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본명 신동현·31)의 병역 기피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은 병역 기피를 위해 멀쩡한 치아를 일부러 뽑은 것으로 판단,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사결과 MC몽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대학 진학, 공무원 시험 응시, 해외 여행 등의 구실로 무려 일곱 차례나 입대를 연기했다.
특히 그 중 2005년과 2006년 두 차례는 7급 공무원 국가고시를 본다는 이유로 연기했으나 공무원 시험 며칠 전까지 영화 촬영을 하고, 바로 다음달 3집 앨범까지 내기까지 했다.
당시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MC몽이 7급 공무원 시험을 보려 했다는 것 자체가 블랙 코미디인 셈.
MC몽은 1998년 첫 신체검사 때는 1급 현역 판정을 받았고 치아 등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MC몽은 그러나 2007년 신체검사 당시는 어금니와 송곳니 등 치아 12개를 뽑았고, 결국 치아기능점수 미달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12개 중 적어도 4개는 치아기능점수를 떨어뜨려 입대를 피할 목적으로 뽑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C몽이 끝내 병역기피 혐의로 입건됨에 따라 <1박2일> 등 그가 출연중인 다수 프로그램에서 퇴출되는 등 그의 연기 인생은 최대 위기에 직면할 전망이다.
★ 버는 이치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치계산 하는데는 귀신같은 재주를 가졌는데 논리적 빈곤성을 느끼게 되면 인도주의, 박애주의, 민족주의, 서민복지, 백년대계를 남발하면서 포퓰리즘으로 들어간다. 국고를 탕진하고 나면 증세방법을 연구하게 되는데 담배값 인상, 통일세 신설, 나라사랑 기금확충, 미래시대 준비금 같은 걸 들고 나온다. - ! -
★ 낙랑군과 낙랑국 낙랑군은 요동 유주에 있고 여기에 갈석산이 있어며 만리장성이 시작되는 곳이다. 낙랑국은 원래 요동 유주에 있었는데 화하족과의 잦은 충돌로 그 일부가 지금의 대동강 유역으로 이동하여 나라를 세웠다. 그래서 낙랑왕 최리가 호동왕자를 보고 "북국 신왕의 아들이 아닌가?"라고 물은 것이다. - 요동 유주를 찾으면 한사군이 나온다 -
특정 병역기피자들은, 참 다종다양한 병역기피법, 아니, 병역면제방법을 알려 준다. 이빨 뽑기에 공뭔시험응시, 장차 또 어떤 방법들이 선을 보일까? 그래서 '공인'이라고들 하나? 공익(?)봉사니까? 가만, 그러고 보니, 더콰, 자슥새키, 공뭔? 그거, 군대는 우찌 됐나? 혹시, 그 특채가 대체복무 되는 거 아닌가? 누가 안테나 좀 세워 보시라.
★ 조선일보 급락과정에서 위기도 아닌 걸 위기라 그러면서 나중에는 또 위기를 극복했다 그러고. 리먼을 사러 가자고 선동질을 하더니 나중에는 리먼을 산 일본은행은 떼돈 벌었다고 그러고. 리먼보다 나은 것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건 일언반구도 없고. 서민생활, 국가백년대계를 쏘아 올리더니 욕은 욕데로 얻어먹고. - 잘한다 -
Oh, happy day, 참, 절묘한 가사. .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Oh happy day ... 예수께서 씻어주시니, 죄가 씻기도다! 동혀이에게는 참 절묘한 가사.
★ [북한의 권력승계] 누가 승계를 하든 방해할 생각은 말아야 된다. 조선일보처럼 북한에 과민하게 신경쓸 필요 없어. 그리고 천안함사건 터졌을 때는 국민이 분노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터뜨린 쪽이 조선일보였는데 우리가 왜 그런 일에 분노하냐? 지금은 북한에 퍼주지 못해 안달이 난 모양인데 우리가 왜 이런 일에 조선일보를 따라가냐? - 좀 침착해라 -
★ [조선일보] 강석천의 성급한 판단 북한주민이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건 자기네들의 자존심이다. 사는 것이 절박할 때는 알량한 남한쌀을 고맙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여유가 생기면 결국은 자기네들의 자존심으로 되돌아 갈 것. 남북통일이 돼도 위대한 지도자의 영도력은 장기간 지워지지 않는다. - 그래서 좀 기다려야 된다 -
인기가수였다는 게 코메디가 아니라, 가나다라 조차 제대로 모르는 게, 공뭔시험을 친다는 게 진짜 코메디인 것이다. 몇 급이고 뭐고 간에. 그것은 그냥 피식 웃을 코메디라면, 그게 병역연기사유로 인정됐다는 것이야 말로 진짜 '블랙'코메디인 것이다. 그야말로 웃지 못할 코메디인 것이다.
