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 공모씨(27)가 8일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는 자신의 단독범행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에게는 사전에 사이버테러 계획을 알렸으나 박희태 비서는 이를 만류했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8일 "공씨가 오늘 새벽 조사에서 심경을 바꿔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면서 "공씨는 자신 이외에 윗선이 없는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씨는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돕는 것이 최구식 의원을 돕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젊은층 투표율이 선거에 영향을 많이 줄 것으로 보고 투표소를 못 찾게 하면 투표율이 떨어지지 않겠나 생각했다"고 범행 배경을 설명했다.
공씨는 10월25일 밤 12시를 전후한 시점에 공격을 실행하라고 강모씨에게 전화로 지시한 이후 함께 박희태 국회의장실 비서인 김모씨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공씨는 같이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던 김씨를 룸 밖으로 불러내 "선관위 홈피를 때리삐까예(때릴까요)?"라고 물었고, 김씨는 이에 "큰일난다. 잡혀 들어간다. 네게 무슨 도움이 되지 않느냐"며 만류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공씨는 범행에 성공한 26일 아침에도 김씨에게 전화를 해 이런 사실을 얘기했다고 진술했다.
공씨는 그동안 범행 사실을 부인한 데 대해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걱정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같은 공씨 진술에 기초해 이번 사건을 공씨 단독범행으로 규정한 뒤 9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1천500여대의 좀비PC를 동원해 치밀하게 진행된 이번 사건을 공씨 자신의 우발적 돌출행위로 규정하는 수사결과를 국민들이 수용할 가능성은 전무해 비난여론이 증폭되면서 국정조사 및 특검 요구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문제의 공씨가 경찰에 체포되기 며칠 전에 고향 진주에 내려가 친구들에게 "내가 하지 않았는데 윗사람이 책임을 지라고 한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적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박희태 의장 비서는 앞에 경찰 조사에서 사이버테러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거짓 진술을 한 사실도 있어, 조직적 은폐 의혹을 키우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장소를 대거 바꾸고 국정원은 선관위 홈피 공격에 장시간 손놓고 구경만 하고...... 손발을 척척 맞춘 흔적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배후를 철저히 밝혀라. "딴나라당이 사주한 조직적이고 계힉적인 범행이다." -- 이건 자백이 될 수 있지만 "나 혼자 했다니까 왜 자꾸 배후를 캐물어?" --- 이걸 자백이라고?
선거 전날 청와대 행정관하고도 식사하고 박희태국회의장 비서관하고도 룸쌀롱에서 술마셨네 일개 9급비서가 능력도 좋네 바쁜 청와대 행정관하고 식사도 하고 급이 있지 바쁘신 청와대 행정관이 아무 목적없이 운전수행비서하고 밥을 먹었을까요? 뭔가 있었겠지 진실을 이야기 안해주니까 괴담이 만들어지는거야
선관위 디도스공격 공씨의 단독범행?… 풀리지 않은 의문점 대한민국 극민들은 못믿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208_0009954673&cID=10202&pID=10200 내년 총선 대선에 개나라 날치기당 뿌리를 뽑읍시다
국민은 검찰을 지켜 본다. 과연 이때를 맞아서 다시 태어나는 검찰이 될 것인가 이명박을 위한 검찰이냐 아니면 국가과 민족을 위한 검찰이냐 중대한 시험이 닦쳐 온 것이다. 기사회생 하는 기회는 이번 말고는 다시 없다. 국민의 눈길을 피하지 말고 민주검찰의 참 모습을 찾도록 하자
젊은놈이 뭘 댓가로 받기로 했는진 모르지만, 참 안됐구만. 사채빚에라도 쫓기는 거냐? 아님, 평생 보장을 받기로 한거냐? 감옥갈 각오로 혼자서 결정하고 실행했다면, 보수의 영웅인데, 지금 한나라당은 너때문에 완벽하게 침몰하고 있어. 묵비권행사를 길게 하는거 보니,변호사 조력은 사전에 충분히 받았어. 진실이 드러나면,댓가도 못받고,감방살이만 한다
공비서가 아무리 무식한 놈이라 해도 정치밥 몇 년을 먹은 놈인데 선관위 홈피를 해킹하다 자칫하면 구속되고 신세조진다는 것을 몰랐다?. 이건 누가 봐도 비용 문제나 위험부담때문에 단독 범행이 아니라는 거지. . 아직은 이명박 쥐패거리들이 권력을 쥐고 있으니 저런 결론이 나올 수 밖에다. . 야당 대책위 가동하여 철저히 국정조사해라
여러분! 선거전날 강남 룸싸롱에서 같이 술 마셨던 박희태 비서관 김모씨가 누군줄 아세요! 바로 지난 대선때 명박이 경호비서관이었어요! 진주출신으로 무에타이 고수고요!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요? 그런데 고향에 내려가서 친구들한테는 억울하다 하고 잡혀서는 단독 범행이라 하네요! 결국 최구식 의원 전과4범 공모씨 전과에 별하나 추가로 끝나나요?
