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은 28일 "과반수 당선의 목표는 저희가 충분히 달성이 가능한 그런 목표라고 믿고 있다"며 내년 총선때 부산 18개 의석 가운데 9개를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동반 출마선언을 했던 김정길 전 장관, 문성근 대표 세 사람의 당선을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세 사람이 온 몸을 던지고 혼신의 힘을 하해서 부산지역에서 여러 후보와 함께, 뿐만 아니라 인근 경남지역의 후보들과 함께 동반당선 되고자 하는 것이 저희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반수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로 "부산 민심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나라당을 떠난 부산 민심이 기존의 야권 정당들을 대안으로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그런 견고한 벽 같은 게 지금도 남아 있다"며 "그게 현실적인 어려움인데 저희가 대통합을 이루었고 정당에서도 크게 변화된 모습을 지금 저희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민주통합당이 부산시민들로부터 대안정당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http://gosi.police.go.kr/ http://www.netan.go.kr/center/crime_iframe.jsp?code=4&idCtg=10034 불법 광고질 하는 저질들을 여기에 전부다 신고 합시다. 매일같이 잡질하는 저질들을 깜방에 넣어 버립시다~!
재인아, 정신 차려라. 아무리 한나라당이 개판 쳐도 한미 FTA 어물쩡 넘어가고, 미디어렙법도 합의 처리하는 지금의 야당은 대안이 아니란다. 니가 진정 꿈을 이루고 싶으면 지금의 야당 (뭐 민주통합당인지, 뭔지)의 본질, 그리고 그로부터 드러나는 내용을 바꿔야지, 지금처럼 하면 현재의 의석도 유지하기 힘들단다. 깨몽!!!
문재인씨 사람은 좋아 보이는데, 현실인식이 부족해. 그리고 정권을 잡아봤고,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람으로서 자기반성도 없고 MB실정에만 기대어 표를 얻으려고 하니 한계가 있지. 전략부재라고나 할까. 왜 민주당쪽에는 머리쓰는 놈이 안 보일까. 뛰는 가슴안고 달려봐야 맨날 그 자린데. 아니 만년 제일 야당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년 봄에 개나리 진달래 봄바람이 경부선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동남풍이 특 A급 태풍이 불어서 새로운 봄바람정치로 한국사회가 춘경을 만끽했으면 좋겠다. 특권과 반칙을 청산하는 국민들과 시민들이 주인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주권재민선거정치..한국정치에 큰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동남풍이 특A급 태풍으로 불지 김빠진 미풍으로 끝날지는 국민들의 결단에 달렸지
쌍도가 어디여? 독재자도 연이여 나와도 눈도 까딱않고 수십년을 내리 지지한거 벌써 잊은거여. 지금, 겨우 쥐가 좀 어지럽혔다고 재인이 생각에, 막대기 꽂으면 싹이트고, 열매가 열리고 그것도 풍년들거라고 떠드는건 너무 가벼운거 아니여? 이번엔 나가 보기에 경태 plus 2석정도 보태는 정도가 meximum.
밑에 ㅂㅈㄷ선생님, 백 번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친노에게 먹힐 소리는 아니죠. 노대통령이 대연정까지 제안한 이유도 이 분들에게 전국정당화는 지켜야 할 절대적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도 한 석이라도 더 차지하는 전략을 쓰겠지만 그런 애기하면 '난닝구'라고 폄하당하니.. 조심하세요.
민주통합당 너거들 정신 똑바로 차려라, 석패율에 법인세 감세 이따위 짖거리 하지 말구,,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체성 먼저 확고하게한후 진정성을 보여라,, 말로 먼저 깝죽거리지 말구, 그러다 같이 쥐통속 되어간다,, 그리고 나에게 뒤진다,, "진인사대천명",, 다시 한번 제대로 똑바로 해,, 떨거지들 짤라버리고,,
난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문재인이 너무 앞서나가는 건 눈에 보인다. 출마자 명단에 진보진영은 단수지만 한나라당 진영은 한 지역구에 여러 명의 후보가 달려든다. 진보진영 입장에서 부산이 장사가 되는 곳이라면 사정이 이보다 좀 낫지 않을까? 노대통령이 현역일 때도 부산은 조경태 하나 국회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