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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 지도부, 당 잘 이끌어줬으면"

유승민 2등 어떻게 생각하느냐엔 "예..."

박근혜 전 대표는 4일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홍준표 한나라당 지도부에 대해 "모두 다 축하드리고 새 지도부가 당을 잘 이끌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대가 끝난 뒤 기자들이 전대 결과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유일한 친박 주자였던 유승민 후보가 2등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예.."라고만 답하며 즉답을 피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장에서 후보들의 마지막 정견 발표때 유 후보가 정견발표 중 "내가 국가 안보에서라면 김용갑 전 의원보다 더 정통보수", "(공천학살을) 4년간 당해보니 그것 정말 할 짓 아니더라"고 말할 때는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고, 고 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예찬할 때는 박수로 화답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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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뻔한걸1

    밑에 이 미츤늠은 니가 독재하는거 ?니?
    비전도 있고, 철학도 있는인간 니가 말해바라 누군가?
    이런 늠들 때문에 나라발전이 안된다니까...

  • 9 12
    뻔한걸

    도대체
    독재자의 딸로
    해놓은 업적도 없고
    무지하기도 쥐색끼에 버금가고
    비젼도 철학도 없는 인간에게
    저렇게 몰리는 건
    딴나라의 무조건적인 권력지향성으로밖에는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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