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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KBS시청료가 아깝지 않았다"

KBS '침묵의 강'에 극찬 쇄도, "유럽에서 준설은 불법"

1주일 전 KBS 환경스페셜이 4대강 문제를 다룬 첫번째 '모래강의 신비'를 방영했을 때 일부 시청자들은 "오늘 하루만은 시청료가 아깝지 않았다"는 글들을 올렸다. 17일 밤 방영된 두번째 '침묵의 강'(권혁만 PD)은 더 많은 시청자들이 폭발적으로 동일한 극찬을 했다.

방송 직후인 17일 밤부터 스페셜 게시판에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격려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보는 내내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떼죽음 당하는 생명들을 보면서 마음 아팠고 우리의 무지가 새삼 부끄러웠습니다. 오랜 기간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제작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고, 다른 시청자는 "이미 완공이 됐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그래도 진실은 알아야죠. 좋은 방송이었습니다"라고 칭찬했다.

한 시청자는 "이런 방송을 다시 만든다면 제 사재를 털어서라도 지원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극찬했고, 다른 시청자는 "살아있는 강을 죽은 호수로 전락시켜 대체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막힐 일입니다. 자연 미인을 성형수술 시키는 거와 진배 없어요"라고 4대강 공사에 울분을 토했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에 "지난밤 환경스패셜 <침묵의 강>편. 4대강의 폭력과 사라지는 생명들에게 참 죄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며 "사측의 집요한 영상,원고수정 압력이 있을만큼 가슴아픈 내용이 많았다"고 4대강 파괴에 아픔을 토로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지난해 10월 말에서 지난 6월 초까지 장장 200여 일 동안 환경스페셜 카메라가 담아낸 강의 모습은 지금 4대강 공사가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두루미들의 낙원으로 불리던 해평습지. 해마다 10월 하순에서 11월까지 낙동강 해평습지의 하늘은 3천여 마리 두루미들로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4대강 사업으로 준설공사가 진행된 지난해 가을과 겨울, 해평습지를 찾은 두루미 수는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흑두루미와 재두루미, 쇠기러기들의 쉼터인 모래톱은 파헤쳐졌고,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던 들판마저 강에서 퍼 올린 모래들로 메워졌다. 수년간 낙동강의 해평습지 어디서도 발견된 적 없던 천연기념물 황새 한 쌍이 이곳을 찾았지만 공사는 멈추지 않고 진행됐다.

남한강 여주의 준설공사장에선 천 마리가 넘는 산란기의 누치들이 떼죽음을 당했고, 낙동강 합천보 인근에선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귀이빨대칭이들이 집단 폐사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죽어간 그 생명들은 역설적으로 강이 살아있었음을 증명하는 존재들이었다.

4대강 공사로 집단폐사한 물고기들. ⓒ환경스페셜

경북 예천, 낙동강 인근의 마을에서 양어장을 운영해온 주민들은 폐업 위기를 호소하고 있다. 1년 전 낙동강 본류의 준설공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양어장 물고기를 습격하는 '도둑들'이 출몰한다는 것이다. 밤이 되자 유유히 양어장에 나타나 물고기를 잡아먹는 도둑들은 다름아닌 천연기념물인 수달들이다. 낙동강 준설공사로 강에서 먹이가 사라지자 수달이 양어장을 습격하기 시작한 것.

최근 수년간 국립환경과학원이 낙동강 본류에서 조사한 물고기는 적어도 30~40종. 그러나 4대강 사업이 진행 중인 올해는 어떨까? 지난 6월, 낙동강 8개 지점의 어류생태 모니터링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지난해에도 조사 지점이었던 준설구간 5곳에선 1년 사이 어류의 종수와 개체수 모두 절반 이상 줄었고, 그나마 준설구간이 아닌 지천 등 3곳에서만 흰수마자(멸종위기1급) 같은 낙동강 대표어종이 한두 마리씩 발견됐다. 보 건설과 준설로 수심이 깊어지고 유속이 느려진 상태에서는 흰수마자, 모래무지, 꺽지와 쉬리 등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사라지고, 붕어, 잉어, 납자루, 가물치처럼 고인 물을 좋아하는 어종만 살아남은 것.

