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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김정일 두둔한 DJ는 공산주의자"

"DJ는 이제 자신의 입 닫아야"

김영삼 전 대통령은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날 강도높은 대정부 비판에 대해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틈만 나면 평생 해오던 요설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된다"고 맹비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민 몰래 혈세를 5억달러나 독재자 김정일에게 상납하고 만난 것이 6.15 정상회담인데 그런 굴욕적인 일을 기념해 행사를 한다는 것도 국민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북한에 퍼준 돈과 물자가 70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그것이 핵과 미사일로 되돌아와 우리와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위중한 현실로, 이런 안보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이 바로 김대중씨"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다 죽어가던 북한 독재자 김정일에게 사망 직전의 중환자에게 마약투여하듯 엄청난 돈을 퍼줘 회생시킨 자가 바로 김대중씨"라면서 "대한민국을 존망의 안보위기 상태로 몰아넣은 자신의 크나큰 죄악을 인정하고 백배사죄해도 부족할 시점에 독재자 김정일을 살리기 위해 망발하는 것을 국민이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을 난사한 국가위기 상황에서 김정일을 두둔하는 것은 김대중씨가 공산주의자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김대중씨는 이제 자신의 입을 닫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조국을 사랑하는 국민이 그 입을 닫게 하고야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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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2 4
    김03

    꺼저라
    아직도 지구상에 있나보네
    나라말아먹고서도 길게도 도사리고있나봐~!!
    어이 03아 너같은 쥐세끼는 빨리 떠나라 그래야 조용혀야 지역갈등조작일등공신
    참으로 가소롭다 대중선생이 그리도 밉냐?
    아니면 시기질투에 폭 빠졌구만 그래도 대중선생은 나라를 구했지 넌 말아먹었지만
    안그래?어찌 대통령까지 한 머리가 저리도 갑갑하나~!!!
    서울대학나왔다지 그래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넌 아무리 떠벌여도 대중선생 발톱밑에 때만도 못하지 대중 선생이 난다면 넌 막 기어다니는 애야 알것나? 저리도 자신을 모를까~~!!
    머리를 빌리려면 잘 빌리어야 되는거야
    그래야 나라를 말아먹지않지 어디 머저리들만 득실거리니 나라를 말아먹엇지....
    이순신말씀이나 공부좀혀라
    전라도아니었으면 이미 일본나라가 되었을거라고 했지 그때 경상도 사람들은 뭘했나 공부좀하여 답변 부탁한다.
    대중선생이 03이 씹는걸 난 못봤다 헌데 허구헌날 삼이는 씹어대니 이해가 안감
    자중자중하라 03이 ~~>.

  • 6 3
    뻥삼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니 말이 맞다?? 빨갱이다!
    근데 니 좀 조용히해라~~ 니 입에서 냄새난다.

  • 3 3
    아자씨...

    사람한테나..대꾸하는거지....
    좀비는....PASS

  • 5 3
    천상

    흐흐
    누구랑 친하면 그 사람과 같은 색깔인가봐요..
    몇개의 정부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글을 쓰면 빨갱이 좌빨이고..
    하는 짓들이 어찌 그렇게 같은지..
    이렇게 우리는 그 10년을 빼고 살아왔네요..
    남을 존중해야 내가 존중 받는 것을 모르는 거지요..
    그 존중이 그냥 존중이 아니고 올곧고 명확할때이지만..

  • 5 3
    하하하

    밑에 머저리 좌빨들이 다 모였구나
    6.25때 라도와서 마구 학살한
    인민군놈들한테 핵퍼주는 머저리들.
    인민군손에 빨리 황천가서 죽은 조상들 만나고 싶냐?

  • 4 2
    부산사람

    돌겠군...
    어린 시설 민주화 투사로 지지했는데..
    부산의 민주화 세력들은 다 어디로 갔나..
    영삼이 따라 다 한강물에 빠져 죽었나..

  • 5 8
    닥쳐

    나라 다스리는 머리는..
    빌리면 된다며, 5년 내내 뜀박질만 한 넘이 나이처먹었다고 어른 행세하네?

  • 7 6
    이회창

    땡삼이는 따라 하냐?
    땡삼이가 하는 이야기는 공감이 전혀 안간다.
    그냥 주둥이 터져서 나온, 이회창이 팬티 주어서 입고
    따라하는 미친 개짖는 소리같은데...
    어쩌다 그런 한심한 사람이 되었냐!

  • 5 5
    장택상

    YS야 니 입도 닥치거라!
    나 누군지 알쥐? 니가 모시던 반공우익 서울경찰청장.
    니 언제 올래? 마땅한 따까리가 없어서 무지 적적한데...

  • 8 6
    수호천사

    왠만하면 조용히 지내시지..
    YS 당신은 할말 없을껀데.... 경제파탄 내놓고도 아직도 할말있나?? 어설프게 나라 걱정하는척 하지말고 자식교육이나 잘시키세요. 나라 팔아 자식 먹여 살려놓고 얼굴들고 다니는거 보면 정말 뻔뻔스럽더이다.

  • 5 2
    허 참

    어쩌다가 나라가 이 모양이 됬나...??
    현 정권이 제대로 하면 뒷방 노인들이 나올 공간이 없을텐데...
    JP 는 어디 갔나...?? 왜 안나오지...??

  • 18 11
    웃겨..

    영삼이는 지가 디제이 라이벌인 줄 안다.
    변희재가 자기가 진중권 맞수인 줄 아는 것처럼.

  • 14 8
    동해

    열등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김대중과 김영삼은 과거에 정치적 경쟁자이며 동반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김영삼은 자기가 졌다고 생각하는지...열등감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사사건건 김대중의 언행에 개거품을물고 물어뜯는다...
    젊은시절에는 보기좋았는데...나이먹으면 이렇게 추해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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