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참패 위기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한나라당에서 '반(反)MB 선상반란'이 일어나기 시작, MB 레임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 양상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가장 신임한다는 김무성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이 일 잘한다고, 지지율이 높다고 하지만 시중에선 전부 욕한다"고 이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부르터스가 연상될만한 충격적 펀치를 날린 데 이어, 6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도 MB정부의 '민생 무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물가급등으로 서민이 고통받는 만큼 정부는 기름 값을 내려야 할 것"이라며 "원유도입 원가가 오르다 보니 세금도 같이 올라 1조원의 세입을 더 챙겼고, 이런 상태라면 연말까지 4조원까지 세입을 늘릴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유류세 인하를 거부하고 있는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경재 의원은 "정부가 살처분 시 100% 보상을 한다고 해놓고 축산농가의 잘잘못을 따져 차감 지급을 하는 것 같다"며 "민심이 흉흉하며 민심 폭발로 나타날지 모르니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심지어는 이날 시작된 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한나라당 의원이 전례없이 강도높은 대정부 성토가 터져나왔다.
친이계인 신성범 의원은 "정부는 어떤 국가적 현안에도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나라가 혼란스럽다. 무엇하나 똑 부러지게 매듭지어지는 일은 없고, 갈등만 표출되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융단폭격을 가했다.
그는 "민생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누구를 만나도 물가가 너무 뛰어 살기 힘들다, 재료비가 올라 장사를 할 수 없다, 전세값·월세값이 너무 올라 힘들다는 이야기들"이라며 "이런 시기에 정부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습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믿음직한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갈등을 조정해야할 정부가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실정"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방사능 사태에 대해서도 "당초 기상청은 편서풍의 영향으로 한반도에는 방사성 물질이 올 수 없다고 자신했지만 지금 어떤가? 거의 매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지금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남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한다"며 "그런데 정부 설명은 똑같다. 인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안심하라는 것인데, 확실히 믿을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더 나아가 핵심 친이직계인 조해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MB의 역린인 4대강사업을 비판하고 나섰다. 조 의원이 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강사업 도급액 8조3천430억원 가운데 불과 4.2%만 해당업체가 수주했고, 하도급도 전체 3조5천600여억원 중 12.5%만 지역업체가 수주했다. 대형건설사 배만 부풀렸지, 지역 업체들은 철저히 왕따 당하고 있다는 비판인 것.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주목할 대목은 MB를 비난하고 나선 이들이 모두 친이라는 사실이다. MB와 함께 가다간 내년 총선때 자신들도 동반 몰락할 것이란 위기감이 폭발하기 시작한 양상"이라며 "이쯤 되면 가히 선상반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MB는 '내 사전에는 레임덕은 없다'고 하나 이미 레임덕은 시작됐다"며 "4.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참패를 당하면 MB는 거의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4대강은 나중에 뭐평가를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서두 현재는 쓸데없는데 돈쓴것같네요 홍수방호벽공사도 자연스런 강의 흐름을 방해해서 결국은 공사설치몇년후에 파괴되어버렸구요 자연의 힘앞에 인간이 너무 기고만장을하는건 아닌지 그돈이면 가속기벌써 여러대설치했을텐데요 과학자들사기도 올라갔을텐데 정치참못해요 한나라사람들 물가도못잡지 에너지정책수립도 못하지 할줄아는건남탓
우리 대통령님께 레임덕이란 없습니다. 지금처럼 잘하는 대통령을 여직 본적이 있습니까? 저는 못봤습니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지지율 보십시요. 한번도 50% 언저리서 내려간 적이 있습니까? 지금처럼만 대통령님이 정치 해주시면 우리나라 세계 강국(7위가 아님) 그냥 됩니다. "헛소리 한번하고 나니 속 시원하다"ㅋㅋ
▲ 노무현과의 청와대 회동 때 얘기를 했어. "서로가 승리자가 되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는데 이 여자는 꺼꾸로 갔다. 박근혜가 학업성적도 좋고 IQ는 높은데 머리통은 대충 돌대가리고 소견머리가 없다. 까도녀로 이미지관리 해봐야 나오는 것은 반주께미 공약이고 그렇다. - 반주께미 공약 -
▲ 김무성도 퇴출 대상이다. 이런 사람을 가까이 하면 안된다 했는데 치맛자락에 달고 다니다가 노무현과의 청와대 회동 후 당사로 달려가서 무용담을 늘어 놓았는데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박근혜가 얼마나 생각이 짧은 여자인지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열차페리-줄푸세는 이한구의 감수를 거쳤을 것으로 보는데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밀렸던 건 당연한 결과다. - ! -
물가가 얼마나 심각하냐하면 전년대비 같은 품목 가격만 폭등을 한게 아니라 양이 훨씬 줄고 많이 올라 물가폭등은 거의 100%도 훨씬 넘는다. 열무 한단에 마트에서 엊그제 2990원하던데 꼭 시금치단 만하다 3000원 짜리 열무한단을 세단으로 쪼개놓은 형상. 작년 3000원 짜리가 지금 10000원어치가 된다는 말..기가 막힐 노릇.
궁민들 다수가 먼저 자살해야 한다. 한나라당 애들이야 악마들이라는 것은 새삼스레 말할 필요도 없는 진실이고. 뉴타운 이런 데 부화뇌동한 애들 참정권 박탈하고 폐허가 된 뉴타운 공터에 세워놓고 M-60 걸어서 갈겨버리든가, 아니면 치사량 방사능 모아두었다가 보리차에 타서 한 잔씩 마시게 하는 방책도 필요하다. 반성도 필요가 없다. 오직 응징뿐이다.
이 정권은 시작부터 바늘을 잘못 꿰매었다. 21세기 한국에서 60년대 개발독재 내지는 파시즘을 꿈꾸었다. .. 사실 큰 기여도 있다. 이들의 철저한 실패와 몰락으로 더는 수구반동세력들의 과거회귀적 시도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 이익과 자리욕심으로 뭉친 자들이라, 역시 막장과 해산도 탐욕스럽고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