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과자 등 2개 제품에서도 '멜라민' 검출
미국 나코비사가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것
동서식품 등이 수입한 중국산 과자 2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또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동서식품㈜이 수입한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와 화통앤바방끄㈜가 수입한 '고소한 쌀과자'에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산 식품은 모두 6종으로 늘었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와 고소한 쌀과자는 올들어 각각 22t과 88t이 수입됐으며 멜라민 검출량은 낮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측은 "해당 제품은 미국 나비스코사가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완제품으로 수입한 것"이라고 밝히며 즉각 회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동서식품㈜이 수입한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와 화통앤바방끄㈜가 수입한 '고소한 쌀과자'에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산 식품은 모두 6종으로 늘었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와 고소한 쌀과자는 올들어 각각 22t과 88t이 수입됐으며 멜라민 검출량은 낮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측은 "해당 제품은 미국 나비스코사가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완제품으로 수입한 것"이라고 밝히며 즉각 회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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