전문가들은 보 건설로 강물이 흘러가는 속도가 크게 늦어지면서 강 전체가 호소로 변하며 환경재앙이 더 폭발적으로 진행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되는 16개 보 중 8개가 집중적으로 건설되는 낙동강의 경우, 이들 8개의 보 때문에 안동댐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강물이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10배 이상 길어진다. 그 결과 낙동강은 8개의 낙동 호소로 변하면서 보에 갇힌 물에선 녹조현상 등 부영양화가 발생할 우려도 커진다.

KBS는 폭우때 호국의 다리가 붕괴하는 등, 곳곳에서 그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역행침식'도 다뤘다. 역행침식이란 준설작업으로 본류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지천과의 낙차가 커져 발생하는 현상. KBS는 특히 '해외 취재'를 통해 4대강 준설과 보가 몰고올 재앙을 충격적으로 고발했다.

지난 폭우때 붕괴된 경북 왜관의 호국의 다리. 정부는 다리가 낡아 붕괴된 것이라며, 역행침식에 따른 붕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그런데 2001년 포르투갈 두로강에서도 다리가 붕괴돼 7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포르투갈 정부도 우리 정부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낡고 비가 많이 왔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결국 수년후 그 참사의 원인은 다리 상류의 보 건설과 하류의 준설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버클리대의 컨돌프 교수는 "보나 댐으로 막힌 상류에서 흘러오는 퇴적물 부족과 하류의 모래 준설로 인한 역행침식이 결합해 두로강 다리가 붕괴된 것"이라 진단한다.

이런 위험 때문에 유럽에서는 이미 1980년대부터 법적으로 준설을 불법행위로 규정해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그후 미국도 하천에서의 골재 채굴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국제적 불법 행위'인 준설이 전국적 규모로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사업의 벤치마킹 모델로 내세운 독일에서는 운하가 몰고온 재앙을 치유하기 위해 엄청난 재원을 쏟아붓고 있었다.

라인강을 비롯한 독일의 강에선 준설과는 정반대의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해마다 엄청난 양의 모래자갈을 배로 실어날라 강물 속에 다시 넣어 ‘배고픈’ 강을 회복시키고 있었다. 막대한 재정을 투입한 '역준설'을 하고 있는 것.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유럽 최대의 강 복원 사업으로 꼽히는 하펠강 재자연화 사업의 경우, 과거 인위적으로 만들었던 강변의 콘크리트 제방을 제거하고,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해 강변습지를 되살리고 있다. 현재 30km 가량의 콘크리트 제방을 제거했는데, 제방이 제거되면서 원래 모습을 되찾은 강변에는 각종 새와 동물이 돌아와 태초의 평화로운 모습을 재연하고 있었다.

운디네 쿠르쓰프 독일연방의회 의원은 "강은 오랜 기간 동안 수로로만 활용이 돼 왔는데 이것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고 더이상 홍수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래서 복원하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복원 이유를 밝혔다.

차윤정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등 4대강 찬성론자들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연의 위대한 치유력"을 내세워 4대강공사의 부작용은 곧 자연이 자연스럽게 치유할 것이라는 황당한 강변을 폈다. 하지만 '침묵의 강'은 소리없는 분노로 이들의 주장을 깔아뭉개며 재앙적 보복을 이미 시작했음을 KBS 환경스페셜은 웅변적으로 보여주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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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0 개 있습니다.

  • 4 0
    다음은 4대산맥이다

    어떤 놈이 그러더군
    자기가
    녹색성장의 아버지라고
    단단히 미친 놈이로다

  • 0 42
    111

    시청료는 저기 친일민주당이 조중동 등이
    1에 뒤에 0 이 680억개 달린수 의 돈만큼 지불하게 될거다
    이정도도도 싼거다
    -
    이젠 시청료 안내는날도 오겟다
    -
    1개월 견찰 단독수사
    2개 검찰지휘 받고 견찰 수사
    3개월....9월말-10월초 ... kbs 무혐의 나오겟다
    3개월정도 걸리니까
    10.26 선거바로직전에서 나와서
    친일민주당 깨버려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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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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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
    ftyhxdrt

    안녕하세요.서지연이라고해요.


