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12일 "현재 민주통합당의 인적 구성은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 경제민주화에 역행했던 모피아 의원들과 다수의 지원세력들이 국민들의 염원을 배신하고 있다"며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을 선언했다. 또한 박기춘·노영민 의원 등 일부 공천심사위원의 교체와 낙천도 촉구했다.
선대인 대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경제학자 우석훈, 서해성 소설가 등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공동기자회견를 통해 발표한 세금혁명당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선 김진표 원내대표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시절 법인세 인하를 내놓아 이명박 정부 감세정책의 터를 닦았고, 부동산대책에서 민간도 아닌 주택공사의 분양원가를 공개해달라는 요구를 '사회주의적 조치'라며 뿌리쳤다. 골프장 무더기 건설 등 부동산 경기 부양책도 함께 추진했다"며 참여정권 최대 실정인 부동산 폭등의 주역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교육부총리 때 국립대 법인화에 시동을 걸었고, 사립대 등록금 인상 경쟁을 방조하였으며,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때 한미FTA 추진을 적극 주도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KBS 수신료 인상안을 일방적으로 한나라당과 합의하였고, 한미FTA 비준과 관련 여당과 합의문을 작성하여 거센 비판을 받으며, 외환은행 매각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포기한 채 국회 등원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렇듯 김진표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민생경제 개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며 "그가 원내대표로 있는 한 민주통합당은 '도로 민주당'이 될 우려가 적지 않다"며 김 원내대표에게 원내대표직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며 불응시 낙천·낙선운동을 경고했다.
이들은 공심위 구성과 관련해서도 "민주당 내부 공심위원들 다수가 한미FTA 협상파로 구성돼 있어 민주당 지도부가 천명한 한미FTA 폐기 방침을 실천할 의지가 거의 없어 보인다"며 "특히 노영민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로서 김진표 원내대표와 함께 한미FTA 합의문 작성을 도왔고, 박기춘 의원은 노골적으로 경제민주화를 지향하는 민주당의 새로운 강령과 정체성,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각종 토건개발사업을 벌이고 건설업계에 유리한 정책과 법안을 입안해온 인물"이라며 노영민·박기춘 의원을 정조준했다.
이들은 이어 "신도시판 투기 조장책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 방안을 추진했던 조정식 의원 등 민주당 내부 공심위원 대부분이 현재 민주당의 경제민주화 강령과 정책을 구현하기 힘든 인물들"이라며 "만약 당선 가능성과 당내 역학관계 등을 고려, 이들을 공천할 경우 민주당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한명숙 대표의 사퇴를 요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한명숙 대표에 대해서도 "1심 유죄 선고 받은 임종석 전 의원 사무총장 임명, 자신의 이대동문 이미경 총선기획단장 임명, 공심위원 세 명 '이대라인 친구들'로 안배, 야권연대 정신을 훼손할 수 있는 석패율제를 다른 야당과 협의도 없이 한나라당과 합의하려 한 조치 등은 유권자들의 기대를 철저히 저버린 조치"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편 선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김진표 아웃'(http://kjpout.com) 사이트를 개설해 10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12일 정오 현재 1천8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다음은 세금혁명당 성명 전문.
세금혁명당 성명
오늘 풀뿌리 시민들의 모임인 세금혁명당과 이 땅의 경제민주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김진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엑스맨의 낙천과 경제민주화에 걸맞은 민주통합당의 혁신을 요구하기 위해 이렇게 모였다.
외환위기 이후 이명박 정권에 이르는 10여 년 동안 민생경제는 늘 위기였고, 서민경제는 늘 불황이었다. 우리는 정권교체는 해봤어도, 재벌과 토건으로 표상되는 경제권력 교체는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국 사회는 정치권력의 교체뿐만 아니라 경제권력 교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함께 달성해야 한다. 부동산 거품과 가계부채도 해소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출산 고령화 충격이 몰려오는 한국사회는 이번 기회를 그냥 지나쳐버릴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민생경제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개혁세력이 집권하는 것은 절체절명의 과제다.
