 다른 야권 정당에 투표하기로 이미 결심을 굳혔을 테니까.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3 개 있습니다.

  • 0 0
    바꾸자

    지지를 통진당으로(,어치피 국민을 속이는 민통당은 안된다.)-FTA 결사폐지.

  • 0 0
    ㅇㄴㄹㄴㄹㅇ

    수원 영통 임길현후보 진보통합당 있음 그분으로 야권연대 되게 선대인은 힘써라!! 임길현후보가 야권연대 되게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자!! 오늘이후론 통합민주당 까지말고, 임길현후보 야권연대에 힘을 써라!! 선대인의 파워가 얼마나 쎈가보자

  • 0 0
    ㄴㅇㄹㄴㄹ

    경기 영통 2명나왔다. 그중에 김진표를 어쩔수 없이 공천했겟지. 이것도 현격한 경쟁력차이인가? 경기 영통에 인물이 없으면 전략적으로 보내서 진보통합당으로 야권연대해서 진보통합당이 그지역구를 차지하세요. 그것말고 대안이 있는가? 김진표가 그 지역구에서 파워가 쎈가보다

  • 5 0
    안티통곡덩

    민주당은 원래 진보가 아니라 보수 입니다.
    김대중전대통령이 표방한게 중도보수니까요.
    샌누리당은 이승만이래 ①친일매국노의 후예들과 ②군사쿠테타의 부역자들의 집합체죠.
    명바기 후 ①+②+재벌과 조중동에 부역하는 검.경.사법부가
    명바기 앞에 선착순으로 앞장서며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고 있고.
    비젼도,정책도,대언도 없는 민주당 비토가 대안입니다.

  • 1 1
    OTL

    진보인척하는 민주당..우유부단한 민주당..결단력없는 민주당..몇 몇 미꾸라지가 물을 많이 흐려놔서..맑아질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늦은듯..차라리 물을 비우고, 다시 깨끗한 물을 받는게 더 빠를듯..이런 결단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근데 이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 민주당......

  • 2 1
    민주당완패

    선거를 지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민주당 물건너갔네.

  • 2 5
    uu

    도대체 선대인이 누구냐 선대인이누군가 역추적해봐라 장난하나

  • 3 2
    촌도끼

    적어도 비례대표만큼은...이아니라....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음 꼭 진보당을 찍어야한다...왜냐면 민주당은 새무리 2중대로 판명나지않았는가...이대로가면 fta 폐기는 절망적이다...이 개들은 미국에 폐기하겠다 선포도 쑈아니냐? 공천의 기준도 fta 찬성 반대도 기준에 넣지도 않은것 보면 알지 않는가....절망이다....

  • 8 17
    ㅉㅉ

    응 선대인? 나도 김진표 싫다. 하지만 선대인까지 끌어들일 필요는 없잔아. 선대인이 자꾸 이슈로 떠오르니까 ))....선대인이 뭐 어쨌다고 이거지같은 새기야.....맨날 남의것 얻어 먹고만 다니는 니넘 보다는 낫다 .......

  • 4 8
    강간진보당

    강간을 은폐해야 국회의원이 될수있다. - 통합진보당

  • 2 8
    정진후

    정진후 비례대표 4번 확정.... 정당투표 통진당에 하면 강간 은폐범이 국회의원 됩니다.

  • 22 1
    ㅇㅋ

    ㅇㅋ
    적어도 비례대표만큼은 민주당이 아닌 다른 야권 정당에 투표하기로 이미 결심을 굳혔을 테니까.

  • 9 12
    응 선대인?

    나도 김진표 싫다. 하지만 선대인까지 끌어들일 필요는 없잔아. 선대인이 자꾸 이슈로 떠오르니까 김진표 문제가 희석되는 느낌이 있네.

  • 18 2
    찬성

    글 잘 읽었습니다.. 비례대표 절대민주당 안됩니다. 지역구도 보고 해야줘! 당권파들 다시 집권 하게 하면 안되요

  • 2 12
    ㄴㄹㄴ

    어디서주워들은것가지고 욕하지마라 근거도없고 이유도없이

  • 1 0
    뭐래니얘

    밑에// 지금 우리나라가 법률 정비가 안되어 있어서 세금징수 못하고 있냐? 법률은 다 있는데 안지키는거거든

  • 6 13
    닭대인

    국회의원 될 가능성 0%인 세금혁명당 차려 놓고, 세금혁명을 외치는 상모질이잖아. 세금은 행정부의 대통령령이나. 조례 명령으로 징수 할 수 없다는 걸 설명해야 하냐. 입법을 통한 법률로서 사유재산에 대한 징수가 가능하단다. 의회는 쪽수가 말을 한다. 참여정부 세금저항을 키우고 정권을 무력화시킨 닭그네나 비판해라. 그 아름다운 줄푸세 말이다.

