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61% "오세훈의 승리라고? 황당"
냉담한 반응이 압도적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청와대가 주민투표 결과를 "사실상 오세훈의 승리"라고 주장하며 즉각 사퇴에 반대하고 있는 데 대해 다수 네티즌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후코리아>에선 홍 대표의 주장에 대한 네티즌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중이다.
2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6천872명이 참가중인 가운데, '동의할 수 없다'는 응답이 60.7%(4천170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동의한다'는 주장은 29.3%(2천13명)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찬반을 떠나 선거의 쟁점은 무상급식'이라는 응답은 7.1%(491명)였고, '관심 없다'는 2.5%(175명)였다.
<야후코리아>에선 홍 대표의 주장에 대한 네티즌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중이다.
2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6천872명이 참가중인 가운데, '동의할 수 없다'는 응답이 60.7%(4천170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동의한다'는 주장은 29.3%(2천13명)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찬반을 떠나 선거의 쟁점은 무상급식'이라는 응답은 7.1%(491명)였고, '관심 없다'는 2.5%(175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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