    나이는24살 키는: 166 몸무게47 남친이랑 헤여진지 3개월 됐는데.


    외로워서요 ㅈㄱ으로 착한남자면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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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
    mb미친놈

    나라 경제도 말아먹고 4대강도 망쳐놓느라 수십조원 혈세 낭비한 거 어쩔건데.. 치매 들린 노인에게 나라 살림을 맡겨 놓은 꼴.. 다음엔 투표 좀 잘합시다.. 쥐쉐끼 말고 인간으로

  • 13 1
    쩝...

    가~들이 와 그카지? 김인규가 갑자기 노망이라도 들었나? 음... 아님, 시청료 올리기 위한 새로운 작전개시? 암튼, 이런 식이라면야 뭐.. 받아줘도 되것지만, 이게 얼마나 가겠냔 말이지~.

  • 7 4
    나여 나

    무지몽매한 백성들 똑 속아 넘어가네~~~~~~~~~~~~

  • 14 0
    물고기여 미안

    물고기 떼여 미안하다.
    인간 종족 무리에 '쥐틀러'라는 작자가 있구나.

  • 14 1
    금강산

    4대강 운하 만드는데 쌍수로 찬성하고, 지금도 거짓정보를 엄청난 광고비를 들여가며 홍보하는 , 모든 인간들 자자손손 대대로 되는일이 없을것이다. 손대지 않앗으면 평화로이 자기 자리를 지키며 생존할 뭇생명들이 , 정신병자의 시대착오적인 광적인 공사를 벌린결과다.
    인간들이 모르는게 있다. 물이란 어디서든 자기 길을 유유히 흐른다느걸

  • 17 0
    꼭 보세요.

    인터넷다시보기로 금방 두편 모두 보았습니다.
    정말 슬프고 마음아픕니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생물들.
    먼곳에서 와 쉬어갈 거처를 잃고 죽어가는 새들.
    우리 사람들도 미래가 저리 될 것입니다.
    정말 지금이라도 멈춰야 합니다.
    4대강사업.

  • 15 0
    솔내

    시청료 인상은 도청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편에 서서 정부와 권력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계속할 때 저절로 얻어지는 것임을 잊지 마시라. 벌써 증명되지 않았는가? 그러나 kbs여, 때가 너무 늦었다.

  • 8 0
    결국 MD 기지

    글로리아 스타이넘 "제주 해군기지는 결국 MD 기지"
    세계적 여성운동가 "미국 패권 위한 것…환경에도 악영향"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_print.asp?article_num=40110818102501

  • 21 0
    breadegg

    빨리 4대강 원상복구해야 한다.
    베른하르트 말대로, 형체도 몰라보게 망가진 부분은 차치하고라도,
    남은 것을 어떻게 지킬지 고민해야 한다.
    이미 망가진 부분은 민족이 두고두고 반성할 자료로 남기면 된다.
    대운하? ... 이거 하자고 이 G랄을 한거냐?

  • 26 0
    나라가 망한 후에?

    웃기는 군.
    4대강이 망가질 때로 망가지고.
    국가 재산을 마구잡이로 공중으로 날려버린 후에
    이 방송이 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할 부분들임을.

  • 18 0
    대구놈

    경상도 대구 산다고 다들 4대강 찬성했다고 생각치 마세요 반대한 사람도 많았지만 그수ㅅ자가 미미 했을뿐....그러나 지금은 맹박이를 많이들 원망하고 있지요....특히 대재벌들 프렌드리를......없는 사람들 편에 서줄꺼라 생각 했는데 맹박ㅇ리 한테 배신당한거지요....

  • 28 0
    4대강의 회복

    경상도 사람들도 흉물 4대강공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그 이권을 노린 계략자들만이 좋아했던 것 뿐이지요..저희들도 4대강이 정말 다시 명박이의 사기극에 넘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21 0
    복구는 각자

    사대강에 문제 생기면 복구를 하든 역행침식으로 작살이 나든 장마가 나든 국고지원은 절대 안된다..
    .각 지자제에서 알아서 해라..
    .삽질하는대 돈대줬음 ?지...
    국밥말아쳐먹구 똥싸는거는 알아서 해...