  • 9 6
    회라

    박근혜는 왜 안까냐는 새꺄
    새누리애들이 그러더라
    엠비는 까면서 개정일인 왜 안까냐고

  • 9 1
    새씨

    좀 알고 말해라. 세금혁명당은 정치공당이 아니라 그냥 모임이다

  • 7 10
    새됐당

    국회의원 선출 될 가망성 0%인 세금혁명당. 좋구나. 근본적으로 시기심이 많은 것 같다. 과거의 이력도 그렇고 지금도 누가 잘 되는 것 못 보는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발 붙일 곳을 없애고 다니는 그 정신상태가 불안하다. 가는 곳마다 침을 뱉고 나오는 심보를 누가 믿을까. 그네를 그렇게 조목조목 씹어 봐, 믿어 줄게.

  • 5 5
    나 선대인이다.

    네티즌들....내글 잘 읽었나??.......김진표 너무 까지마라>>>>....오늘부터 나도 자중할께. 응

  • 13 1
    오잉

    가만보면 여기서 김진표 감싸는 애들 하는 말이랑 새누리 애들 말이랑 똑같은데
    늬들은 왜 새누리 싫어해?

  • 6 15
    책임정치

    선대인아 그렇게 관여하고 싶으면 민통당 도와라. 민통당이 집권 가능성이 높잖니. 그래서 연구원이든 뭐든 정부정책을 개발하고 반영하는 정무직이라도 하나 얻으면 되잖니. 오세훈이 밑에서 했으니 이해는 너무 잘 아실 텐데. 오세훈하고는 왜 그런 정책을 실천 못 하셨을까. 너도 세금 둥둥섬인지 그런 거 책임져야지. 진표 나무라는 것으로 면탈하면 안되쥐.

  • 14 4
    000

    해찬이도 알바 쓰는 구나. 선대인이 제대로 맥을 집었나부지 아프다는 소리나오는 걸 보니

  • 7 0
    신발놈아

    노무현이 만든 각종 규제, 세금 정책을 18대 국회 개원시간 기다려 폐기처분 법안을 제출한 이혜훈을 기억하는지. 친박이란다. 가카가와 강만수가 무력화시킨 각종 규제와 법안들을 기억하는지 묻고 싶다. 그 작은 것 하나 이루기 위해 조중동 화살에 시달린 참여정부 인사들이다. 나빠도 새똥당이나 박그네보다 더 사악하겠냐.

  • 7 18
    된장맛

    선대인은 정체가뭐냐 알다가도모를인간이네

  • 6 17
    청담동며느리

    세금혁명당이란 개가 웃을 일이다. 의회에 진출해서 입법을 해서 법률로써 사유재산을 징수하는 게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다. 입진보가 뭔지는 알 거야. 그네 아빠처럼 정수장학회처럼 그냥 내놓으라고는 1원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국회의원 되어서 입법화시켜라. 그러면 믿어줄게.

  • 27 3
    블레이드가이

    진표는 경제민주주의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친대기업 친부자적인 성향을 가진 정치인이여..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는 걸 민주시민의 힘으로 막아야 합니다.!!!

  • 4 17
    저스티스

    선대인 이 놈도 아직까지 노무현 탓하고 있네. 우리나라 경제력이 어느 정도 커져서 어느 면에서는 미국과 대등할 필요도 있었던 것이다. 노무현이 하자 해서 미국이 하느냐. 미국이 한 번 폐기했던 걸 기억해라. 협상력이나 인식의 문제다. 노무현은 분명히 말했다. FTA는 다음 정부의 일이다.

  • 2 11
    어쩌다가

    1. 정당지지는 민주당이나 진보신당을 찍는다.
    2. 지역구의 경우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은 절대 찍지 않는다.
    두 가지는 확실히 지킵시다.

  • 7 3
    진보신당

    통합진보당에 실망한 민주세력분들은 진보신당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29 3
    지나가다

    1. 정당지지는 '절대로' 민주당 찍지 않는다.
    2. 지역구의 경우 엑스맨 출마 지역은 절대로 민주당 찍지 않는다.
    두 가지는 확실히 지킵시다.

  • 1 1
    손핵규

    내가 한나라당에 있었다구 나를 비난하면 안되지.글면 나 화낸다.

  • 6 12
    선대인에게

    다른 야당 찍겠다고 했으니까 이제부터 민주당에 대해서 더이상 씨부리지 마라. 찍을것도 아닌데 또 민주당 어쩌구저쩌구 하면 바로 니가 옛주인 오세훈하고 새누리 앞잡이인거 바로 인증하는거다.

