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20일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잠정합의한 석패율제 안에는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분명히 밝혔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석패율제에 대한 생각'이란 글을 통해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의 본질은 득표율만큼 국민의 대표가 선출되는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라며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어느 정당이 전 지역에서 49%를 득표해도 한 명도 당선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49%의 국민이 단 한 명의 대표도 내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문 이사장은 이어 "어느 정당이 어느 권역에서 20% 득표를 얻을 경우, 그 권역에 배정된 의석수의 20%에 해당하는 대표를 낼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며 "그 취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선거제도는 독일식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라며 통합진보당이 주장하는 독일식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이번에 석패율제 도입을 추진함에 있어 최소한 '민주 진영이 의회 다수파가 되면 곧바로 독일식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크게 미흡하지만 여야간에 합의 가능한 석패율제라도 이번에 우선 하자'라고 할 때 비로소 석패율제의 도입을 긍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따라서 첫째, 민주통합당이 다수당이 되면 독일식 권역별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입법할 것을 약속하고 둘째, 석패율제의 내용이 합리적이면서 진보정당도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평가될 경우에 한해서 석패율제에 찬성할 수 있다"며 "국회 정개특위에서 나온 이번 석패율제 안은 이런 두 가지 요건이 모두 갖춰지지 않아 찬성하기 어렵다"며 여야 잠정합의안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 이사장이 이처럼 조목조목 잠정합의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섬에 따라 설 연휴 직후 열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잠정합의안이 통과되기는 더욱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진보정당식 좀 야비한 정략적 발목잡기 - - 별것도 아닌 걸 백배 뻥튀기한 뒤 열나게 여론몰이해서 헤게모니를 잡으려는 전략이랄까. 보수와 다른 점은, 보수는 이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 겉으로 연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소위 알바) 진보는 자신들의 탐욕을 깨닫지 못하고 정의라고 믿어버린다는 점.
노무현 실정과 구설수에 국민들은 정권 바꾸고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뇌물로 부엉이 바위 욕되게 하고... 이게 노무현 정신이라면 문재인 문성근 유시민 등은 낯빠떼기 들고 다닐 자격없다. 그리고 이해찬 이놈 총리까지 한 놈이 노무현 정신 운운하면서 민주당 박살에 앞장 선 염통없는 놈으로 역사에 심판 있을지어다!!!!!!!!!!!!!!!!!
문재인씨가 다시 입장 내놓으시네요. 트윗 토론이랄까. 석패율제에서 멈추는 것은 반대하지만 석패율제에 대한 비이성적인 비난도 비판하시네요. 석패율제 도입에 무작정 반대하는 건 아니시라는 거죠. 석패율제가 마치 기득권 수호를 위한 꼼수인 것처럼 허위왜곡 여론몰이한 정략가들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문재인의 문제는 시민의 설득에 귀기울이기보다 자기 주변 친노 정치인의 논리에 귀기울이고 그것을 시민에게 설득하려는 데 있다. 정동영은 지난 대선에서 잘못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국민들 소리에 귀기울이더라. 개드리퍼재인님아!! 지난대선때 정동영 죽도록 미워했는데 솔직히 요즘은 정동영 너무 안쓰럽더라. 용산참사 예방을 위한 강제철거금지법도 정동영이 발의했지.
쯧쯧 호남지역 유권자는 지역주의의 문제점을 느끼지 못해서 석패율제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야. 한나라당 아웃시키고 지역구도 완화하면서 정책 선거 하자는 것인데 그렇게도 말귀를 못알아듣고 연일 석패율제 개드립질이네.. 문재인. 우리 가족표는 인제 쫑났고 명절 때 문재인은 대통령감이 아니다라고 얘기해줄 꺼다.
문재인 이 인간도 석패율제 개드립치는 거 보니까 틀렸구만 혹여라도 대선 출마한다 하더라도 호남지역에서 표받을 생각일랑 절대 말거라. 한나라당 아웃이 우선인가?? 지역구도 극복이 우선인가?? 호남지역 유권자 뿐 아니라 전국민이 우선순위가 틀린 점을 지적하는데도 이렇게도 연일 개드립을 날리네..