1% 기득권만을 위한 정책을 펼쳐온 이명박정부에 대한 심판과 정권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정권교체를 통해 현재 야권이 집권한다고 하더라도 노무현정부 때의 실패를 되풀이하고 경제민주화를 달성하지 못하는 정권교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따라서 오늘 함께 모인 시민들은 국민대다수의 삶이 개선되는 진정한 의미의 경제민주화를 요구한다.
재벌개혁과 탈토건, 조세정의 확립, 복지 강화, 비정규직 문제 해소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여론의 지지와 호감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미 국민들은 근본적 개혁을 추동할 준비가 돼 있다.
이 같은 개혁을 단행하기 위해서는 정책 개혁과 인물 개혁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민주통합당의 인적 구성은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 경제민주화에 역행했던 모피아 의원들과 다수의 지원세력들이 국민들의 염원을 배신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력들은 이들의 횡포에 묵묵부답하고 있다
또한 지도부 경선 직후 과감한 개혁을 외쳤던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환골탈태를 바라며 모바일경선에 참여했던 60만 유권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유권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
1심 유죄 선고 받은 임종석 전 의원 사무총장 임명, 자신의 이대동문 이미경 총선기획단장 임명, 공심위원 세 명 '이대라인 친구들'로 안배, 야권연대 정신을 훼손할 수 있는 석패율제를 다른 야당과 협의도 없이 한나라당과 합의하려 한 조치 등은 유권자들의 기대를 철저히 저버린 조치다.
무엇보다 문제는 민주당의 '엑스맨'들을 대표하는 김진표 원내대표 유임과 민주당의 강령과 정강정책에 반대되는 공천심사위원 임명이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시절 법인세 인하를 내놓아 이명박 정부 감세정책의 터를 닦았고, 부동산대책에서 민간도 아닌 주택공사의 분양원가를 공개해달라는 요구를 '사회주의적 조치'라며 뿌리쳤다. 골프장 무더기 건설 등 부동산 경기 부양책도 함께 추진했다.
교육부총리 때 국립대 법인화에 시동을 걸었고, 사립대 등록금 인상 경쟁을 방조하였으며,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때 한미FTA 추진을 적극 주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KBS 수신료 인상안을 일방적으로 한나라당과 합의하였고, 한미FTA 비준과 관련 여당과 합의문을 작성하여 거센 비판을 받으며, 외환은행 매각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포기한 채 국회 등원을 주도했다.
이렇듯 김진표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민생경제 개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가 원내대표로 있는 한 민주통합당은 '도로 민주당'이 될 우려가 적지 않다. 이에 우리는 민주당의 정책적 환골탈태를 위한 상징적, 실질적 조치로서 김진표 원내대표의 사퇴와 함께 그의 총선 불출마를 요구한다.
김진표 원내대표가 최소한의 시대적 흐름을 읽고 있다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거센 낙선운동에 직면할 것이다. 또한 김진표 원내대표가 자진하여 불출마하지 않는다면 민주당 지도부가 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 온 그를 낙천시킬 것을 요구한다.
민주당 공심위 구성, 특히 민주당 내부 공심위원들은 경제민주화 등 민주당의 핵심 강령을 구현할 인물들이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민주당 내부 공심위원들 다수가 한미FTA 협상파로 구성돼 있어 민주당 지도부가 천명한 한미FTA 폐기 방침을 실천할 의지가 거의 없어 보인다. 특히, 노영민 의원은 개인적 입장과는 상관없다고 할지라도 원내수석부대표로서 김진표 원내대표와 함께 한나라당한미FTA 합의문작성을 도왔다.
또한 박기춘 의원은 노골적으로 경제민주화를 지향하는 민주당의 새로운 강령과 정체성,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낙천 대상이 돼야 할 사람이다. 박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뒤 각종 토건개발사업을 벌이고 건설업계에 유리한 정책과 법안을 입안해온 인물이다.