  • 37 0
    리볼트

    결국 명박이는 돈때문에 금수강산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포항의 사기꾼형제는 도대체 얼마를 챙겼을까?? 독재자의 마지막 행보는 죽음뿐이다..

  • 17 0
    웃자

    이상한 일이다.
    한 식구끼리 이렇게 까면 되겠어.
    아사리판 집안이야...
    케베쓰
    벌써 줄 바꾸기 하는 거야?

  • 13 1
    1212

    김비서가
    시류를따라
    쥐박구를 버렷나??

  • 6 0
    아부스타의 극치

    아전인수의극치 <--- 머저리의 극치
    똑바로 알고 쥐둥이 나불대거라.

  • 25 1
    놀라움...

    전 어제 채널을 다시 확인해 봤다니까요..ㅋ
    제발 어제와같은 방송 많이 만들어 주세요...

  • 30 0
    bubsan

    현재의 이 정권하에서 정책 난맥과 자연 재해 등 모든 것이
    이 정권의 무분별한 독단 정책으로 신의 노여움으로 인해
    모든 재앙이 쏟아 지고 있다는 것은 왜 모를까?
    예부터 군주가 덕이 없으면 자연재해가 끝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명박도 이 점에 예의 주시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하디 않으면
    크나 큰 재난을 당할 것이다.

  • 15 0
    세금을 게비에스

    kbs가 정부냐 대책을 내놓게 그럼 세금을 게비에스에게 주어라 방송은 문제점만 파헤쳐 방송하면 되는거다

  • 32 0
    개비서

    부산행 버스가 대구 지날때쯤 손 흔드는격 ...
    여태껏 지적한번 안하더니
    후환이 두려워서냐..?
    도청에 대한 보상이냐..?

  • 1 37
    아전인수의극치

    4대강은 유럽을 따라가자고 하면서
    복지는 왜 망해가는 유럽을 따라가려고 하나

  • 41 0
    살생광즉결처분

    자연 치유력은 위대하쥐...고럼 고럼
    하지만 시간은 오백년 오천년 오만년...요렇게 걸리쥐?
    그 사이 생태계는 완전 파괴되어버리쥐?
    지들은 파괴하고 위대한 자연은 치유한다고?
    자연이 치유한다는 건 시멘트공구리를 완전 와해시켜
    원상으로 돌린다는 거다. 무식한 또오라이새퀴들아.
    사대강쥐랄은 사람과 생명에 대한 대량학살 범죄행위다.

  • 31 0
    존재자체가 재앙

    국민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그야말로 총체적 재앙...역사에도 재앙...환경에도 재앙...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존재가 일으킨 재앙은 너무도 크다

  • 22 0
    너덜꼼수는다보여

    개비에스 이모 사장이 출구 전략 구사 중....또 어느 횟집에 두루두루 모여 앉아 역적질 하고 있는거 아냐?

  • 21 0
    대단하다

    조현오 청장 “도청 의혹 물증 찾기 힘들어” 결국 도청건을 물타기하는 KBS의 꼼수일수도 있고, MBC 김재철 사장을 조인트깠던 것처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KBS 사장을 조인트로
    제작진과 PD들을 강제 해직 시키고 "4대강은 친환경이다" 개소리를 하지 않을지. 그러고도 남겠지만.

  • 42 0
    블레이드가이

    나중에 4대강 복수하는 비용 모조리 쥐?끼정권에서 4대강 찬성하고 일했던 것들한테
    구상권 설정해서 다 받아내고 앞으로도 엄청난 세금으로 때려서 비용 충당해야 할 것이다.

  • 18 1
    독일은황새한국은뱁새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국민소득이 4,5만 달러가 되면 해마다 수조원씩 드는 복구공사 수재민 지원비용보다 흑두루미와 재두루미, 쇠기러기 철새들... 구경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될거다
    지금 부자들이 옛날 못살던 시대에 먹었던 옥수수 고구마 감자...를 건강식이라고 먹는것처럼 ...

