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정운찬 총리해임안 안건 상정? 동의 안해"
"세종시, 총리해임 사유 될 수 없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8일 야4당의 총리해임안 발의 합의에 대해 "민주당이 총리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해도 그것은 정략적 정치공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이것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데 동의하지 않겠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는) 총리해임 사유가 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이번주 수요일(10일)에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오전 8시에 조찬회동을 하기로 했다"며 "거기에서 사법제도 개선특위 구성 문제, 또 아프간 파병문제, 교육감 교육위원 선거 문제, 정개특위 논의 사항 등 현안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는) 총리해임 사유가 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이번주 수요일(10일)에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오전 8시에 조찬회동을 하기로 했다"며 "거기에서 사법제도 개선특위 구성 문제, 또 아프간 파병문제, 교육감 교육위원 선거 문제, 정개특위 논의 사항 등 현안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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