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병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문화전문가"
정병국 입각에 만족감 나타내
안 대변인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정병국 의원은 현역 의원 중 자타가 인정하는 문화 전문가이며, 김영란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법조계에서 신망이 높고 인권 관련 판례를 많이 만든 전문가"라며 정병국 의원의 입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다른 분들도 법조계 및 경제계에서 널리 알려진 전문가로, 이들이 해당 부서의 업무를 쉽게 파악하고 잘 지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미뤄왔던 인사를 연내에 마무리함으로써 내년부터는 심기일전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