  • 6 16
    똥걸레

    됐다. 자식아 동아에서 동아 똥걸레 만드는데 일조한 부산출신 동아기자였구나.

  • 11 2
    알파척결

    민주알바들 살판났구나.

  • 4 20
    저스티스

    정의란 무엇인가. 김진표는 의회주의자다. 한미 FTA는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되었다. FTA를 하지 않은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새됐당 욕해라. 우아한 날치기 박그네를 욕해라. 이왕 할 거였다면 야당에서 주장하는 것들을 조금이라도 반영하게 힘쓴 점을 왜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지 모르겠다. 가장 문제되는 조약에 이의를 제기했던 김진표의 진심도 있다.

  • 9 3
    흐음

    인신공격 그만해 민누리빠들아
    민누리 잘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니들이 설칠수록 지지율 더 내려가 바보들아
    아님 니들 한누리알반가?

  • 5 23
    꼴갑

    선대인 저양반 뭘 뿌리치치고 나와 선자인냥 민주당
    까며 뭔 주워먹겠다고 이름 파늠데~~야 이양반아
    세상은 어리숙해 보여도 당신보다 잘난 사람 엄청 많아!!
    머리숙여 종넘하겠다구 봉사하겄다는 자숙없이 허울 이름팔아
    명함내밀구 주둥이 까발리면 네 세상 되겠냐? ..너보다 잘날넘 많다!!

  • 6 18
    ㅋㅋ

    선대인이가 몸담았던 똥아일보가 윤증현하고 비교해가면서 강철규 못잡아먹어 안달할때 니놈은 뭐하고 있었냐.

  • 7 22
    ㅋㅋ

    선대인 니놈이 오세훈 보좌관 하던 시절에 강철규 김진표는 재벌 지분 개혁한다고 땀 뻘뻘흘리던 사람들이다. 재벌개혁 한참한다고 공정거래법 손질할때 니놈은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

  • 31 4
    무공일

    오랜 민주당 지지자로서 선대인의 경고를 뼈아프게 받아드려야 한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민주당 기득권자, 친재벌주의자들을 배재하지 않으면 나도 또한 떠나려 한다.

  • 5 16
    한심아

    우선 니가 오세훈 보좌관했던 반성문부터 좀 올려보시지!!

  • 26 3
    비꼬기

    여기 댓글달아 놓은거 보니 김진표 칭찬은 못하고 선대인만 주구장창 인신공격 중이구나
    김진표가 해 놓은 일 중 잘한 일 좀 추천해주라
    장관에 국회의원에 원내대표까지 했는데
    대표적인 사례 한두개는 있겠지 설마 그것도 없겠어

  • 17 1
    꿈깨라

    꿈깨라 민주당!!!

  • 18 1
    asdf

    민주다 진보다를 떠나서
    김진표와 선대인의 경제관이나 행태를 놓고 비교해 볼 때
    진표는 똥누리에 가야할 사람이고( 이건 진리다 )
    대인은 똥누리2중대 아닌 야당에 와야할 사람이다.
    똥누리2중대는 이런 식이라면
    미래 없다.

  • 8 14
    선대인 누구?

    참고로 선대인이 동아일보기자시절 재직한 부서는 정치부 기자였고, 김대중 노무현 비난하는 기사를 엄청나게 써대었다. 그뒤(선대인 말로는) 동아일보에서 편집을 너무많이 당해서 그것때문에 동아일보를 뛰쳐나간뒤로 간 곳이 바로 오세훈 캠프다.

  • 3 19
    햐ㅗ랴로

    ㅎㅎㅎ 아마 저인간 부산출신일껄? 동아일보에...오세훈 밑에 있던 인간이라면
    그야말로 딱 삼박자 맞는 인간으로....그의 민주당에 대한 적개심은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 26 0
    성격파탄자

    핵심은 김진표를 대표로 하는 삼성재벌 세력의 주구들을 멸종시키는 것입니다. 노무현의 실패는 이명박이라는 악마(재벌의 바지사장)를 초래했습니다. 노무현 실패의 최대 요인은 삼성의 주구들의 논리에 포획된 탓입니다

  • 5 14
    점령2012

    믈론 이 분의 주장도 맞지만...갑자기...유독 민통당에만 과분할 정도의 애정(?)과 관심을 쏟는 이유는 뭐지...

  • 16 6
    성격파탄자

    동아일보에 있던자 오세훈 시절 잠깐 시청에 있던 자라고 해서 이렇게 비난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요. 구체적으로 그 시절 잘못이라도 있다면 모르거니와

  • 5 7
    진보신당

    통합진보당에 실망한 민주시민 여러분 , 정당투표는 진보신당으로 부탁드립니다.

