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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투표율 19.6%] 최종투표율 20%대 중반 될듯

주민투표 무산 확실시, 오세훈-한나라 패닉

24일 오후 4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19.6%에 그쳐, 한나라당도 주민투표 무산을 인정하는 등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이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서울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164만3천969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9.6%로 잠정집계됐다.

지난 4.27 중구청장 재보선때 같은 시간대 투표율은 24.2%였다.

4.27 중구청장 최종투표율이 31.4%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민투표 최종투표율은 20%대 중반에 그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9만6천296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27.6%로 가장 높은 반면, 금천구는 3만883명이 투표해 15.3%로 가장 낮았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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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3 0
    이해안되네?

    영감들 가스통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공갈치면 될텐데 왜 가만있지? 서정갑 이하 군복입고 라이방 쓴 쉽새들 시민들 위협하면서 투표소로 끌고 가면 될텐데 왜 가만있지? 용기, 홍도, 진홍, 삼환, 경동이 시청앞에 모여 방언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줄껀데 왜 가만있지? 쥐바기가 북한애들한테 뒤로 몇푼 주면서 펑펑 몇번 해달라고 하면 될텐데 왜 안하지?

  • 2 0
    OUT

    5시.20.8%
    8시까지 25% 넘기 힘들것

  • 2 0
    헐~

    오후 5시 21%예상
    동작구 20.8% 이번에도 표본역할인지 봐야지
    역시 동작구가 표본 20.8%
    이제 강남에서 쏟아져 나오는겨?

  • 3 0
    개표생략

    오늘밤에 표계산들 잘해서 탈당을 하든 하고, 내일부터는 불출마 선언이 줄을 잇겠다. 서남파(서초,강남,송파)는 대가리 터지게 싸우겠다

  • 24 2
    육손

    오세훈은 끝났다. 잘가라.

  • 21 1
    흠..

    강남3구 투표할 사람 거의 빠짐없이 했고, 남은 자원 별로없음. 결과적으로 강남3구도 현 정권에 대해 지방선거때보다 지지율 현저히 떨어졌음.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경쟁력 있는 약권 후보 나오면, 강남3구 노인들 총 궐기해도, 야권은 일방적으로 선거에 이길 수 있는 구조. 이명박과 오세훈의 뻘짓이 야당의 생태계를 가꾸어 준 것이고, 노무현의 예언이 맞았다.

  • 1 0
    OUT

    http://cafe.daum.net/2012gh/O5Ij/252

  • 18 2
    ㅇㅇ

    이것은 시민 vs 노예의 싸움이다. 성별 나이 계급 계층 지역을 뛰어넘어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싸움이다.

  • 30 2
    ㅇㅇ

    대한민국의 깨어있는 시민이 이명박-오세훈-한나라당 에 거부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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