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법정스님 말씀 보도, 빼놓지 않고 읽어"
11일 밤 길상사 찾아 법정스님 입적 애도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밤 서울 성북동 길상사를 찾아 법정스님 입적을 애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밤 8시 10분경 길상사에 도착해 법정스님을 모신 행지실에 들러 "위독하시다는 보도가 났길래 어서 일어나시겠지 생각했는데…"라며 법정스님 입적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 전 대표는 행지실을 나와 "법정스님은 불교계의 큰 어른으로, 말씀하신 것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 빼놓지 않고 읽었다"며 "인생의 지침이 되는 큰 가르침을 주셨다"고 추모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밤 8시 10분경 길상사에 도착해 법정스님을 모신 행지실에 들러 "위독하시다는 보도가 났길래 어서 일어나시겠지 생각했는데…"라며 법정스님 입적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 전 대표는 행지실을 나와 "법정스님은 불교계의 큰 어른으로, 말씀하신 것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 빼놓지 않고 읽었다"며 "인생의 지침이 되는 큰 가르침을 주셨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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