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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생 4번째 자살, '경쟁론자' 서남표 총장 벼랑끝

"이 세상 무엇도 공짜로 얻을 수 없다"던 서총장, 뒤늦게 "죄송"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이 7일 또 자살했다. 올 들어 네번째 자살로, 잇단 자살에도 안이한 대응으로 일관해온 서남표 총장에 대한 비난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7일 오후 1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앞 아스팔트 바닥에서 KAIST 휴학생 박모(19)씨가 21층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과학영재고 출신 학생으로 KAIST 2학년인 박씨는 지난 6일자로 학교를 휴학한 상태였다.

경찰은 박씨가 휴학 신청을 하면서 학교에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고 아파트 21층 복도에서 박씨의 점퍼와 지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씨가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살 소식을 접한 서남표 총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지금의 상황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학부모님들께, 학생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서 총장은 "저를 비롯한 KAIST 구성원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으며,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애통함을 느끼고 있다"며 "총장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일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이은 사건으로 지금 KAIST는 개교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학생들이 더 자유롭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들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져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학생들은 서 총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서 총장이 사흘 전인 지난 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 세상 그 무엇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궁극적인 해결책은 각자의 마음과 자세에 달렸는데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항상 이길 수는 없으며 나중에 이기기 위해 때로는 지금 질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며 마치 잇따른 자살을 개인 책임으로 떠넘기는듯한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에 한 학생은 6일 대자보를 통해 "학점경쟁에서 밀려나면 패배자 소리를 들어야 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 고민을 나눌 여유조차 없다"며 "이 학교에서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학교는 대외적으로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표방하면서 (중략) 우리를 컨베이어 벨트 위에 줄 세워놓고 네모난 틀에 억지로 몸을 끼워맞추도록 강요한다"며 "숫자 몇개가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유일하고 절대적인 잣대가 됐고 우리는 진리를 찾아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하기보다는 그저 학점 잘주는 강의를 찾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진리의 전당은 이제 여기에 없다"며 서 총장에게 "우리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성적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 부과하는 정책,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재수강 제도를 비롯한 무한경쟁, 신자유주의적 개혁정책을 폐기하고 진정 사천학우를 위한 카이스트를 건설하라"고 요구했다.

서 총장은 이에 대해 7일 네번째 자살 사건이 발생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2007학년도 학부 신입생부터 적용돼온 일정 성적 미만 학생들에 대한 수업료 부과제도를 다음 학기부터 없앨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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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1 개 있습니다.

  •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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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0
    군면제차떼기당

    서남표 니가 물러나는게 카이스트를 위한거다.....

  • 5 0
    KAIST에 가위를

    여자대학 이화여대도 등록금등 학내문제가 있으면 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삭발투쟁도 하던데...
    KAIST학생들 공부 못하여 기술배우는 학생인지?
    공부 너무 잘해서 자기 권리 찾는 투쟁력이 없는 건지?
    서남표가 문제라면 힘을 모아 몰아내면 되지 왜 아까운 목숨은 끊습니까?
    그럴 용기가 있다면 차라리 총장실 앞에서 분신을 ?시던가.....

  • 8 0
    양키고홈

    "이 세상 그 무엇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젊은 인재 4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노인네 입에서 나온 말이라니 역겹네요.

  • 5 0
    쩝쩝

    국산도 많은데 꼭 미제를 써야하나?

  • 6 0
    총장

    KAIST에서 S자가
    suicide는 아닐텐데,
    왜 자꾸 불행한 일이 일어날까요?
    안탑깝기 그지없습니다.

  • 0 10
    우리끼리만경쟁하냐?

    죽기는 왜죽어 졸업못하거나 낙제를 하면 노력을 해야지 최선을다하고 3번만더해봐 등록금은 대출받아서 내구서 졸업후 돈벌어서 갚는거지 사립대애들은 그럼 죄다 죽는게 맞?다 죄다 졸업하고 일해서 갚아나가는거지 미국은 장학금제도가 잘되있고 대학에 기업과 기부자들이 기부를 많이해서 그걸로 장학금은준다만 낙제하면 국물도없이 퇴출인데 참 한국에서만경쟁을할건지?

  • 0 0
    폐쇄주의로가려구?

    일본사람들이 특유의 집단주의를 말한다고하지만 아래분들처럼 경쟁을 극도로 비판하는경우가있죠 일본대학도 점차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으로 가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예전처럼 물리화학에서 첨단결과가 않나오는것같아서 안타깝더군요 미국대학은 그럼 경쟁이없나요 낙제제도도있고 졸업자체도 않되는경우는 그럼 아주 잘못된것이고 그러한것은한국에도 도입자체를 않해야하나요?

