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이 주도하는 신당 '국민생각(가칭)'이 11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그러나 참석자들은 대부분이 세칭 올드보이들이어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세일 이사장과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 주도로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발기인 대회에는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월말 창당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직 의원으로는 박계동 전 국회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배일도 한국사회발전전략연구원 대표, 김용태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1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관료 출신으로는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이명현 전 교육부 장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정태익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대한불교관음종 용흥사 주지인 법화스님과 서한샘 한샘출판사 대표, 탈북민 출신으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다큐멘터리 '요덕스토리'를 제작한 정성산 감독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측은 향후 한나라당 공천 과정 등에 이탈하는 의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세칭 '이삭줍기'를 겨냥하고 있는 셈.
박세일 이사장은 행사후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의 여야 정치인 중에도 '국민생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다"며 "구체적으로 누구라고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나 1차, 2차로 결단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선거 전에 제3당(기호 3번)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자유선진당보다 많은 의원들이 합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표 대표도 "30명 정도 현역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 권영세 사무총장, 인명진 전 윤리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회장인 법타스님, 서경석 기독사회책임 상임대표 등의 외부 인사도 참석했다.
정당은 정치의 꽃이고, 현실과 다른정치관을 가진사람들이 힘을합쳐 새정당을 조직하는 것은 민주주의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지향하는 건전보수이념에 충실한 민주정당이 되길빈다. 이름과얼굴이 알려지면 아주 예의바를 사람들이 익명의 공간이라고 인간의 가장 추한모습이 담긴 언어를 절제없이 방출하고 있다. 신독愼獨이라 했다. 혼자 있을 때 삼가는 자가 진정한 군자다.
그 ~~려 ㅋㅋㅋ 잡쥐과들 만큼이나 한 것들인가 ??? 아님 쪼까 좀 나은 잡두더쥐과들인가 ??? 어쨋거나 쥐과에 해당하는거 맞고 개중에 깨끗한 사람들은 별로 없을듯하고 ( 이게 중요한 대목이다) 찾아 보면 정말 사심없고 깨끗하고 공 사에 밝고 능력도 있는 인사들이 있는데 기존에 잡쥐과나 두더쥐과에 끼이기 싫어서 딴청하는 인사들이 있을 듯 하구나
아이고 박세일도 문제도다. 또한 여기에 따라붙는 철새들 참으로 문제도다. 아무튼 대한민국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고 지방의원은 없애 버려야 한다. 만약 필요하다면 무보수로 국가에 봉사자를 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정치인들은 수억식 받아 먹고는 대가성이 없다 어느 누가 대가성 없이 돈을 주겠느냐 형제 지간에도 돈을 아니주는 인색한 형제지간의 인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