  • 21 0
    대단하다

    ytn 돌발영상 이명박 멜라민 편" 멜라민 표시 안되있냐" 낙하산 사장과 방문진은 "대통령 모욕죄"로 pd 해직과 폐지 되었었고, 조현오 경찰청장의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동영상’ 입수 보도, 천안함 2탄 제작.4대강을 취재, 보도했던
    PD수첩 최승호 PD, '추적60분' 기자는 소망교회 취재 중에 강제 인사발령
    되었지.

  • 25 0
    멍이네 청이

    물로서 흥한다는 똘도사의 말을 믿고 청계천공사에서 4대강공사까지 밀어부친 "청계" 멍박이가 물로서 망하는 날이 머지 않았구나...하늘에서는 매일 물을 퍼붓고...민심은 천심...

  • 1 26
    대안은없고비판만있다

    그렇다면 KBS는 해마다 일어나는 홍수 이재민 가뭄에 대한 대책은 뭐냐
    정부가 하는일에 비판하는것이 대책이냐
    아니면 무대책이 대책이냐

  • 41 0
    4되광

    kbs 환경스페셜 홈피에 가보니 4대강 찬성론자들의 kbs 공격이 대단하군요 ...
    그들도 후환이 두렵긴하나보네요

  • 44 0
    세금은 내 쌈짓돈

    이명박이 자랑하는 4대강 3000km 자전거 도로를 30조 국민혈세와 자연파괴를 대가로 맞바꾼 셈이다. 이명박이 물러나고 이를 복구하려면 또 얼마가 들어갈까?

  • 2 30
    비교할걸해라

    배부른소리하고 있네
    독일은 우리나라처럼 해마다 집중호우가 내리는 나라도 아니고 라인강이 범람하는 나라도 아니다
    우리나라 4대강에 저런짓을 해봐라 주변에 강물이 넘쳐 전부 강물에 휩쓸려갈거다
    한강주변만 하더라도 홍수를 대비해서 배수장이 동네마다 설치돼 있는 실정이다

  • 8 1
    까칠한사람

    방송에서 저러는 거 쪽팔리지도 않나 보네...

  • 40 0
    KBS는 친일방송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인간들과 참여한 건설사 찬성한 지자체장들과 찬성한 국회의원들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엄벌에 처해야 한다.....
    나 경북 군위에 살지만 대구.경북 인간들아 니들이 4대강 사업 적극 찬성 했잖아.....
    이건 한마디로 업보다.....

  • 28 0
    서민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을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몇몇만으로

  • 58 0
    제발

    제발 이런내용을 뉴스에서도 다루어라.
    그럼 시청료가 아깝지 않겠다.
    기자정신 제대로 박힌 기자 찾기가 어려운 요즘 세상.
    정말 서글프다.

  • 61 0
    방송

    권력의 힘이 빠지는 징조가 보이는군요......
    갱상도 여러분 당신들이 찬성한 4대강사업 입니다.
    여러분의 강이 뒈져서 참 좋겠습니다.....
    당신들이 강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강이 죽으면 당신들도 머지않앗다는 거 모르지는 않겠지요?

  • 44 0
    역적모위

    보상금에 눈멀어서 콩코물 생각나서 눈감아주고 밀어부친 고명하신 나으리 여러분들 말좀해보그라 응,올가을이면 결과물이 나타난다고 두고보자, 책임은 역사가 펑가하게 될것입니다

  • 1 0
    라ㅣㄹ;ㄹ

    ㅎㄹ;ㅏㄹㄹㅇ'ㄹㅇㄴㄹ

  • 40 0
    충정호국

    강에 살고있는 생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인간이 선천적으로 착하다면 사대강 찬성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 그래서 사대강 찬성 인명사전을 반드시 발표해야한다.

  • 115 0
    방송이란이런거

    김인규의 온갖 회유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내보낸 관계자 여러분에게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방송인으로써의 사명감을 가지고 제작한 근래 보기 드문 명품 다큐였습니다. 브라보........

  • 135 0
    그래도 아깝다~!

    딱 1껀으로 모든걸 지울 수 는 없다~!
    말 그대로 미끼일뿐이다~!
    개비서는 개비서일뿐 오해하쥐 말자~!

  • 100 0
    하늘빛 사랑

    4대강은 자연으로 되돌려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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