  • 0 1
    서울대비판은침뱉기

    서울대에서 비판했다는게 웃기는거죠 세계대학하고 경쟁도못하는데 정보통신분야같은경우는 국내대학 인용건수 형편없습니다 그건 기초연구에서 괄목할만한 상황의 결과물을 못내놓는다는겁니다 카이스트도 그러한 국내대학끼리의 우물안경쟁을 타파하고자하는 결단이었는데 이게 자꾸 국내대학교수님들의 안이함으로인해서 끼리끼리주의압력이작용하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경쟁은필요

  • 0 0
    네 네네

    잘 알겠습니다

  • 6 0
    물러나라

    서남표...책임지고 물러나라...더럽게 자리지키지 말고...더러운 장사꾼쇠끼

  • 1 2
    스트레스는있게마련

    그럼 미국대학들도 공부스트레스로 미친사람도 나오는데요 언론에 보도않되어서그러죠 하바드는 공부스트레스때문에 누드로 돌아다니는 그러한 행사도하잖어요 그러한 스트레스해소차원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하는게 맞는것이지 총장님 퇴출하면 미국으로 가시면 그만이지만 우리나라대학들의 특유의 폐쇄적인구조타파는 어떻게하나요 서울대에서비판했는데 우숩더군요 국내에서만 1등대학

  • 0 3
    경쟁이뭐가나빠?

    최소한 우리가 싱가폴국립대학이나 홍콩과기대하고는 경쟁을 해서 이겨야죠 화나네요 경쟁이 뭐가 나쁩니까 다독여가면서 하려면 예전으로 돌아가야죠 무경쟁구조로요 그럼왜 기업들은 피튀기게 세계기업들하고 경쟁을 하나요 그러한 경쟁구조가 당연한것을 두고 수준을 높히는과정을 가지고 비판해버리면 서총장님은 미국으로 가버리리면그만입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어떡할거예요 ?

  • 0 2
    솔직해집시다

    국내대학들끼리 경쟁하면 카이스트학생들은 낙제를 해도 등록금공짜가 맞겠죠 그치만 홍콩대학보다 대학순위낮은거는 뭘로 설명하죠 그럼 총장님이 정책을 잘못해서 죽어나갔다고 매도하는게 과연 과학적인 수준차이를 그냥인정하고 우리가 아시아의 과학맹주라는 헛소리는 하지말아야죠 좀 솔직해들집시다 영어로 컨퍼런스가서 할수있는 실력은 갖춰야죠 우물안에서만 놉니까 대한민국이?

  • 6 0
    방랑자

    최소한 자신이 펼친 정책 때문에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 4명이 목숨을 던졌다면 거기에 대해 법적 책임은 없더라도 도의적 책임은 져야 되는거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총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니 그렇게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사람이 책임자로 있는데 그 기관이 잘될 수 있을까?

  • 3 0
    너무 안일하게보네요

    현장에서는 대학생들이 뭘배워오냐고하면서 3년간 또 실무를 죽도록 돈들여서 가르칩니다 그런상황인데 우리대학들은 나름대로 공부가르친다고하면서 실험기자재는 고등학교보다못한곳도 많죠 정말로 제대로 가르치고 열심히 미국대학처럼 3분의1정도가 낙제를 하는자연스런구조는 못가는것일까요 캐나다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는 헐렁 대학땐열심히해도 점수모자라면 졸업못해요

  • 0 5
    모두총장탓일까요?

    미국의 유명한 대학들도 공부스트레스로 죽는사람도 있는데요 그럼 전부다 그 총장님책임일까요 이건아니죠 등록금을 내라고한것은 공부를 독하게 하라는것인데 문제점은있죠 미국은 대학가서 정말죽기살기로 공부하는데 우리는 고등학교에서 죽기살기로하구 대학와선 진이빠져버린것이겠죠 하지만 홍콩대학보다 못한 실력수준으로 아시아의 과학선도국가로 명성얻기에는부족하죠

  • 1 5
    서총장님힘내세요

    욕먹어도 서총장님지지합니다 유학가려면 영어강의를 들어두는게 효과적일텐데 국내대학원에 진학해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서총장님 너무 코너에 몰리시네요 경쟁은 대학졸업하면 더피튀기는거잖어요 사립대학은 등록금이 더많잖어요 장학금받는학생은 절반도 않될텐데요 그런조건을 낮춰주라는거는 경쟁하지말자는거죠 세계대학에 카이스트가 이름이 오르려면 경쟁은필요할듯싶네요

  • 8 0
    부디...

