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박원순 변호사의 한강 수중보 철거 발언을 맹비난했다가 환경단체로부터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 살포"라는 반격을 당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발단은 박원순 변호사가 지난 23일 서울 암사동 생태습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보(洑)는 한강을 일종의 호수로 만드는 건데 없애는 게 자연적인 강 흐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보를 없애면 다른 문제는 없느냐"며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질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다음날인 24일 기자들과 만나 "보를 철거하면 서울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취수원을 옮겨야 하고, 옹벽을 철거해야 한다"며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수조원이 드는 대규모 토목공사를 수반하며 `자연생태 한강 복원'이라는 미사여구 때문에 오히려 한강시민공원을 사용하기 어렵게 된다"며 "수조원의 예산을 낭비하는 토목공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보 철거는 있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나 의원은 같은 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수중보를 없애야 생태 하천이 된다면 팔당댐을 없애자고 해야 맞는다"며 "특히 (취수장이 있는) 잠실보를 없애면 시민의 수돗물은 어떻게 공급하겠느냐"며 거듭 박 변호사를 맹비난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그러나 25일 논평을 통해 "나경원 의원의 주장은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실언"이라며 나 의원 주장의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우선, 나 의원의 “사실상 보를 철거하게 되면 서울시민의 식수원을 공급하는 취수원을 옮겨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미 서울시의 취수원들은 잠실수중보의 영향권을 벗어난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강북취수장 등으로 옮겨간 상태"라며 "이러한 사실은 지난 9월 5일 서울시가 발표한 보도자료만 살폈어도 금방 확인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기본적인 사실조차 확인 않고 익명의 관계자를 빌어 오보를 낸 <조선일보>도 정정보도를 해야할 것이지만, 최소한의 검증도 없이 따라한 나경원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서 참으로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 나경원의원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 의원의 “보를 없앨 경우 옹벽들도 다 철거해야 하는데, 서울시민의 식수문제 뿐 아니라 또 다른 수조원대 대규모 토목공사를 수반하자는 이야기"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박원순 변호사가 23일 방문한 암사습지는 호안 축대 철거의 답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 암사습지공원 1.03㎞ 구간에 걸쳐 콘크리트를 철거하고 복원 공사를 진행하는 데 들인 예산은 38억원이었다. 조경석을 쌓거나 인공하천을 건설하는 등의 불필요한 공정까지 제외한다면 예산은 1㎞에 10억원 미만에 불과할 것"이라며 "또한 축대가 존재하지 않는 구간이 있고, 홍수 방어 등을 위해 철거해서는 안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공사가 필요한 지역은 약 50㎞ 정도다. 이는 오세훈 시장이 한강운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화대교 공사비 수준이며, 5년간 한강르네상스를 위해 지출한 1조원의 1/2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한강에 수중보가 들어선 것은 25년에 불과하고 지금 수중보가 하고 있는 역할은 기껏해야 유람선의 왕래를 위해 수위를 높이는 것밖에 없다"며 "그런데도 사실에 대한 연구 없이, 관성과 편견으로 주장을 쏟아 놓는 것은 서울시장을 꿈꾸는 정치인으로서 지나치게 가벼운 처세다. 이런 자세와 생각으로 오세훈시장이 벌여 놓은 토목사업, 전시성 사업들을 시정하겠다니 믿음이 가지 않는다"며 나 의원의 공개 사과 및 자신들과의 공개토론을 촉구했다.
