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를 '장물'로 규정하며 연일 박근혜 새누리 비대위원장을 공격중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일 "정수장학회 문제해결 어렵지 않습니다"라며 거듭 박 위원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문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유족 요구도 명실상부한 공익재단 만들어 부산시민에게 돌려주란 겁니다. 측근들 말고 시민들에게 신망있는 인사들을 이사진으로 선임하면 되죠"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유재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못할 이유가 뭡니까?"라며 "자기재산을 내놓는 분도 있는데요"라며 우회적으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 예를 들어 박 위원장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연일 박 위원장을 공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정수장학회 문제 연이어 글 올렸느데,이 기회에 해결하고 털고 가자는 간곡한 말씀을 박위원장께 드리고 싶은 겁니다"라고 주장하며 "이 문제가 대선 때까지 쟁점으로 이어지는 건 국민통합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위원장께 해결능력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라며 거듭 박 위원장을 압박했다.
민족대영웅 박정희대통령각하께서 5.16혁명을 일으키기 전 이미 김지태는 친일매국질도 모잘라 해방후에도 보석밀수와 부패비리혐의로 7년 형을 구형받은 상태였다...얼마나 김지태가 악질이었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이런 김지태의 후손들을 위해 박근혜를 흠집내보려는 매국노따가리 문재인섹기의 헛발질에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친일파 일제 앞잡이 김지태것 빼앗은 것인데 뭐가 어때서... 한국 국민들 재산 약탈한 동양척식회사 앞잡이 김지태는 입이 백개라도 할 말 없제. 그 돈으로 공부한 뇜현이 김지태 정당화 시켜즐라고 애쓰지만 부산 시민들 알만한 사람 다알고 있네. 박통이 강제 환수할때 부산 시민들 쌍수들어 환영했었지....
친일파 재산환수도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아직도 이법이 국회에 계류중(한나라당 반대)이여서 환수 불가능하죠 이미 법원도 인정했지만 친일파 재산도 환수 불가능한데 멀쩡한 사람꺼 뺏어다 장학회를 만들었으니 적법 하겠습니까? 다만 시효가 지났으니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일뿐
사기 강박에 의한 법률행위는 취소할수 있고 법원도 강박이있었다고 인정했으니 쟁점은 시효인데 박정희정권하에서 반환소송냈으면 남산으로 끌려서가서 행방불명될텐데 판사님들은 이 정권하에서 반환소송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전 시효정지로 봐서 지금 소송 적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색희 보자보자~하니깐 끝이없네. 박정희가 강탈했다고 주장하는 논리와, 김대중.노무현시절 재벌들 죄값 경감을 암묵적으로 동의하면서 후려친것도 강탈이라는 내 논리가 뭐가 다른가? 또한 국가가 이완용 송병준등 친일파재산 귀속하는 것도 같은 논리로 강탈인가? 이완용이가 나중에 강탈당했다고 돌려달라면 우짤라고??? 생각좀 하고 지껄여라..제발~~
뇌물 잔당 기회주의 문가의 장물론에 동의한다. 하지만, 남의 눈에 티끌 시비 전에 니들 눈에 박힌 몽둥이를 먼저 빼고 남을 탓하라. 욘차를 혈세로 칭하대 밥 먹이며 등친 돈이라는 의혹의 노가 딸을 위한 미국의 10 몇 억대라는 집구석은 국고에 반납 안하냐? 깨끗하다면 뇌물현의 비밀자금 수사도 받아라! 원순순씨는 죄 없으니 검사 받았다.
선거는 끝났다고 봐야,,, 도로 열우당이다.. 한명숙 대단히 실망이다. 임종석을 공천주다니, 어차피 보궐선거 치를 후보를 내는 이유가 궁금하다. 노무현 임기말 한미FTA반대 외치는 농민들 방패로 찍어 죽이던 때가 다시 떠오른다. 지지자들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다. 한명숙은 감옥에 갔어야해..