    빛나는 청춘이 억겁의 길을 떠났는데, 태어나서부터 수많은 경쟁에만 시달리다 경쟁에 숨이 막혀 세상을 떠나버린 너에게 차마 명복을 빈다는 말이 부끄럽구나. 또래 아들을 둔 부모로서 늘 적응하려 노력해라. 하다 보면 적응이 되더라는 말밖에 해 줄 수가 없었다. 용기 없는 기성세대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 6 0
    34343

    서남표 총장은
    이제 살이마가 되었고
    총장 직함이 아니라 말대로 공장의 공장장이 되었수다.

  • 9 0
    개상도

    쥐새퀴의 영어 사랑이 그곳 카이스트에서 빛나고 있었구나. 이경숙부터 시작해서 등록금 고문(拷問)으로 끝을 내는구나. 천박한 놈들 영어 백날천날 써 봐라. 태어나서 가장 먼저 접하는 제1언어가 한국어인데 한국어를 기반으로 외국어를 이해하는 뇌 시스템이란다. 제1언어가 창의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란다.

  • 3 0
    111

    이런건 중고딩에서 나오는건데
    성적비관 자살
    다 뜯어고칠려면
    힘들지
    대학입시 대기업 입사
    스펙 ....
    남조선 교육을 다 뜯어고쳐야 하지
    -
    좀잇으면 중고딩에서
    성적비관자살 나올거야
    수능 성적 비관자살

  • 21 1
    빵꾸똥꾸

    전공을 영어로 수업한다? 그효율성은 엄청떨어질텐데...미국식민지인 나라지만 해도너무한다. 애들을 영어잘하는 기계정도로 만들어서 미국놈 똥이나 닦으라는건지...

  • 1 2
    지옥

    공도리들 생가카는기 글치머.. 잘난척 하믄서 지인생 지오그로 만드는 거지머...

  • 14 0
    미국 찌끄러기,서남

    미국 백인교수들 틈에서 열등감에 시달리던놈이 한국에와서 평생달고살아온 열등감,모멸감,피해의식을 만만한 학생들을향해 여과없이 휘둘러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천하의 악당,살인마,늙은 사기꾼이다. 이런 미국찌끄러기가 발호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일벌백계로 엄단해미국찌끄러기 사기꾼들에게 경종을 울려야한다.

  • 10 0
    요지경

    이정권들어 세계 자살1위국으로 전한 이정권실패

  • 21 0
    사기꾼,인간백정

    서남표,이자는 교육자,학자의 탈을쓴 사기꾼이며 인간백정 흡혈귀일 뿐이다.이 사기꾼 백정놈으로 인하여 희생된 젊은 학생들의 고통을 생각해보라. 이런놈은 즉시 살처분해서 땅속깊이 묻어버려야한다.

  • 6 0
    로비윌리암스

    영화'죽은시인의 사회'가 생각난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지.
    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거야"라는 명대사가 나온다,,참사랑이 결핍된 우리의 교육현실을 반성하길바란다

  • 6 0
    ㅎㅎㅎ

    영재들에게 돈으로 채찍을 휘둘러댓으니....누군둘 견딜수 잇겟나,,,
    이엠비정부가 교육의 질을 점점 떨어뜨림,,

  • 6 0
    지나가다

    쥐바기 빨다가 인생 종쳤눼? 남포야? ㅋㅋㅋ

  • 3 0
    기득권

    이걸 쓰면 내부 고발자라 할 것이다.학생들 자살과 경기고 기득권 지키기는 명백히 다르다. 기존의 경기고 출신들의 카이스트 장악이 잘한 것 아무것도 없다.

  • 1 0
    신문 안본다

    밑에
    좌파 우파 하는 광고
    사람들을 편 가루기 해서 얻는것이 뭐야
    니그들 신문 안본다
    결국에는 다 같이 죽는다

  • 11 1
    하느님

    학생 잡는 총장이구나. 이제는 대학 총장이 재학생 죽이는 세상이 왔구나. 썩을 넘들. 총장의 간접 살인. 무서워서 대학 보내겟나. 어디... 교수넘들은 대학원생 건드리고, 총장은 등록금으로 학생들 숨통조이고...

