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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친이계의 개헌 시도, 눈물겹다"

"한나라, 개헌 10분의 1이라도 민생 챙겨보라"

민주당은 9일 한나라당이 친이계 주도로 개헌특위 구성을 강행키로 한 데 대해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 일부 계파들만이 찬성하고 있는 개헌론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노력이 참으로 눈물겹다"고 비난했다.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현안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은 개헌을 위한 특위보다 구제역, 물가, 전세난, 일자리 등 4대 민생대란 극복을 위한 특위 구성을 원한다는 사실을 한나라당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개헌에 기울이는 노력의 10분의 1이라도 국민들을 위한 민생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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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요지경

    차떼기당 친이계 내년 4월 총선에서 전원 몰살 시켜야 한다....
    그리고 일부 친박계 인간들도 마찬가지고......

  • 6 2
    사실

    뉘신지 모르는 아랫분... 열정은 잘알겠으나 오발탄을 쏘진 마시길...
    국가운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무식하고 난폭한 무리들을
    몰아내려면 한사람의 힘이라도 아쉬운 상황에 좀 부족하더라도 현재의
    집권세력보단 낫다고 생각함...

  • 4 11
    민주당도 해체해라

    민주당 니들은 도대체 뭐 하는 작자들이냐?
    악귀 딴나라가 이렇게 서민과 가축, 온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데...
    니들은 있으나마나한 정당이다.
    민주당 없애버리고 진보연합을 만들어라.
    니들도 언제 진정 90프로 서민을 위한 정책 해본 적 있냐?
    맨날 미국과 재벌들한테 질질 끌려다니기만 했지?
    이 멍청하고 한심한 넘들아...나? 전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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