더구나 스스로를 '토건족'이라고 칭하면서, 당의 강령과 가치보다 당선 가능성을 최우선 심사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망발을 일삼았다. 탈토건을 명시한 민주당의 강령은 물론 당의 가치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개혁적 인물을 최우선 심사기준으로 삼겠다는 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의 결정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우롱하고 있다.
신도시판 투기 조장책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 방안을 추진했던 조정식 의원 등을 비롯한 민주당 내부 공심위원 대부분이 현재 민주당의 경제민주화 강령과 정책을 구현하기 힘든 인물들이다.
따라서 세금혁명당과 풀뿌리 시민들은 김진표 원내대표의 자진 사퇴와 노영민, 박기춘 등 일부 공심위원들의 교체를 요구한다. 특히 대표적 모피아 정치인인 김진표 의원과 토건족 정치인인 박기춘 의원은 민주당의 경제민주화 강령과 노선에 정면 위배되는 인물들이므로 반드시 낙천시키기를 요구한다.
만약 당선 가능성과 당내 역학관계 등을 고려, 이들을 공천할 경우 민주당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한명숙 대표의 사퇴를 요구할 것이다. 한명숙 대표는 이 같은 공천 개혁이 경제민주화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개혁성을 의심해온 통합진보당 등 다른 야권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기본 과제라는 사실 또한 명심해야 한다. 또한 김진표, 박기춘 의원이 지역 조직력만을 믿고 총선에 출마할 경우 세금혁명당과 깨어있는 시민들은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해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다.
김진표 이넘은 미국 CIA가 심어놓은 프락치지... 이나라 야당속에도 김현종/김종훈처럼 미국의 이익을 대변해 활동하는 미국프락치가 많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반적인 얘기다. 살펴보면 미국유학파나 기독교를 믿는자 중에 그 수가 많더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들의 꼼수에 철저히 놀아나고 있는거지...
시민사회 쪽에서 토건파로서 김진표와 더불어 낙천대상자로 거론되는 박기춘이 퇴출은 커녕 아예 100분토론 민주당 대표 패널로 나오네. 민통당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듯. 김진표를 지지하면 민주통합당을 찍으시고 아니면 민주통합당 지지철회 운동이 답이라고 본다.
친노 척결 트위터글퍼옴 1111 <=== 무뇌충 알밥 씁새, 별 별 떨거쥐가 개조때끌 쳐 올려대고, 찬/반 조작질에 열올리는구나~!. 욜라뽕따이~! 선대인은 미래의 한축을 이룰 위대한 진보인이다~! 별 떨거쥐같은 개조때끌에 찬/반 조작질에 개쥐럴 떨쥐마라~! 선대인의 직설이 겁나쥐~!
흔히 과격한 원칙적 주장을 하면 세파에 때묻지 않는 옳은 주장이라고 착각들을 하신다. 하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주장이야말로 가장 악마적 주장이다. 누군가 '돈버는 것은 다른 사람의 노동을 착취하는 것이니 돈을 벌지 맙시다' 라고 주장한다면 얼마나 철부지 같은 말이더냐, 제발 어리석은 광대의 현란한 세치 혀에 놀아나지 마시길 바란다.
선대인은 경제를 이념으로 한다. 그는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듯 하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고 십여년 전부터 주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10년전에 선대인 말 믿고 아파트를 사지 않았던 사람들만 속에 불방망이를 달고 살지 않고 있던가! 선대인은 선무당이다.