참여정부는 왼쪽깜빡이 우회전이었지만 문재인은 노무현전대통령보다 더 위험하다. 노대통령은 그래도 참여정부 초기에 균형감각이 있는 편이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문이사장은 의정연에 농락당하기에 딱 안성마춤으로 순진하다. 석패율제가 한나라당 살려주는 제도인데 석패율제로 한나라살려주고 독일식정당명부제는 한나라당이 거부하면 그만.
그런데 그걸 논하는 정개특위 소위원회가 내는 결론은 결국은 한나라 민주 양당의 이해관계에 부합하게 결론이 난다는 것이거든. 어느 정당이 자신들이 낄자리가 없는데 그런 선거제도에 동의하겠어?? 통진당이 문이사장의 말에 혹해서 석패율제에 덜컥 합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한나라당이 연명할 뿐이니까.
어떤 사람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삶은 풍족해지지 않겠지만 사기정권에 질려서 문재인은 믿을만하데.. 그런데 사기는 안 치는데 순진해서 사기를 잘 당하면 어쩌겠냐 이 말이야. 아래 정개특위님 말처럼 문이사장 얘기는 요약하면 '석패율제 해주면 권역별 비례대표제해줄께'이거든.
문재인이 야당 죽쑬때는 정치 안한다며 영남에서 한날당이 싹쓸이하도록 가만 있다가 이제 야당 지지율 올라가니까 뭐는 운명이라며 TV 예능프로까지 나와 별 짓을 다하느만 아주 얍삽하고 기회주의적인 색희 가만히 앉아서 남이 차려논 밥상이나 뺏으려는 시키 눈깔 이리저리 굴리지 말고 노무현 뜻대로 일단 석패율제 도입하여 지역주의 완화시키고 필요하면 보강해라
민주당의 목적은 권력을 키우고 권력을 유지하는거 그게 답인거 같어. 그래서 늘 합의를 하는거고. 그 많은 인원가지고 머하는지 몰라. 두어명으로도 언제든지 싸우는 민노당같은 부류와는 근본방향자체가 다르다는... 어쨌든 이번에도 다수 무소속서민들은 기득권에 이용당했을 뿐이고...
한미fta 폐기할께. 혁신을 보여줄께 해놓고 경선끝나자마자 fta찬성은 물론 금품비리 연루자인 임종석을 사무총장에 앉혀두고 한미fta를 폐기하겠단다. 한마디로 뒷통수 후릴 여지를 두는 것이다. 정작한미fta반대론자였던 최재천은 개고생하게 생겼고 칼을 쥐어주면 이발을 해드릴께요~~ 하고 살을 베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석패율제 논의의 가장 큰 함정이 뭔줄 아니?? 교섭단체가 한나라당과 민주 양당이라는 점과 한나라당이 거대정당으로서 양당이 짝짝궁하게 된다는 것이지. 취지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양당이 적당히 콩고물 나눠먹는 구도로 결론이 난다는 거야. 거대양당에 선거재도 개편을 맡기는 것 자체가 에러라는거야
민주당과 한나라당 양당체제를 공고히 하면 가장 이득은 민주당 한나라당보다 재벌이다. 민주당 한나라당은 정권을 놓고 핑퐁을 하지만 재벌은 석패율제가 진보정당의 본격진입을 가로막음으로써 최후의 승자가 된다. 이것은 국민 전반의 패배다. 그러므로 석패율제 반대. 한나라당은 폐기함이 마땅하다
석패율이 친노 직계들과 무관한 것 같은가?? 석패율제 논의했던 정개특위 소위원회에 친노 직계인 백원우가 있다. 석패율 도입은 명분은 그럴싸하지만 결국은 재벌 심부름하는 것이고 양당구도 고착화야. 재벌의 심부름꾼은 누구인가?? 의정연은 어떤 단체인가?? 김진표는 누구인가?? 이들이 국민국익이란 이름아래 자행하는 일들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석패율제 논란의 핵심은 단순하다. 통진당의 졸렬한 언론플레이. 씁쓸하다. 전후사정도 모르고 우우 몰려다니는 얇팍한 여론. 김종배가 진행하는 이털남에 김부겸이 석패율제 논란의 핵심을 잘 설명해주고 있더라. 자신은 혜택받을 생각없지만 석패율제 자체는 계속 추진할 것이라더라.