젊은 나이에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이 정도로 전략적 사고를 하고 행동에 옮기는 놈은 우리 국가의 인적 자원이다 자기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선거에 엄청난 돈 들여가며 친구들을 깜방에 보내가면서까지 딴나라당에 헌신하는 놈은 보통놈이 아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나 국정원 국내정치담당 파트장을 시켜도 잘할 것 같다 입도 무겁네
밤 11시에 전화해서 DDoS공격 지시 하고 지시 받은 직원 2명이 2백대의 PC에(나중에 1천5백대라고 하지만, 최소2만대는 있어야 한데) PC 주인 모르게 트로이목마류의 바이러스를 설치하는데 성공하고 새벽 1시에 선관위와 박원순 홈피 공격하여 성공한다고? 간단한 방법은 메뉴의 URL을 끊는 거, 메뉴버튼의 파일 이름만 바꾸면 끝인걸~ 선관위 입있니?~
자금줄만 캐도 누가 배후에 있는지 금방 알겠다 9급 비서라는 놈이 혼자 했단다 왜 했는데 나경원이가 니 친척이라도 돼냐 박원순이가 니 원수라도 돼냐 아무 관련도 없는데 이 사이버테러를 한 너는 미친놈이냐 돈들어가고 구속될지 모르고 친구들도 깜방에 가는 일을 이놈 꼭 하는 꼬라지가 조폭 똘마니처럼 이번 건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역시 경찰들한테는 수사권을 주면 안돼 애들은 무능하기도 하지만 검찰과 마찬가지로 높으신 분들 눈지 보느라 수사할 의지도 없고 경찰에 대한 자존심도 없는 놈들이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기회를 잡고도 멍청하게 놓쳐버리는 꼴하고는 수사권독립은 커녕 이제는 내사도 검찰한테 감독을 받아야 할 정도로 옛날보다 더 조건이 후퇴했다며
선거장소가 바뀐게 핵심이야 선거장소가 바뀔걸 알고 사이버 테러를 했다는점인데 그것에 대한 수사는 없는거여? 선관위 관계자들이 없이 공씨의 단독범행으로끝낸다면 믿을사람 없어 이와중에 한나라당 놈들은 재창당운운하고 있으니 야 똥을 싸놨으면 치워야지 똥도 안치우고 재창당이니 개소리니
한날당 인간들아! 나는꼼수다 최근 몇 회만 들어봐라. 젊은이들이 열광적으로 듣고 있는 나는 꼼수다에서 그 내용이 밝혀지기 시작했듯,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이 나라 백성 아무도 그 결과를 못 받아들인다. 나는 꼼수다에서 말하는 대로 ......로그파일만 공개하면 만사 깨끗이 끝난다. 대충 덮으려하면 이 정권 끝장날거다.
공 머시기 등은 무슨 돈으로 룸싸롱에서 술을 처먹었을까요? 9급 기사 따위가 선관위 홈피를 공격하여 투표율 낮출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요? 새벽까지 폭탄주 마셨다면 선거당일 운전은 어떻게 했을까요? 선거당일에 운전하지 않았다면 그날은 왜 휴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술값 결제는 누가 했고, 결제한 녀석은 왜 그날 술값을 냈을까요?
[박희태]비서관이 [이명박]의 전 경호 비서로 발혀?다.. 오늘 [민중의소리]에서 단독 보도한 내용을보니 [박희태]비서관인 김 모씨는 MB인 [이명박]의 전 경호비서라고 보도한것이다.. 그렀다면 이번 디도스 사건은 청와대가 지시화고 [한나라당]이 그것을 받아 국회의원 비서들을 시켜 조직적으로 했다는것 않인가.. 특검수사 즉각 실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