당시를 회상해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 김진표 뒤에 노빠들이 있고 노사모 뒤에 정동영 떨어뜨릴려고 안달이었던 개신교 종자들이 있었으니까ㅋㅋ 하지만 그들의 본색은 얼마가지 않아 적나라하게 나타났었지 진실하게 믿었던 순진한 노무현만 고통의 세월을 살다가 간거야 자신들에게 득이 되지 않는 정책을 펼치면 곧바로 배신을 때리고 죽일려고 하는게 개신교다
한명슥의 꼴같잖은 선택이 민주통합당에 화를 불렀구나 기독교인들 욕심이 너무 지나친거 아냐 국민들의 바램을 무시하고 왜 니들 맘대로 민주진영을 분열시키는거니? 탐욕이 배밖에까지 나와있는 이나라 개신교집단은 왜 이렇게 나라를 분열시키지 못해 안달들인지.. 진짜로 이나라의 통합에 도움하나 안되는 해충들이구나 부끄러운줄 알아라
야당 원내대표를 시민 들이 보이코트 한적이 있는가? 얼마나 한심 스러웠으면 시민 들이 나섰겠는가? 민심은 천심 이라는데 민주당은 하늘 위에 있는가? 너희들이 아무리 새똥누리당의 반대표는 모두 민주당을 찍을수 밖에 없다고 주장 해도 니들 뜻대로는 않될것이다. 내가 60평생을 민주당을 지지 했지만 이번은 나와 우리가족 모두 진보통합당을 지지 한다.
선대인 대박이네..2001년 동아일보 세무조사때 쓴 기사. 참 좋은 일 하셨다 그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080498 그리고 오늘 집회때도 종편 동아A에서만 나왔다는데..역시 같은 출신이라고 밀어주나?
세금혁명당 줄여서 세혁당 지지한다. 한국은 지금 새로운 풀뿌리 정당이 나와야 할때댜. 안철수가 되엇든 문재인이 되엇든 선대인이 되엇든. 지금 민주당으로선 도로민주당 뿐이 안된다. 중도통합 서민당이 나와야 한다. 이름을 서민당으로 햇으면 좋겟다. 혁명이란 말이 들어가면 일반인 거부감 느낀다. 가장 무난한 서민당이 좋다.
진짜 X맨은 선거때마다 선거알박기로 한날당이 선거에 승리하게한 유시민과 그것을 지원한 문재인이다 이런 것들의 과거의 행적과 역적행위는 문제삼지 않고 공과야 있겠지만 어쨌거나 나름대로 자기 철학에 따라 열심히 활동한 사람에게 먼저 화살을 겨누는 것은 잘못이다 역적질은 눈을 감고 나름 노력한 사람한테 뭐라 하는 것은 잘못이다 문재인,유시민부터 단죄해라
서명하러 가야하는데 어디서 서명하나? 사실로 고김대중 노무현시대시에는 "정치는 민주화되었으나 "경제는 실패했다"지금 민주진보진영에서는 "집권후 또 경제실패시에는 친일파 독재세력한데"정권"을 내주고 한국은 암흑의나락으로 추락한다 이제는 ㅡ"경제민주화"로 경제를 성공시켜야한다 그래서 모피아 경제관료출신들 "공천배제"해야한다
얼빵한 비둘기파들.. 소위 중도 세력들 이넘들 때문에 정치역사가 더 퇴보하는거다. 나서야 할때는 꼬리 감추고 있다가, 협상한다며 딴짓하는 넘들이 정치인맞냐? 정치인은 기본적인 신조가 있어야 하는거다. 그것도 자,타칭 진보라 짖으면서 하는짓은 수구의 들러리 역활만하는데, 인간이라고도 볼 수가 없지. 이런 말로만 중도인사들은 헌누리로나 가버려라..
정말 미춰버리겠다ㅋㅋ 선대인이 도대체 뭐라고 걔가 말하면 이렇게 기사를 받아 써주는지 의도는 생각도 안해봤지?? 그냥 김진표 깐다고 하면 신나서 가서 서명이나 하고ㅋㅋㅋ 선대인-동아일보 기자출신, 오세훈 정책보좌관, 집값반토막론의 주인공, 한강르네상스 제안(요건 보류 아직 확인안됨) 선대인 트위터글 보면 진짜 수준 나오지 않나요??
