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정동기, '월 1억이 정당한 급여'? 뭘 했길래"
"무염치한 탐욕에 부글부글"
김진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정동기 감사원장후보 하는 말, 월 1억이 '정당한 급여'였다?"고 어이없어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게) '공정사회'인가?"라고 반문한 뒤, "무염치한 탐욕에 부글부글!"이라고 분노를 토했다.
그는 또다른 글을 통해서도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춰 靑이 추천한다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 대검차장 퇴임후 법무법인에서 7개월동안 7억 벌었다"라며 "이재-수주-로비-압력능력이 감사원장의 덕목인가? 끼리끼리!"라며 청와대까지 싸잡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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