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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00원대 진입, 주가 폭등

미국-유럽 주가 대폭등 소식에 금융시장 활황

미국과 유럽 주가의 사상최대 폭등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급락하고 주가가 폭등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0.0원 급락한 1,19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1,100원대에 진입했다. 이날 환율은 40.00원 급락한 1,198.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180.00원까지 떨어진 뒤 저가인식 매수세가 유입되자 1,199.00원으로 상승했다. 환율이 1,100원대 진입한 것은 지난 1일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도 53.78포인트(4.17%) 오른 1,342.31로 개장한 이래 상승폭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미국-유럽의 전방위 금융 안정화 조치로 금융경색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에 은행주와 증권주 등 금융주가 급반등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19.26포인트(5.23%) 오른 387.43로 거래를 시작하며 급등하고 있다.

주가 폭등에 이날 오전 개장직후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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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2 9
    잭더리퍼

    김정일 성문분석을 해라
    세계가 돌파구로 북한붕괴를 기대한다.

  • 22 10
    ㅎㅎㅎ

    어제 멍박이 인정한 것처럼 지난 10년간 튼튼해진 경제 체력과 세계4대 흑자대국까지 갔던 국고덕이다
    그러면서 잃어버린 10년이라며 한입으로 두말한다. 그러다 말이 씨가 될라.

  • 10 15
    쌍라이트

    오! 할렐루야
    이명박 강만수의 능력을 믿습니다!
    환율과 주가는 정상화 되어 가고 은행 사유화 길트여주고 언론 장악되어가고 이제 남은것은 부동산 폭등 시켜주세요?
    그리고 부시 저늠은 은행을 국유화 하는 빨겡이 정책을 하고 있으니 정부차원에서 규탄집회 열어 주세요?

  • 8 16
    111

    실물경제가 뒤받침이 되지 않은
    거품의 폭등....얼마나 올라갈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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