정권 재 창출 의무가 없다 던 뇌무현님. 절라도 사람들이 내가 좋아 찍었나~ 어쩔 수 없어 찍었지 라던 뇌무현님. 당선후 절라도 파들이 해체하자던 노사모를 개쌍남도 일색으로 유지하며 김대중이 죽이고, 민주당 싹 다 죽이고 열린당 창당하던 노무현님. 100년 갈 당 이라던 3년짜리 열린당 후예들 천정배,왜놈 헌병자식 놈 신개남,정동녕의 후예들.
<<<집값 반토막 난다는말 10년 전부터 했던 말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붕괴론의 이론적토대를 제시한 사람이죠. 이 사람 말 듣고 집 안 산 사람들 지금도 전셋방 전전하고 있습니다.>>> 선대인이 집값 반토막 난다는 말 한거는 아시나요?? 김진표를 까는건 좋은데 선대인이 김진표를 까는건 아니다. 나중에 역관광 당하면서 김진표까지 쉴드쳐주는 효과 생길라...
하도 선대인선대인 하길래 트위터에서 선대인 반박글도 찾아봤습니다. 무조건 맹목적으로 지지하기보단 공과를 구분해야겠죠? <<<족벌언론의 기자로 오세훈의 멘토역을 하신 선대인님 보다는 한명숙대표가 훨씬 민주주의 이바지 한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비판하시다고 하시면서 인신공격하시면 앞으로 저도 선대인님이 기자생활 하실때 쓰놓은 기자로 반박하겠습니다>>>
아랫 님들 중에는 반똥누리당 어쩌고하면서 진표 두둔해 주려고 하는데.. 연합이 제대로 될려면 너무 이질적인 구성원은 짤라야 된다.. 그래야 똘똘 뭉칠 수 있는 것이지... 개나 소나 다 모인 오합지졸로 뭘 할 수 있겠나... 내부에서 싸움하다 갈라서겠지....그렇기 때문에 이인영이도 진표와 함께 잘라야 된다고 본다..
존경하는 최재천 의원님도 선대인님의 김진표 퇴출운동 관련 게시물 리트윗 해주시네요. 김진표같은 한나라당원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인간들이 민주당 핵심을 장악하면서 민주당이 망해간 것! 진보진영이 분열하면서 이런 보수관료의 민주당 장악의 공간을 열어줌. 이번 기회에 못바꾸면 우리는 두 개의 한나라당을 가지게 되는 것과 다름없다고 봄.
선대인은 박근혜는 말할 것도 없고 박근혜한테 간 김종인도 날카롭게 비판하던데요. 김진표가 지난 정권부터 한 짓거리 알면서도 그를 옹호하는 인간들은 알바거나 알바 보다 나을 거 하나 없는, 경제정의의 측면에서 볼 때 한나라당 당원 해야할 사람들! 김진표와 그 꼬봉들 사퇴없는 민통당 개혁은 이명박이 청백리라는 말과 다름없는 거짓말!
그리고 선대인은 바그네나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은 포기했나?? 나도 김진표가 맘에안들지만 그를 낙선낙천 시키는건 또다른문제지. 공심위원위 원내인사만 있는것도 아니고 외부위원도 있는데 마치 김진표를 밀어주는것처럼 매도하니깐 스스로 신뢰를 잃는거다. 그럼 선대인은 김진표대신 fta찬성한 수구꼴통 새누리당이 당선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나??
공심위원 중 상당수가 김진표 영향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게 코메디죠. 공공연히 언급되는 것만 공심위원 4명이 김진표 영향권이라더군요. 측근급도 있고 단순 영향도 있겠지만. 계파 나눠먹기하느라 이런 공심위 인선을 해버린 한명숙의 무능 정말 심각합니다. 혁신은 인사가 절반인데 벌써 절반은 망한 상태. 이래가지고는 결코 민통당의 혁신 불가능합니다.