  • 7 16
    선대인이야

    선대인, 과거 동아일보 한날당 출입기자에 오세훈 특보.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 이자는 새누리가 심어논 간자같다.

  • 6 11
    ㅋㅋ

    뿌리치고 나온건지 잘리고 사심품는건지 그건 대머리 그넘만이 알겄지 ㅋ

  • 6 2
    성격파탄이야?

    성격파탄자야 사람은 그렇게 금새 바뀌지 않는단다.

  • 8 16
    에구~촌닭

    선대인 저인간 정체좀 까발려바!
    시덥지않게 깝쭉이네..걍 사라져라 가찮지 않다!!

  • 5 13
    선대인이 ...

    사람 이름이었어? 난 중앙선관위 관련 무슨 약자인 줄 알았넹 ㅠㅠ 이런 사람 땜에 뭐가 일케 시끄러워?

  • 31 8
    성격파탄자

    선대인 동아출신 맞고요. 오세훈 밑에 있던거 맞아요. 그러나 다 뿌리치고 나왔어요. 선대인 비난하시는 분들 당신들은 그럴 수 있나요. 그의 책들이나 좀 읽어들 보세요.

  • 4 11
    진보신당

    정당투표는 가식적인 통진당보다는 진보신당입니다.

  • 8 22
    분노자

    선대인은 동아하고 오세훈에게 붙어먹을땐 왜 재벌비판을 안했을까???

  • 33 4
    분노자

    절절히 옳은 말이다. 난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파다.
    김진표 공천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철저하게 내 가족, 내 지인들에게 반민주당을 주장할 것이다.
    이제부터 새누리당이 적이 아니라 민주당이 나의 적이다.
    민주당 이 놈들, 반드시 본때를 보여 줄 것이다.

  • 7 21
    통진당씌레기

    ㅋㅋㅋㅋ 통진당 지지자들은 전두환이 김진표 반대한다면 전두환도 지지할 놈들이야.

  • 8 20
    조까고시발

    선대인이라넘이 대체 머간디 블로그글 전부 복사해서 기사로 도배하냐 찌라시 기자넘아 ㅋ

  • 7 16
    왜이럴까

    동아일보에서도 기자생활 잘하고 오세훈 보좌관도 잘해먹던 양반이 왜 유독 민주당은 참을수 없다는 듯이 행동하실까.

  • 32 5
    구름을 꿈꾸며

    열린우리당이 왜 망했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 폭탄을 터트리는군,. 박근혜만 표정관리 힘들겠네... 이런식이면 다음 대통령 박근혜다...선거 할 필요가 있을까?

  • 21 3
    성격파탄자

    정당투표는 무조건 진보당. 진보당 원내대표 만들어주자

  • 5 24
    선대인이야

    민주당 꿈 깨라. 나를 포함한 많은 유권자들은 이번 기회에 적어도 비례대표만큼은 민주당이 아닌 다른 야권 정당에 투표하기로 이미 결심을 굳혔을 테니까.
    -----------> 동아일보 오세훈 보좌관이 무슨 진보세력의 대표인양 이번에는 민주당 안찍는다네. 매번 한나라 찍던 놈이.ㅎㅎㅎ

  • 6 27
    선대머리

    선대인도 유체이탈 화법이구나 능력자시네요 ㅋㅋ

  • 6 31
    선대인???

    김진표 의원은 특히 노무현 정부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면서 바로 민생경제 개혁을 후퇴시키는 선봉에 섰던 사람이다.
    ------------> 하지만 선대인은 동아 오세훈의 앞잡이였잖아. 강간범이 성추행범 나무라는 격이잖아.

  • 55 2
    성격파탄자

    노무현의 실패는 김진표. 강봉균. 이광재 등의 삼성장학생들 때문이다. 경제민주화는 삼성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 정치민주화가 민주주의의 시작이고 경제민주화가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 8 25
    선대인??

    조중동 같은 언론, 재벌, 한나라당 등 거대한 기득권 세력들의 저항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핵심적 개혁과제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갖고 있었다면 그 같은 저항도 어느 정도는 돌파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이게 말이되냐구. 동아일보 오세훈 보좌관이 이런말을??

  • 65 4
    배신

    통합진보당으로 말갈아타겠음 민통당 안녕^^

  • 13 40
    선대인?

    동아일보 오세훈에 부역한 선대인은 잠시라도 조용히 자숙하는게 순서 아닌가. 무슨 선지자라도 된양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김진표보다 몇배는 더 눈꼴 사납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