석패율제가 앞장서서 주장할만한 제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통진당이 그토록 방방 뛸 정도로 나쁜 제도도 아니다. 특정당이 80% 이상 압승하는 지역에서 고생하는 사람에게 비례대표 자리를 보장준다는 정도의 제도 아닌가. 실제로 적용가능한 곳은 대구경북, 호남 정도라고 한다. 거기에 중진이 어딨나? 통진당이 왜 그렇게 언플했는지 이해 못하겠다.
웃기는건 노무현은 분명히 좌측깜빡이를 켜고 우회전 햇다는게 정당한 평가인데 그가 죽고 없다고 해서 노무현을 신격화하고 그를 따랐노라고 말하는 정치인들을 보자면 역겹고 구역질이 난다. 노무현의 fta는 좋은것이고 이명박의fta는 나쁘다는 말을 했던자들을 경계하라. 자기합리화의 달인들이고 자신의 이익을위해서 양심을 파는 사람이라고 고백하는자들이다.
150만 하우스푸어 소값이 똥값이되어서 다죽어가는 축산업자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 이사람들앞에서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인사들이 반mb 정서에 기대어 국회의원하겠다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것 자체가 수오지심이 없음이고 맹자의 말에 따르면 인간이 아니다. 농부의 마음으로 잡초를 뽑아내자. 잡초라고 고백하는데 쉽잔아.
예수를 파는자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듯 노무현을 파는 자는 노무현정신의 계승자가 아니다. 노무현의 정신을 묵묵히 수행하는 자가 노무현의 계승자이다. 같은 이유로 김대중을 파는 자를 경계하라. 노무현을 팔고 김대중을 팔면 자신의 입지를 올릴수는 있겟지만 내용이 없음이야... 정치가가 자신의 콘텐츠가 없음을 고백하는데 이를 못본다면 어리석은것이지..
귀성길에 있는 사람들만나서 악수나 하고 그런들 사회가 바뀔까? 거짓부렁이들이 정치계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지옥(출산율세계최저, 자살율세계최고)에서 벗어날수 없다. 감동도 없고 강한 울림도 없는 거지같은 정치권에 놀아날만큼 어리숙하지 않다. 야합이나 하는 정당을 지지해달고 하지 말라.
2 금융위나 금융감독워 재경부의 고위공무원에 대한 특별감사청을 설치해서 재벌의 영향력을 국정에서 배제하는 방향을 유도하는 방안을 실시한다. 3 재벌의 하도급업체에 대한 단가 후려치기에 대한 실시간 감시와 이에 위반한 불공정한 행태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가한다면 중소기업을 살리는 방안이 된다.
통민당이 살려면 장관, 총리한 놈들..강봉균, 김영환, 이해찬, 박상천, 한명숙, 이용섭, 김진표등등 이런 놈들 쳐내야 한다. 권력의 단물을 맛 본 놈들이라 이놈들이 권력을 다시 잡으면 다시 가진 자와 야합한다..대표적인 게 이해찬의 영리병원..김진표만이 문제가 아니다..김진표가 이해찬이나 한명숙의 내락없이 원내대표에 유임될 수는 없는 거지
반 이명박정서에 기대어 노무현 김대중의 향수를 파는 행태로 민주통합당이 집권한들 민초들이 행복한 세상이 될까? 열린우리당시절 재벌과 야합하고 800만 비정규직을 방치하고 150만 하우스 푸어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사과한마디 없는 민주통합당 인사들이 민초들을 이고통의 바다에서 구해낼수 있을까? 석패율제 돈봉투 합법화 다음은?
문재인 꼼수 쓰지 마라 문재인이 민주당보다는 똥진당 챙겨주려한다는 비난 피하려 말을 빙빙 돌려서 말하는데 속보인다. 노무현 유지인 석패율제를 이번 선거부터 도입하고 니가 말하는 것은 다음에 또 보강하면 된단다. 야당 지지율 낮을때는 정치 안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야당 지지율 올라가니까 아주 얍삽하게 숫가락들고 설치는데... 보기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