동혀이는, 법적으로는 별 문제 없을 것이다. 다른 모두가 그랬듯이. 그러나, 그 무엇 보다 혹독한 형벌을 우리가 줄 수 있다. 그 존재 이유을 근본적으로 없애 버리는 것이다. 우리로 부터 완전 퇴출, 그거다. 또, 그러나, 우리는 완전히 그리 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 동혀이는 여전히 '해피썬데이'를 누릴 수 있다.
연예인들의 병역기피는 조직범죄다. 실제로 폭력조직들의 주력분야 중 하나다. 아예 연예기획사 부터가 폭력조직들의 주 사업분야다. 군.관 조직도 아예 '조직망'을 형성하고 있다 - 이것은 실제로 검찰인사에게서 직접들은 이야기다. 몇 번 대대적인 수사가 있었지만, 뿌리 뽑을 수 없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조직 범죄다.
특정인들 중 연예인들의 병역기피문제의 핵심은 이른바 연예기획사와의 '계약'이다. 그것은 바로 돈 문제다. 거액의 돈을 들여 묶어 놓았는데, 군대 가 버리면 엄청난 손해다. 게다가 제대후 돈이 된다는 보장도 없다. 그 손해를 따져 보면, 병역기피에 들일 돈은 푼돈이다. 당연히 병역기피에 '투자'한다. 그들의 병역기피는 모두 그런 구조다.
특정인들의 병역기피에 대한 처벌이 없었다는 게 진짜 심각한 것은, 그것이 그들의 병역기피를 부추긴 게 돼 벼렷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것이다. 또, 이제와서 법 대로 처벌할 수도 없게 돼 버린 것이다. 정말 심긱한 일 아닌가. 이제는 그들의 병역기피는 아예 특별한 권력이 돼 버렸다. 병역기피에 대해 무엇을 말한들 아무 의미가 없게 돼 버렸다.
지금까지 특정인(!)들에게는 병역법 제86조,91가 적용되지 않음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봤다. 그러다 보니, 아예 무감해져 버렸다. 심지어, 그 처벌이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생겨났다. 그게 정상인가? 미친 세상이라고 할 밖에 없다. 마땅히 절차상 때려야 할 징역형 선고조차 때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 특별한 사람들에게만은. 미친세상이 아니고 뭔가?
쥐들 이익을 챙기는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쥐 않고 온갖 나쁜쥣을 하고 지켜야할 의무는 어떡하든 빠져나가는게 어찌 그리 닮았냐? 카메라 들이대면 웃고 점잖은 표정 지으며 국민속이고 실제로는 온갖 시정잡배가 할 쥣보다 나쁜쥣만 골라서 하는 딴따라와 딴날당 쥐떼들! 인초니완장과 행불쌍수! 쥐바기행태를 보면 다나온다.
병역법 제91조(허위증명서 등의 발급) 공무원·의사 또는 치과의사로서 병역의무를 연기 또는 면제시키거나 이 법에 따른 복무기간을 단축시킬 목적으로 거짓 서류·증명서 또는 진단서를 발급한 사람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이 경우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함께 과(科)할 수 있다.
되돌이님. 물타기 하지 마시죠. 어느 쪽이나 면제자는 있기 마련. 면제 사유가 뭐냐는게 중요하죠. 그건 조사해 봤남? 게다가 민주당 송영길 이광재 안희정 - 다 의원 지사 시장인데 한날당 이명박 정운찬 안상수 - 대통령 총리 대표... 서로 격이 맞아야지... 하긴 보수 꼴통...
모병제 운운하는 병쉰새기 봐라... 모병제하면 국방예산이 얼마나 많이 증액되어야하는지나 알고 시부리냐?? 지금 모병제하기 싫어서 안하냐?? 모병제로 소수정예로 할려면 신무기 구입및 각종 레이더시설 보강과 요격시스템 투자 휴전선 gop에만 해도 무인 경비로봇을 설치해야할판이다.. 이렇게 개념없는 애들이있으니 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