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에 대해 한미FTA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한미FTA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내년 대선에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안철수 교수와 보궐선거에서 시민의 대표로 출마해 당선된 박원순 시장운 공개적으로 한미FTA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한미FTA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 가운데 안 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처음이다.
언론에서도 안 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서울경제신문>은 4일 박근혜 전 대표는 찬성,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반대하는 등 다른 대권주자들은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고 있음을 전한 뒤, "새롭게 대권주자로 떠오른 안 원장은 정치적 행보를 자제하고 있지만 그를 중도보수로 규정한 진보진영으로부터 대답을 요구 받고 있다"며 "한미 FTA를 반대하는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안 원장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으나 답하지 않았고 <서울경제신문>의 취재에도 답변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지금의 정치적 사회적 요구가 한 개인의 선택을 묵살하는 이런 모습이 내가 보기엔 당혹스럽다. 안철수라는 인간을 두고 여야와 기타 단체나 개인들이 말들이 많다. 한편으로는 그가 가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모든 영향력과 주장들이 상식적인가? 하는 의문과.. 더욱이, 그들(여/야/기타)의 논리적 시의성에 대해 정말 한심하고 정신못차린다는 생각이 든다.
백토시청후. 한 트위터러는 “1. 최재천, 청와대로, 2. 김종훈, 청문회로, 3. 정옥임, 개그콘서트로, 4. 김동철, 복덕방으로, 5. 황헌, 한나라당으로” “한미 FTA 비준안 상정을 갖고 토론해야 될 부분이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끝냅시다’라는 주제를 잡은 것은 철저히 정부를 위한 토론”이라고 주제 자체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철수야! 정치 패거리 들에게 놀아나쥐 말아라! 꿋꿋하게 학자의 길을 가라! 쥐바기 딸랑이로 변질된 정운찬인가 뭔가 하는 쥐바라 ... 정치에 발감그는 순간 철수는 어쩔수 없이 쥐바구던 운숭이던 죽은 때주이던 노짱이던 한놈의 덧에 걸려 넘어진다. 두고봐라... 그냥 젊은이의 우상으로 학자로 남아라....
이명박 이 안철수 가 반대한다면 들어줄려나 어차피 이명박 뜻에따라 한나라당 는 음직일거고 박근혜 야 이명박 보다 골수까지 친일이요 친미인데 찬성한것는 당연한거지.. 이제 는 대권주자 ?명이 찬성하고 반대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서 이명박 쓰쓰로 깨치게해야한다.그러나 이명박 이 그렇일는 힘이들것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