자신과 생각이다르면 알바로 모는 나쁜 버릇은 선대인한테배웠나? 그런 진영논리가 아니더라도 논리적 비판을 하면될텐데..선대인의 정체성??나도 잘 모른다 그는 아직까지정치인이 아니란 이유로 자신에 대한 반성업이 남을 저격하고 비판해왓다. 그의 트윗들은 다분히 정치적이다 하지만 자신의 동아일보, 오세훈 밑 공무원에 대해서 책임있는 설명을 제시했나??
장기판 옆에서 훈수 두는 인간들아 통합민주당 의석 수가 표대결로 갔을 때 자신들의 의지대로 처리할 수 있느냐다. 괜한 진표 잡지 마라. 표결 끝나고 그네꼬가 했다는 말하고 똑같다. 나는 선대인이가 그네꼬나 새됐당의 정책에 조목조목 반박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물론 오세훈이는 만만하게 조지드라.
정론직필 김진표가 나쁜놈이라는 걸 누가 모르나. 선대인 같은 기회주의자도 악인이라는 것이지 누가 알바인지 모르겠네.))....니넘이 정론 직필이냐.....ㅉㅉ....눈삐인놈이.....ㅉㅉ...선대인 갈굴 시간에 김진표나 처리 좀 해봐라.....이 썩어빠진 동태눈아.....알바비는 진표한테 잘 받아 쓰냐.....ㅉㅉ
잘한다 선대인.....한명숙도 요새 하는 꼬라지를 보니 맹박이 저리 가라더라.....지들 인맥만 중용 하고......ㅉㅉ....그러고서 무슨 개혁을 해서 국민들을 잘살게 하겠단 말인가......낮짝 뚜꺼운 한명숙 패거리 정치 이젠 그만 해라....ㄱ?고 거기 남윤인순이란 여자도 이대 출신이냐.....ㅉㅉ.....하여튼 꼴같잖은것들이..
불멸의쥐 / 선대인 스스로 동아일보 시절에 작성한 기사들을 공개한 적이 있는가? 그의 블로그를 보면 '주류가 되어서 주류를 변화시키고픈' 마음 + 친한 친구 때문에 동아일보에 들어갔다고 변명했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보다는 그곳에 들어가서 구체적으로 언론개혁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밝히고 심판받는게 맞는 논리 아닌가??
나는 김진표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다. 김진표는 비판받아 마땅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런 김진표를 저격하는 선대인은 그럴만한 자격과 능력 그리고 정체성을 검증 받았는가??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인가 그는 동아일보 재직과 관련해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철저히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는 그를 왜 우리가 순진하게 믿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한명숙은 한미FTA를 최고의 외교실적, 최고의 국익업적이라고 찬양한 한미FTA 홍보전도사였다. 그러던 한명숙과 민통당이 한미FTA를 폐기하겠다는 것은 그들이 국가경영능력이 없음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없음을 자백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국가경영은 아무나 하나?
나도 김진표에게 불만이 많다. 전략이 부실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근데 선대인이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저격하는덴 분명 의도가 있다. 그 저변을 이해하지 않은 채 드러난 현상만을 보고 서명하는건 어리석은 행위고, 선대인에게 이용당하는 거다. 선대인은 정치인이 아니면서도 정치행보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본인도 검증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유령의 분노 / <-- 미국한테 외교 안보적으로 줄 수 있는걸 쥐색히가 스스로 모두 내다버리고, 군사 안보적으로 미국한테만 의존하려고 하니 경제적으로 꽁돈이라도 무쟈게 쥐어줄 수 밖에 없잖아??? 이렇게 등신처럼 변질된 FTA를 노통 작품이라고 하니 니덜이 대가리가 비었다고 욕 먹는거다
선대인. 몰랐는데 찾아보니 "동아일보 기자. 오세훈 시장 정책보좌관" 이걸 쏙 빼놓고 인물홍보하는 글이 여기저기 있네요. 저걸 빼놓고 홍보한거 보면 의심이 갑니다. 이거 알았으면 서명따위 참여 안했을텐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말이죠. 잠재적 반대론자들 골라내는 명단 작성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길. 쳐놓은 덫에 걸린 기분이 들어서 아주 찝찝합니다.
