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에 대한 소환투표가 실현되기 위해선 오 시장이 강행한 무상급식 주민투표보다 2배나 까다로운 여건을 갖춰야 한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5% 이상만 청구안에 서명하면 되나, 소환투표에는 10%인 82만여명의 서명이 필요한 것.
그러나 청구안만 통과되면,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마찬가지로 유권자의 3분의 1인 270만명 이상이 투표하고 투표인의 과반이 찬성하면 해임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24일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가 투표율 저조로 무산되거나 개표시 부결될 경우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오 시장 퇴진 압력이 거세지고, 오 시장이 이를 거부할 경우 야권이 대거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운동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오 시장에 대한 소환투표를 경고한 상태다.
내일 19일 오전 11시에 대한문 옆 시청별관 다산 프라자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한다고 합니다. 민주시민 모두 몰려가서 힘 실어줍시다! 구름처럼 모여서 5세 후니 기절부터 시켜 놓읍시다!!!!!!!!!!! 오세훈시장 주민소환 운동본부 카페. http://cafe.daum.net/ctpa
총칼로 흥한 자 총칼로 망한다! 60년대 대통령 후보 포스터 구호로 기억한다. 허정씨였던가? 주민투표로 어찌 해 보겠다던 5세 훈이는 이제 그가 스스로 심판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민심을 잃으면 모두 잃는 거다. 모두 동참하여 회초리로 가르치자. 후손을 위한 길이지 않는가!
무조건 대환영이요!! 무조건 대찬성이요!! ... 희대의 가장 악질 나쁜 투표를 자행하는 최악질 사기꾼!! 이런 잡 것인 5세훈이를 반드시 소환해서 흥청망청 낭비하고 착복한 시민혈세 모조리 토해낸 다음 세금둥둥섬에 꽁꽁 묶어 아라뱃길에 띄워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로 보내버려야 하리....
우째야쓰끄나. 어린쥐 오세후니... 어린애보다 더 철딱서니 없는 짓만 골라서 하더니... 대선후보는 커녕 시장도 쫓겨나게 생겼구나. 고걸로 끝은 아니쥐? 이어지는 고소고발은 당연지사겠쥐? 그동안 투기사기로 모은 전재산 다 털고 알거지 신세로 감옥에서 여생을 마쳐야겠구나...
우리는 역사에서 2번의 중요한 전환점이 있었는데 모두 망쳤다. 한번은 1987년 대선, 죽써서 개줬고, 열린우리당, 최초의 지역색이 없는 전국정당이었는데 노무현이 망쳐놨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실험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시 그렇게 갈수밖에 없을듯, 호남을 벗어나야 힘의 균형이 생김. 민주당은 자민련과같은 케스팅보트역활정도로 유지되는것이 맞다.
원래 호남에는 당이 있으면 안돼. 경기/충청당과 영남당 이렇게 나뉘어져야 균형이 맞음. 호남에 당이 있어봐야 세력이 될수 없음. 경기/충청이 전폭적 지지를 보내질 않고 영남인을 뭉치게 할뿐.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이 좋은 전국전당 케이스였는데. 노통이 공중분해시켰다. 진보세력 뿌리채 뽑아버렸어. 그러나 제2의 열린우리당으로 갈수 밖에 없다
민주당 깃발꼿구는 안된다니깐?... 호남 주홍글씨가 있어서 안되... 만약 문재인이 민주당으로 들어가는 순간 문재인은 대권가능성에서 멀어질수 밖에 없어.. 영남인이 한나라당이 좋아서 찍는줄 아나?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주홍글씨가 있기때문에 찍는거야.. 아무리 민주당이 전국정당 외쳐봐야, 마크가 없어질것 같은가? 한명숙의 서울시장선거가 잘 보여주잖아.
ㅁㅁㅁㅁ// 노무현 대통령이 성공한 면도 있고 실패한 면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것에서 성공이고 승리한 것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특정지역 들먹이며 특정후보를 제외시키고 특정후보를 칭송한다는 것은 하면 안되는 짓이다. 이건 유빠들이나 정똥들 세균파들도 마찬가지다. 철새는 입에 담기도 민망하고. ㅇㅋ?
그리고, 정세균과 정동영은 호남 출신이라는 주홍글씨때문에 대통령이 될수는 없다. 날욕하지마라 우리 냉정하게 생각하자, 손학규도 정통성에서 좀 꺼림직하다. 그리고 요즘 일본에서의 행보와 인터뷰를 볼때 보수적 본능과 쪽바리에 대한 국민감정을 조금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그런면에서 문재인 정통성에서 자유롭고 유시민에비해 신사적인이미지다.
정동영,정세균,유시민은 노무현정권의 실세였다. 노통의 실패에 이들의 책임이 큰것은 틀림없다. 지금와서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한다는것은 후안무치 뻔뻔함의 극치다. 그러나, 문재인은 좀 자유로울수있다. 비서실장 1년한후 법무장관시키려하자 한나라당반대로 안되었고 노무현정권에 부담을 주기싫다며 낙향하여 노무현의 실패에서 조금은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