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무더기 선정후 이명박 대통령과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는 <조선일보>가 29일 또다시 이 대통령을 가차없이 융단폭격했다. 이번에 문제 삼은 것은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기피증'.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대통령 취임 3년에 진짜 기자회견 몇 번 있었나'를 통해 이 대통령이 내달 1일 청와대가 선정한 토론자 2명과 외교·안보와 경제 두 분야에 국한한 방송좌담회를 갖기로 한 것과 관련, "청와대는 이번 행사가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는 일환'이라고 했다. 보다 보니 별 희한한 국민 소통을 다 보겠다"고 비아냥댔다.
사설은 "청와대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왔던 G20 멤버 국가들에 그런 국민 소통 방식도 있느냐고 한번 물어는 봤어야 한다. 좌담회 주최를 청와대가 하고, 토론 주제도 모두 청와대가 정한다고 하는데 질문 내용이라고 미리 조율하지 않는다고 어떻게 믿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잇단 인사 파동, 여권 내 개헌 혼선, 민간인 사찰 의혹처럼 국민은 궁금해하지만 청와대는 껄끄러워하는 문제들은 훑는 척하고 슬쩍 넘겨 버리거나 아예 피해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꼬집었다.
사설은 이어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에겐 시간·장소·형식을 가리지 말고 언론과의 회견을 통해 국민과 소통할 의무가 있다"며 "언론과 만나는 걸 무슨 서비스인 양 생각하는 건 대단한 착각이다. 그건 서비스가 아니라 의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그러나 이 정부 들어선 해가 바뀌어도 국민에게 그 해의 국정 방향을 설명하고 국민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한 번도 갖지 않았다"며 "취임 후 3년 동안 기자회견이라고 이름 붙인 행사를 20여 차례 가졌지만 정상회담 정리 회견처럼 의례적인 것을 빼면 언론과 일문일답을 한 경우가 네댓 번밖에 안 된다. 그나마 그것도 대부분 'G20정상회의 보고'처럼 정부가 자랑하고 싶은 항목으로 아예 주제를 한정했다. 그 선을 벗어나면 질문도 받지 않았고, 물어도 듣지 않은 걸로 해버렸다. 이 정부 3년 내내 제대로 된 기자회견은 한 번도 없었던 셈"이라며 이 대통령을 초토화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재임기간 해마다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고, 여기 이어서 'TV 국민과의 대화'까지 가진 경우가 몇 번 있다. 두 사람이 각각 임기 5년 동안 기자회견 이름으로 가진 행사가 150여회"라며 "이 대통령이 '친구'라 부르는 오바마 대통령만 해도 지난해에만 27차례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하면서까지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기피증을 질타했다.
<조선일보>는 며칠 전에도 인질구출 성공에 붕 떠 개헌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한 이 대통령을 융단폭격하는가 하면, 지난 3년간 볼 수 없었던 초강력 MB비판을 올 들어 계속하고 있다. 언론계에서는 무더기 종편 선정에 강한 배신감을 느낀 <조선>이 MB정권과의 밀월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힘'으로 요구를 관철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기도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이 대통령의 가장 큰 후원군이었던 <조선일보>조차 내달 1일 예고된 방송간담회에 재를 뿌리고 나섬에 따라 방송간담회는 이 대통령에게 득보다는 실로 작용할 공산이 커진 모양새다.
조선일보 너희들 정말 웃긴다. 3년간 느네 뜻대로 해주다 이번 종편선정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뿔났다 이거냐? 너희 방가네와 명박씨는 DNA가 거의 동일 수준일게 확실하다. 너희가 DJ나 노통을 씹을때 처럼 사사건건 딴지걸고, 발목을 잡듯이 명박씨에게 했다면, 지금같은 전무후무한 희한한 정권은 안?을거다. 언론도 아닌것이. 국민앞에 반성하거라
됴선 방가 잔당이 말하길, 민주국가 통치자는 때와 장소 가리지 말고 회견하라굽쑈? 민주국가 야간 통치자 방가넘. 흑석동 황제의 아반콩에서 요세 양주에 가무 영계파티 좀 하시나? 환란 전엔 환율 방어하라 개노발 분 음모로 벼락부자 되었지? 마~ 시도때도 없이 기자 앞세워 개노발은 저질 노가놈이 전문이었지~! 벌써 다 잊었나? 개!구!리!
면박이는 머리에 든 게 없어 그리고 무슨 실수를 할지 몰라 자유토론이라든가 언론과의 솔직한 대화같은 건 피하고 있다. 무더기 종편선정의 가장 큰 피해자는 조선이 맞다. 중앙은 자본도 크고 삼성이 돌봐주고 동아는 고려대가 있는데 조선은 애매하잖은가. 꽤 오래전부터 조선은 박근혜와 손 잡고 있다. 조선은 친박이란 말이다.
종편의 먹을거리를 내놓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조선일보는. 황금채널(5, 8, 10, 12), 방송광고규제 완화(의약품, 생수 광고 등), 방송기금 유예 등등의 종편을 위한 특혜를 내놓지 않으면 MB정부는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의미겠지요. 조선일보의 이런 행태는.
그 까닭은? 바로 쎄멘바기 공구리박이 원래 비전이 없고 무지한 것이 들통날까봐서지 사기업 건설회사 경리부서의 경리통이 아첨이나 배웠지 공공의 이익을 담보하는 그 자리에 어울리기나 하겠어?? 남 잘 속이는 사기꾼 기질로 아는 척만 했지 깊이 또한 있겠어?? 천박하고 경박한 북악산 쥐새리
벼룩이도 낯짝이 있지 무슨 염치로 얼굴 내밀겠는가. 어찌 생각하면 화면에 얼굴 안 나오는 것 자체가 국민들 도와 주는 거다. 명박이 한테 무슨 설명을 듣고, 계획을 듣는 거 자체가 고문이고 시간낭비 아닌가. 장사 한 두번 해보나. 그 시간에 성룡 영화라도 한편 때리는 게 정신건강에 100배는 낫다...
이정권들어 언론이 얼마나 편들어 주었냐? 이제 종편선정이 자기들 입맛대로 되지 않으니. 보복성으로 난타를 가하고 있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약점잡힌 정권과 탐욕을 이루지 못한 언론과. 똑 같은 것들이다. 조선은 이제라도 언론의 본분으로 돌아가야지. 오로지 이익을 위한 옳은 소리를 한다면. 이정권과 틀린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일보야,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하냐 틀린 구석이 하나도 없다. 이 정부가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일 게다. 그렇다고 정부가 네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요렇게 뒷통수 치냐? 이 교활한 친구야. 네가 조*폭이 아니고 무엇이냐? 아니다 넌 생 양*아치다. 자존심도 없는 녀석이니까. 넌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는 엑스다.
쥐새꺄 ! 제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냥 좀 가만히 있어라. 청와대에서 주는 밥이나 잘 츠먹고 , 잠이나 푹자고 심심하면 dvd 빌려 영화나 보고 , 그것도 싫으면 어디 해외여행이나 갔다가 퇴임식날 돌아와라. 임기끝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할려고 하지도 말고 !! 국민들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