저 양파녀 까고 또까면 결국 껍질 밖에 없는 허접한 인간 뭔가 잇을것 같은 모습에 한커플 벗겨보면 또 껍질만 무성한 어떻게 사법시험을 통과했는지 미스테리하다 그저 그럴듯한 목소리하나밖에 없는 요란한 여자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니다 뭔가 사색하고 마음속에서 울림이 없는 요란한 여자 아는 것은 없으면서 말장난에 잘난척하는 사학의 딸
▲ 서울시장을 하고 싶어 설치는 사람. 국쌍 나경원, 니썩연, 딴따라는 서울시장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다. 본인이야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시정능력이나 자질은 되는지 장담할 수가 없다. 함량미달이 분명한데 왜들 저렇게 하고 싶어 설칠까? - 쥐민의 수준이 아닌가 싶다 -
▲ 서울시장을 하고 싶어 설치는 사람. 박원순, 천정배, 나경원은 서울시장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다. 본인이야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시정능력이나 자질은 되는지 장담할 수가 없다. 함량미달이 분명한데 왜들 저렇게 하고 싶어 설칠까? - 서울시민의 수준이 아닌가 싶다 -
3회째 서울 수복기념 마라톤 대회라. 이명박 정부 들어서 생긴 대회인것 같은데. 그래 6,25.를 잊지 말아야지. 우리 동족끼리 싸운전쟁.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남북이 분단되고 서로 싸운전쟁. 그런데 우리나라 대통령은 군대도 안갔다왔어요. 국정원장도 그러고. 웃겨버려. 군대도 안갔다온 사람들이 안보를 걱정해요.
현빈 저거 군인복무규율 위반아닌가여? 군인은 정치적으로 중립 위치에잇어야 된다고 군대에서 교육하는데 저정도면 중립의 위치룰 벗어난건데... 또 언론과 접촉을 해선 안되지않나요?? 선거 코앞에두고 선거출마하는 후보와 찍은건.. 말다했네 저 규율위반하게만든 군복무규율의 규짜도 모르는 행동을 한 나경원도 미친거고 ...
오세훈과 나경원은 동체지요. 현빈을 동원해서 비주얼 전시해봤자, 친일파 후손이자 비리 사학 재벌 딸에 수구꼴통 딴나라 의원인 게 어디 가나요? 사실 확인 씩이나? 지 년이 자위대 참석하고도 아마 뽀르노 찍다 온 줄 알 걸요. 천성이 거짓이고 불결한 년에게 뭘 부탁한답니까? 이제 와서 오세훈 주민투표 반대했었다는 년에게
똥통에는 구더기만 득실거릴뿐. 금붕어가 나올리 만무하지요, 냐경원, 오세훈이가 빛더미에 올려놓은것에 일조한 구더기지요. 이제 그 구더기가 우매한 시민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꼬시고 있슴니다, 과연 어리석은 시민들이 몇%정도일까가 궁금할 뿐입니다, 개나라당만 안되면 좋겄습니다,
김경직 목사는 검찰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면 될텐데 구태여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거룩한 교회가 수사기관도 아닌데 까발려 조사를 한다는것은 그 또한 옳지못한 행태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진상조사위원회는 검찰 수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검찰 수사에 혼선과 함께 검찰 수사를 오히려 방해하고 해칠 수 있다, 기독시미연대
기독교시민연대 대표 김경직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 되어 조용기 목사와 조목사 가족들과 고발 장로들을 조사한다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수 가 있고, 어느 한쪽이 몰타기 할 수 도 있다 이에 저의가 이상하고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http://www.christiancitizenunion.com/
심야토론프로 같은데에 나와서 하는 한나라당 식구들은 모두 거짖말을 한다.. 아직도 무상급식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2나라밖에 없다는둥... 진실은 하나인데도 한나라당이 관여를 하면 진실이 여러개가 된다.. 한나라사람들이 말을 열면.. 검증과 분석이 필요하며 각자의 사리판단을 필요하다.. 이기능이 부족한 자들이 여당을 지지하는 층이겠지~
저런 판사한테 과거에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았을지가 의문이네 호랑나비 질기게도 나오네 저사람이 지지하는 후보의 반대를 뽑으면 최소한 "꽝"은 아니다 현빈 카메라 조작이미지하고 그사람의 본판생각이 180도 다른게 비일비재한데 또 속는 궁민들이 있을것 같네 대표적인게 유완장,무더기로 쥐바기 지지하던 연예인들 생각하고 자아성찰좀했으면
내가 만약 한나라당지지자 라도 이번 서울시장보궐은 전임 오세후니 시장의 엄청난 빚더미 무능 거품 이 아닌 다른 마인드의 시장을 뽑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오세후니를 계백으로 추앙하고 ,무상급식을 반대한 정치인이 다시 서울시장이 된다믄 이게 상식입니가? 또 선거운동 첫날부터 현빈 이라는 연예인 이미지 이용하기 정말 짜증납니다 물가폭등에 살기 넘 힘들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