유령의 분노 / <-- 그리고 당시 추진된 한미 FTA는 경제적 이유 뿐만 아니라 안보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추진되었다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전제로 그리고 미국은 대중국 견제 전략을 위해 거기에 노통도 결단을 내린거고 그런데 맹박이는 대북 관계를 파탄대고 대중 관계 개무시 전략으로 나갔는데, 그러니까 이따위로 퍼주기식 FTA로 귀결됐지..
지나가다 / <-- 알바 색히덜 오늘 총 출동하네 선대인 관찰한지 4년 가깝게 되지만 노통의 공과를 공정하게 평가하자는게 선대인 주장인데 뭘 부정해? 오히려 오세훈 보좌관 시절 얼마나 오세훈이 찌질한 넘인지 까발린 사람이 선대인이다 김어준 유시민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현재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선대인이다 알바들아 물타기 하지 마라!
농민 / <-- 지롤하네 선대인이나 안철수 같은 사람이 오히려 노무현보다 더 직접적으로 한국 사회의 기득권 구조를 언급하고 있는거야 노무현은 결론적으로 토건족 따까리 색히들의 정체를 너무 늦게 알아채서 비극적으로 서거하게 된거고 부동산에 환장한 색히들을 대한민국에서 쓸어버리지 않는한 우리 아들들은 머슴짓 딸들은 가랑이 벌려주는 수 밖에 없다
무덤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글썽이며 노무현정신을 이어가겠다 다짐하던 민통당이 돌아서자마자 노무현이 체결한 한미FTA를 폐기하겠다? 배신당한 노무현이 너무나 원통하여 저승에서 통곡하겠다. 단지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든 정치투쟁을 위한 꼼수이든 이토록 쉽게 배신하는 자들을 국민이 믿어 줄까? 민통당과 세금혁명당은 노무현의 복수가 두렵지 아니한가?
공심위원 중 상당수가 김진표 영향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게 코메디죠. 공공연히 언급되는 것만 공심위원 4명이 김진표 영향권이라더군요. 측근급도 있고 단순 영향도 있겠지만. 계파 나눠먹기하느라 이런 공심위 인선을 해버린 한명숙의 무능 정말 심각합니다. 혁신은 인사가 절반인데 벌써 절반은 망한 상태. 이래가지고는 결코 민통당의 혁신 불가능합니다.
김진표 하나 지키자고 최소 50여석과 정권교치를 그냥 날릴것인가? 김진표에게 말 못할 약점이라도 잡히셨는가? 제발 한대표는 정신 좀 차리시라. 검찰에서 한대표를 지킨것은 당신의 청렴한 도덕이 아니라 그것을 믿는 국민들의 힘이었다 어떻게 대표 취임후 그렇게 완벽하게 맹박이에게 분노한 민심과 엇박자를 놓는가?
백범선생님. 리영희 선생님,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분이 다시 환생을 하신다 해도 김진표와 난닝구당이 있는 지금의 민주당에서는 큰 개혁을 성공하기 힘들다. 외부영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노란 싹수를 보인 등뒤에서 총질할 내부의 적을 확실하게 내치는것이다. 왜넘의 전국시대 영웅 오다 노부나가의 말을 빌려 미안하지만 -'적은 혼노지에 있다.'
도대체 저런 이를 저 자리에 앉혀놓는 도로민주당은 무엇인가 말이다. 진표 혼자 저 자리에 앉겠다고 제 아무리 우긴들 저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하니 실인즉 문제는 김진표가 아니라 저 자를 저 자리에 앉혀둘 수 밖에 없는 도로민주당 그 힘의 구조를 의심해야 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 진표 없어진다한들 나머지가 그냥 있다면 또 속고 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