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 정용욱 전 정책보좌관이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으로부터 수억원 등을 수뢰했다는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케이블업체들로부터도 수억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또 나와, 파문이 급확산되고 있다.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8년 방통위원장 정책보좌역에 임명된 이후 최근까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채널 배정과 관련, 2~3개 기업체로부터 골프 회원권을 비롯해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채널 배정은 시청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SO들에겐 사활이 걸린 문제다.
서울중앙지검은 수개월 전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일보> 보도는 정씨가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으로부터 수억원, SK로부터 3억원을 수뢰했다는 의혹에 이어 불거져 나온 것이어서, 정씨가 최시중 위원장의 양아들로 행세하면서 '전방위 부패'를 저지른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방송통신업계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 본지와의 통화에서 "업계에서 오랜 기간 떠돌던 풍문들이 하나하나 사실로 드러나기 시작한 양상"이라며 "최시중 위원장이 방통위 공조직이 아니라 자신이 데리고 들어간 측근 등을 중심으로 '이너 서클'을 구성해 방통 정책을 결정해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시중 위원장의 또다른 최측근이던 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도 업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뢰한 혐의로 기소되는 등, '최시중의 방통위'는 완전 복마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중동 종편 엽전뉴스보니깐 한국은 요지경 날나리 사회더라. 아니 광고주가 광고 하려면 안 팔리는 빤쓰목사들 종교방송도 덤으로 해 줘야만 되는 법을 만든대나? 신년 꼭두새벽부터 얼마나 엽전스런 뉴스야,아예 탁 터 놓고 모든 서비스와 상품에 십일조라고 부쳐 파시지 뭐 복잡하게 종교방송 광고 끼워팔기야? 참 빤쓰들도 여러가지 한다.탈레반이 따로 없어
새해엔 정말 '엽전'이란 단어를 쓰지 말아야지,,했는데, 안 쓸 수가 없어. 저 놈, 김무성이같은 놈이 엽전사회 일진회야, 일진회는 초중고 학생들에만 있는 게 아냐, 그 마인드가 자라면 저렇게 사기쳐서 출세하고 국민들 등쳐먹고 자살로 내몰고 지들 탐욕 잔치하는 차떼기,한나라당 마인드가 되는거야. 국민들이 엽전사회 만드는 일진회를 타도 못하면 노예팔자
이참에 바꾸자~ ? 대한민국의 구조적 시스템 5년 단임제의 허점? 정권을 잡앗슬때 황창 해먹자는 풍토 모순이 넘 많다. 4년 중임제 정권을 제 신임받아야 하므로 주변관리도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뭐 개념없는 딴나라당에서 권력잡으면 말짱 꽝이지만 ~ ?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빨리 빠꾸는 것이 이나라 미래를 위하는 길
한국에서 말하는 보수와 외국에서 말하는 보수단체와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한국의 보수는 일본 앞잡이들이 미국에 의해서 구제된 자들 및 그 후손들 그래서 이들은 미국 귀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실은 미국이 구세주라 기쁘다 구주 오셨다고 창송가 부른다. 한국의 역사를 완전히 저질로 만든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