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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동기 의혹, 청문회에서 납득될 것"

"제기되는 문제들 검증됐고, 소명도 이뤄져"

청와대는 6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거액 급여 논란과 관련, "청문회에서 설명하면 납득이 될 것"이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법무법인 공동대표 변호사라 전체 수익금에 대한 배당 등이 있다"며 "그런 부분까지 포함한 액수이고 세금 등을 빼면 4억원 조금 남짓한 정도의 액수"라며 큰 액수가 아님을 강조하며 말했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 요청서를 보내면서 포함된 내용이고 이미 내부 청문회 때도 들여다 봤다"며 "그 부분을 보니 수입료도 있고 자문료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동기-최중경 후보자 등에 대해 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지금 제기되는 문제는 검증이 됐고 소명도 충분히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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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알아야 할 현실

    정말루?
    그러셔?

  • 5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부패의 일상화가된 니들만 납득 하겠지 안그래?

  • 5 0
    범죄자소굴

    범죄자가 범죄자의 소명을 읽고
    이해했다면 그게 소명된거쥐?
    그건 사기꾼 범죄자 니들 생각이고
    아무튼 이색끼들 범법자를 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저런 자리에 앉히니 쥐색끼가
    뻔뻔스럽게 계속 저런 짓을하쥐

  • 8 0
    친서민은 납득못한다

    소망교회 다니시고 가끔 세금체납하시는 존경하는 일부 강남부자들은 납득할지 모르지만
    친서민은 납득못하겟습니다

  • 11 0
    부패의 천국

    부패가 일상화 한 니들만 납득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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