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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법정스님 말씀 보도, 빼놓지 않고 읽어"

11일 밤 길상사 찾아 법정스님 입적 애도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밤 서울 성북동 길상사를 찾아 법정스님 입적을 애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밤 8시 10분경 길상사에 도착해 법정스님을 모신 행지실에 들러 "위독하시다는 보도가 났길래 어서 일어나시겠지 생각했는데…"라며 법정스님 입적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 전 대표는 행지실을 나와 "법정스님은 불교계의 큰 어른으로, 말씀하신 것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 빼놓지 않고 읽었다"며 "인생의 지침이 되는 큰 가르침을 주셨다"고 추모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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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6
    그입다물라!

    참 나원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닭근혜 주둥이 닥치라!

  • 8 1
    댓글퍼왔당

    ㅋ그래도 박근혜는 읽었을거 같다.책도 꽤 읽고 생각도 마이 하는거 같던데.복지국가 실현에 대해서도 얼마전 말했던거 같은데 행동으로 보여주길.그리고 4대강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해주지.뭔 사정이 있는건지..

  • 6 11
    씨부랄탕

    아래 '유소유'님께서는 정곡을 찌르셨군요.
    옳습니다.

  • 6 18
    유소유

    정수장학회.....부산일보 사주 ...등등..다 무소유 해라..그책 다 읽었으면..

  • 3 11
    ㅋㅋㅋㅋ

    네...그러니까 숨어서 김정일 놀이 하지말고, 나와서 뭔가 행동을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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