그게 쉽지 않습니다. 박그네는 절대로 정수장학회를 정리하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리하는 순간 정수장학회는 본인 소유라는걸 인정하는 게 됩니다. 거짓말을 인정하고 가야 한다는 거죠! 하루이틀 한 거짓말도 아니고 줄기차게 한 거짓말! 이건 견디기 힘듭니다. 차라리 그냥 공격당하면 가는게 유불리를 따지자면 유리합니다.
정수장학회를 공격하기전에 동양척식회사부터 논해야 한다. 김지태의 재산의 모태는 일본놈의 앞잡이 동양척식회사로 부터 시작을 했다. 최필립 "마음 같아선 문재인과 같이 맞붙고 싶은데" "내가 물러나면 곽노현 형무소 동기들이 장악할 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673
무엇보다도 부일장학회의 재산은 껍데기 뿐, 재산보다 부채가 훨씬 많았던 부실장학회였었다. 부일장학회 소유재산이었던 부산일보, 문화방송의 일부 주식 그리고 토지 10만평 중 재산가치가 있는 토지 10만평은 국유지로 편입했는데 '강탈'하는 사람이 실속있는 토지 10만평을 왜 국유지로 편입했겠나? 당시 김지태는 탈세액만 9억에 달했다고 한다.악덕 기업주.
정수장학회 재산의 15.96%만 김지태가 기부하고 나머지 84.04%는 박정희본인,이병철회장,화신 박흥식등 국내기업인 및 일반국민 등과 재미교포등 해외 교포등이 기부하고 기타 스코필드 박사 외국인등이 기부한 것을자료를 통해 알수있다!! 부산일보와 민통당,좌파언론등은 현 정수장학회재산의 100% 전부를 김지태 혼자 기부한것처럼 오도해서는 안된다
또 1954년 신발제조공장으로는 당시 전국 최대 규모였던 삼화고무를 인수해 전국 10대 재벌의 반열에 올랐다. 기업 활동을 하면서 그는 부산일보와 부산문화방송을 인수했고 2대와 3대 국회의원(부산 갑)을 지냈다. 또 논란이 있는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설립했다. 그는 1962년 5월 군사정부에 의해 부정축재자로 지목돼 구속됐다.
그는 1935년 부산 범일동에서 제지회사인 조선지기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일본의 대륙침략 전쟁에 따른 군수물자 시장의 확장에 힘입어 날로 번창했다. 그는 이렇게 모은 자금으로 1943년 일본인이 경영하던 조선주철공업합자회사를 인수했으며 1949년 적산(敵産) 기업이던 아사히견직(조선견직주식회사의 전신)의 관리인을 맡게 됐다.
김지태의 친일행적 부일장학회를 만든 김지태의 재산축적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1927년 3월 부산제2상업학교(부산상고의 전신)를 졸업한 뒤 동양척식주식회사(동척) 부산지점에 입사해 4년간 근무했다.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경남 울산 지역의 전답 2만평을 불하받았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일제가 식민지의 토지와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왜곡마라야 그런데 왜 장학회 이름이 정수장학회고 박그네가 이사장을 하냐. 김지태가 친일파여서 국가에 헌납한 것이면 국유재산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헌납이라 주장하려면 '과거사위처럼 국회에서 법률로서 제정한 다음에 절차에 따라 몰수해야 한다다' 강압 정도가 약했다. 표현이 아름답구나 똥이나 매화나 똥이란다.
그것이 장물이었다는 법원 판결은 법 규범보다는 도덕적 규범을 적용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지. 박근혜는 법규범이라는 낮은 차원에서 도덕적 차원이라는 좀 더 높은 경지로 올라올만한 의지와 자격이 있을까? 여전히 법 규범만 말하고 있다면 자신이 얼마나 저질 인생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봐. 원래 태생이 그러하긴 하지만,
김지태 후손의 요구는 장학회를 뺏어서 빼앗은 사람 이름으로 장학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란 거다. 김지태 후손은 어쨌든 정수장학회라는 재수없는 이름을 치우고 김지태의 호를 단 장학회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이지. 정확히 누구 돈으로 장학금 지급했는지 명확히 하자는 것이다. 법원에서도 인정했잖아 장물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