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은 쿠데타 정당화"
"서면심사를 통한 편법 허용은 매우 잘못된 처사"
이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5공비리 주역인 고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 승인은 절대로 안된다"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안장대상심의위에서 민간위원들의 반발로 결정이 미뤄지자 서면심사를 통해 편법적으로 허용하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며 보훈처의 편법 의결을 질타한 뒤, "보훈처는 공개회의를 통해 투명하게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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