  • 11 0
    명박스러운

    공정택>서남표.. 공정택이 아무리 나쁜넘이라지만 살인은 안했거든.. 이건 살인이야.. "명바기답다"라는 말이 딱 적용되는 경우지... 화려한 말의 잔치..그러나 속은 완전 썩어문드러져 떵내가 풀풀거리는 인간군상들..이들을 "명바기답다"라고 부르는데...서남표 이자의 글에는 인간성 말살의 명박스러움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 1 11
    우리아가월세 사라여

    자살이나 유도하는 꼴이
    딱~~
    노개놈 술수를 닮았다.
    민중 앞에선 청탁하믄 패가망신이다 더니
    지검장 너 그 사건 잘 알아서 하라던 개놈.
    촌놈 찾아가서
    돈에대가리 조아렸따~더니,유족들은 지놈들이 돈 달라고 찾아 왔다더군.
    피아제 시계 쳐먹은지 난 모린다~ 여푠네가...
    우리 아가 미국서 월세 산다며 집 사달란식 개수작은
    전문 숫법이었지.

  • 12 0
    미래예측

    어차피 자살할 바에는 서남표의 차에 돌진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려면 몸을 자학적으로 던져서 유교적 자학주의에 일조하기 보다는 서남표에게 차로 돌진한다든가 아니면 교과부 장관이나 명바기에게 폭탄을 던져버리는 게 현실적으로 울림이 크다. 카이스트에서는 사제폭탄 만드는 법 충분히 가능하지 않은가 말이다.

  • 10 0
    미래예측

    학교의 틀에만 갖혀서 저항하지 못 하는 청춘들의 현실을 보는 것이다. 여기서 한 치라도 벗어나면 서남표가 나를 죽인다는 현실적 압박감, 그리고 울면서 학교에 순응하라는 가족들의 사실상의 정신적 고문과 억압, 이러한 것들이 교육 테러리즘으로 작용한 것이다. 총장에게도 징벌제도를 도입해라. 1명 자살할 때마다 재산의 반을 장학금으로 내놓아라.

  • 9 0
    미래예측

    아이들이 생각의 틀에 갖히고 있다. 카이스트가 그런 교육을 하고 있다면 버려야 한다. 징벌적 등록금이라는 것은 결국 수재였던 학생들이 피상적 성적 경쟁에서 낙오했다는 자괴감과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데 대한 부모와의 관계가 뒤틀어지는 중압감을 가속화시킨 것이다. 사채업자가 부모에게 전화 걸어서 협박하는 차원인 것이다.

  • 8 0
    너의쥔

    죽어야 할 놈 살고, 살아야 할 인간 죽는 더러운세상.

  • 10 0
    한심한놈

    그냥 딱 MB같은 놈.......저런게 무슨 교육자라고..ㅉㅉ..상호바꿔라..카이스트 주식회사라고...

  • 20 0
    쥐시끼 척살

    서남표는 살인자다...살인자 서남표를 살처분 해라

  • 22 0
    블레이드가이

    학생들을 무한경쟁으로 내 몬 당신!!
    그래서 자살하게 만든 당신!!
    책임을 지고 활복해라.

  • 11 0
    ㅁㅁㅁㅁ

    군대도 첨단군대 대신 몸으로 떼우라더니
    과학도 몸으로 떼우네
    이 정권과 당나라당은 전부다 시멘트로 공구리 친 아이큐를 가진 70년대 개발만능족이다

  • 25 0
    미래예측

    서남표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모두 근본적으로 돌아봐야 한다. 요 녀석 아래에서는 아인슈타인도 투신 자살할 것이고, 빌 게이츠는 총기난사 할 것이며, 스티브 잡스는 극약 먹을 것이고, 래리 페이지는 자살폭탄 차량을 몰고 남표의 방으로 돌진할 것이다. 천박한 표면적 미국 경쟁주의 교육 베끼기가 지옥으로 몰고왔다.

  • 11 0
    쥐와 동반퇴진

    허총장 그만 물러나시오. 아까운 인재들 죽음으로 몰지말고....

  • 17 0
    노비

    뭐 하나 남기려는 성과위주가 병이다. 그런 가혹한 방법이나 몽둥이로 때려 성과 올리려는 교육방식이나 별반 다를 건 없는 데 해법은 그게 아니라는 게 문제다. 그러한 불안정한 정서속에서 깊은 사고가 가능할까? 다시 오던 아인슈타인의 두뇌도 되돌아 가게ㅆ다.

