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의 기자회견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실망적이다. 벌써 이 모양이니, 출마선언을 한다해도 혹독한 검증에 들어가서 잘 버텨낼지 의문이다.아직은 유보적이지만,안철수교수는 제2의 문국현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문재인이나 한명숙이 대안이지 않을까?
노통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중에 하나가 국민들한테 감동과 희망을 줬던거야 ㅋㅋ 그건 무모함에서 나왔지 이리재고 저리재고한 대갈빡에서 나온게 아냐 ㅋㅋ 청강생 출신인 빵삼이 말고 서울대 출신 대통이 못 나온 이유도 하도 대갈빡만 굴리다가 만 거야 ㅋㅋ 안털수도 너무 굴리다가 김 팍 다 새겠다 ㅋㅋ 이미 벌써 맛이 가고 있는 중이야 ㅋㅋ
대선이전에 '총선'이 있다. 총선에서 민의가 웅변할 것이다. 안원장이 서두를 이유가 없지 않는가? 초조한 사람들은, 제 과거로 인해 초조할 것이다. 안원장이야 썩은'과거'가 없질 않는가? 총선이후에 구상을 밝혀도 늦지가 않는 마당에 왜 샴페인을 생일도 아닌데 터트린단 말인가? 그런 따위는, 덜 떨어진 아무개나, 할 일이다.
백치와 천재는 종이 한장 차이... 안철수님은 대선에 출마할 것이다.<머~, 아니면 말고> 당금의 실정이 복선을 밝히기 어렵게 하고 있다. 이걸 피해가는 방법은 '무식'한 척 하는 것이다. 니들.., 아귀다툼해라. 나는 독야청청, 구정물 튀기는 자리에 가지 않겠다... 아마도 안원장은 회심의 일격을 준비할 지도.. <천기누설인가?>
대통령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너무 재는 것은 옳지 못하다.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어떤 개혁의지를 갖고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느냐다. 권력의지가 나쁜 것인가? 권력도 권력 나름 아니냐 특권층이 아닌 시민에게 되돌려 주는 권력이라면 국민이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은가.
사회지도층으로는 괜찮은 사람이다. 허나, 지금껏 사회 참여를 하지도 않은 사람이 (불의에 맞서거나 양심적 지식인으로 용감하게 행동하거나) 좋은 말 몇 마디에 기부 좀 했다고 뜬금없이 대통령감으로 부상하다니… 솔직히, 황당하다. 안 교수에 걸린 대중들의 기대에 나도 묻어가는 쪽이긴 하지만, 문재인 선생이 더 적합한 사람이라고 본다.
안철수는 이명박에게 보험이나 마찬가지다.. 범야 진영은 반드시 복수 해야 하는 빛이 있고... 닭그네 또한 반대 여론 무시못해 쥐청소를 해야만 하는 입장인 반면... 안철수는 쥐를 잡을 이유가 별로 없는 사람이지.... 안철수 아이콘은 과거청산이 아니라 미래 비전이란 말이지... 쥐박이에게 가장 안전한 보험이 안철수.
지금까지 높은 지지율을 지탱하는 민심의 통찰력은 안철수 원장의 마음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안 원장이 그의 고유분야에 성실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출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이중구조이다. 6월 말까지 그에 대한 고도의 지지율이 계속된다면 그가 출사표를 내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깊은 강물은 소리가 없다.
박근혜에 비교 될만한 위치가 아니죠! 현실적으로 봐선 문제인정도면 쉽게 넘어갈 수준일것..... . 한, 손, 정, 유, ......, 야권주자들은 지극히 현실적인 대항마들입니다. 국민들도 다 압니다. 문제인과 안철수는 너무나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겸손한 자세가 아닐수 있지만, 투표를 항상 장려하는 사람으로서 감수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권 교체는 하늘의 명령이고 당위이다. 경상도 쪽으로 가느냐, 아니면 한나라 출신으로 욕만 바가지로 쳐먹는 손학규로 가느냐가 문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수도권 출신이 잡아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가 남이가" 정신이 살아있다면 영남 출신 대통령 탄생은 이명박을 자유롭게 하느니 또 다시 우매한 국민으로 대접 받을 것인가??????????????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여. 기부재단 하나 설립하는데 2달이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업가의 기질과 천재적인 두뇌는 맞는데 순간적인 순발력을 발휘해야 할 정치두뇌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서민의 고통을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MB정권과 비슷한 국민의 호된 질책과 욕을 먹는게 정치판인데 그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네요.
기자들이 멍청해서 정치할생각 없다고말한 사람에게 대선에 도전할거냐고 묻는거다 정치가 더 넓은 개념인데 그걸 안한다는 사람이 정치의 하부개념인 대권도전에 맘이 있을까? 자칭 석학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말을 믿어주자. 일구이언하는 자는 이부지자라 햇으니...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