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20일 전날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 중 묘비를 밟아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공개사과를 했다.
문성근 최고위원은 이날 트위터에 "어제 광주민주묘역 참배 중 박관현 열사 상석에 발을 올리는 실수를 해 광주 영령과 시민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라며 "박열사 유족께 전화 드렸으나 안받으셔서 사죄의 말씀을 녹음했는데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당시 경위에 대해 "묘비를 살피던 중 '문형과 동갑이시네'하는 주위의 말에 묘비 옆면을 보려는 마음이 앞서 묘 주변에 참배객이 빈틈없이 서있는 상태에서 엉겁결에 발을 내딛었고 인지하는 즉시 내렸으나,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라고 밝힌 뒤, "거듭 사죄 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문 최고위원은 전날 오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다가 박관현 열사 묘비에 손을 대면서 오른발로 상석을 밟았는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앞서 한나라당 안상수 전 대표도 지난해 1월 박관현 열사 묘소 상석에 두 발을 올려 논란이 일었고, 2007년 5월에는 이명박 당시 대선경선 후보가 홍남순 변호사의 묘소를 참배하다 상석을 밟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여기 뷰스 독자 분들 중에 60이 다 될 때까지 성근이 성 이상으로, 아니 최소 그 수준만큼이라도 진정성을 갖고 살아온 사람 있는가! 그 나이에 미치지 못한 분들은 그런 진정성을 갖고 살아갈 자신 있는가! 딴날당 알밥들은 제외하고, 최소한 민주화를 염원하는 국민이라면 자신을 한 번쯤은 되돌아 보고 댓글들 다시라...
문짝 욕하덜 마라. 60이 다 된 살아온 여정을 봐라. 어디 티끌만큼의 과오가 있기를 하냐? - 민주 정부 10년, 무슨 자리라도 꿰찰 수도...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야권이 어려울 땐 언제나 그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왔다. . 이번 민주당 합류 역시 개날당과 MB의 패악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적지 출마를 감행한 것이고...
문성근을 명박이나 상수하고 비교하지 말라. 명박이나 상수가 애국열사들 에게 진정성이 쥐똥만큼 이라도 있는 인간이더냐? 망자에 대한 진정성이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이란걸 너무나 잘 알기에 그놈들이 욕먹은 것이다. 원수에게 상석을 밟힌 것은 치욕이 되지만 자식이 상석을 밟은 것은 그냥 작은 실수일 뿐이다. 원수와 자식이 어찌 같단 말이냐!
니들은 낮엔 쑈로 참배하고 밤엔 노래방 술판이 본색이지. 원래 쑈로 먹고 사는 광대니까. 사기극에 달인 겉으론 정직 외치고, 뒤에선 부정한 모든 짓은 다 해 먹어. 궁민은 보이는 것만 믿으니까. 연극의 달인 문가가 아니던가. 거 또 있지? 실컷 해 먹고 잠수탄 똥파리 ㅈ만한 광대 맹개놈과 바다 이야그. 요런 ㄱ 색히들 연기 잘하데...
통민당이 살려면 장관, 총리한 놈들..강봉균, 김영환, 이해찬, 박상천, 한명숙, 이용섭, 김진표등등 이런 놈들 쳐내야 한다. 권력의 단물을 맛 본 놈들이라 이놈들이 권력을 다시 잡으면 다시 가진 자와 야합한다..대표적인 게 이해찬의 영리병원..김진표만이 문제가 아니다..김진표가 이해찬이나 한명숙의 내락없이 원내대표에 유임될 수는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