  • 18 0
    미래예측

    스티브 잡스가 표준화된 교과서로, 시험으로 창의력이 만들어진 사람인가? 인류의 진보를 가져온 위대한 발견과 발명은 결코 순응하고 질서를 지키고 기득권의 질서에 영합하는 자들에게서 나온 게 아니고 반항하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뤄진 업적들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달리기 교육으로 창의력 운운하는 것은 남표가 정신이 이상한 것이다.

  • 30 0
    꼴통들

    서남표 사고방식 = 이명박 사고방식

  • 7 2
    9평공산당

    난 영어못해도 지금껏 살고있다
    열등감 좀느끼며 사는법도 가르쳐라
    좀쪽팔리며 사는것도 세상사이거늘..

  • 31 0
    미래예측

    남표라는 구닥다리 경쟁론자야, 애플의 창의적 리더 스티브 잡스가 대학 등록금을 성적경쟁으로 다녀서 창의력이 키워진 것 같니? 넌 기본적으로 창의적 교육에 대한 마인드가 전혀 없구나. 무슨 놈의 창의력이 경쟁에서 나온다냐. 이놈의 나라는 짝퉁으로 덮여서 자기주도적 교육이니 창의력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능아들이 많구만.

  • 38 0
    천박한 성과주의

    현 정권의 천박한 성과주의와 그것을 맹종하는 철학이 결여된 총장의 권력굴종이 빚은 결과다.
    이명박의 저열한 정글의 법칙이란 무한경쟁은 인간다운 삶 자체를 파괴해 버렸다.
    그럼에도 현 정권의 부역자들은 뉘우침을 모른다.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다.

  • 28 0
    야 ㅡ서남표

    이놈은 아부해서 대학 총장한것 ㅡㅡㅡㅡ
    "이 세상 그 무엇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아부해서 살아가는것도
    "이 세상 그 무엇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 31 0
    참수리호

    과학인재 자살예방 못막은 교수도 부끄러워해야한다.
    사람을 존중하고 예방할수있는 방법찾아야하는데
    학생경쟁만 부추기니 문제많다.
    서남표식 개혁에 문제점 보완해야!
    지역방송 캠페인하며 아이들보면서 웃지만 말구! 그게 뭐하는짓이냐?
    학생 4명자살했는데 전체적으로 진퇴결정해라!

  • 14 0
    한국인

    ㅅㄴ표는 엄연히 경주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이다. 2011년 수상했군요."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상" 그 많은 사람 놔두고 왜 하필 미국인을 그 자리에 두는가. 우리 한국인재들을 미국인화하려고?

  • 52 1
    농민

    저 살인마 총장 서남표 놈
    갈갈이 찢어 죽여야 된다.
    국책대학 조차 등록금 지옥으로 만드는 신자유주의자놈
    우수한 인재들 모조리 바보로 만드는 무능한 살인마

  • 28 2
    무능 젊음

    요즘 젊은 놈들 형편없다.
    데모도 할줄 모른다.
    5공때는 고딩도 나서서 데모했었다 - 바보들아

  • 49 0
    살처분해라

    데모해라 그깟 돼지같은 총장넘 하나 못 쫓아내냐? 70년대 우린 정권도 무너뜨렷다. 바부들이냐? 학자같지 않은 장사꾼을 진리의 전당에서 축출하고 그 돼지같은 얼굴을 살처분시켜라.

  • 33 0
    살인정부

    서 총장도 마찬가지...
    모두를 죽음으로 몰고간다...
    죽음의 사대강에, 죽음의 바다에
    이젠 죽음의 재까지 내린다. 저주받은 대한민국.

  • 51 2
    삼가 고인의 명복!

    인재는 사라지고, 쥐세끼들은 득실거리고,
    카이스트 인재들이여,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나중에 천안함이 어뢰폭발이라는 저질 교수되지 말고 대충 공부하세요.
    해봐야, 쥐세끼들의 낙하산도 못되는데, 걍 쉬세요~! 죽지말고~!

  • 68 0
    꺼쟈

    총장 자신이나 총장의 정책이 창의적이지 않은데 무얼로 학생들보고 창의적이 되라고 하나? 그냥 까놓고 실적위주의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고백해라.

  • 78 0
    부패의 추억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에서는 인성함양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
    저렇게 지독한 경쟁교육을 받고 자라난 석학과 학자들에게
    사람의 마음, 인간의 심장이 과연 자리할 수 있을까?
    ..
    삼성이 Apple과 Google에 밀리는 것은 기술자와 과학자가 부족해서도,
    그들의 노동강도가 약해서도 아닐 것이다.
    삼성은 그들이 가진 사람의 심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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